어떻게 하면 저렴하게 배기부분을 손볼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아는 미케닉(예전에 제 승용차를 튜닝해 주신분)에게 물어보니 프린스 앤드머플러와 중통이 머플러내의 격벽이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몇일있으면 검사도 해야하고 머플러도 터진상태라 한번 알아보러 같습니다.
프린스 앤드머플러는 싸이즈가 너무 크고 중통이 크기는 대충맞더군요.
중통을 가져다가 순정 앤드머플러의 앞뒤 파이프를 잘라 각도와 길이를 잘조절해 용접을 한후에 장착을 했습니다.
이때 주의할점은 각도가 안맞으면 다이는 둘째치고 촉매와 연결되는 부분이 다떠서 배기가 샙니다.
이것만 주의하시면되고요 성능은 느껴보시면 됩니다.
소리는 딱 250cc오토바이 소리랑 똑같아요(배기음이 제법 경쾌합니다).
비용은 공임합쳐서 5마넌 들었습니다.
아주 저렴한 맞춤 튜닝머플러 겉으로는 표시가 나지 않아서 단속도 걱정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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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변화시키는 인터넷①』
(≫≪) 미군 희생 여중생들의 죽음을 애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