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캠핑을 가지 않은 화창한 주말.. (실은 내일 매장당직이라..못갔음) 무얼 할까 고민하다 화초 심기로 했어... 새벽에 봉수니 산책하다 발견한 버려진 큰 화분(멀쩡하더구만) 주워다 황금죽 심고,알로카시아가 서거 해서 그 화분에 극락조 심고.. 지난 추위에 얼어죽은 금전수 화분에 남천을 심었어... 물 듬뿍 줬으니 3일정도 있다가 거실에 들여 놔야지... 홀로 봄 맞이 한다...점심 먹고 다이소에가서 필요한거 구입해서 집안정리좀하고 하루 보내야겠네... 다들 주말 잘보내자!
첫댓글 꽃과 나무를 만지고 보고 있으연 참 편안해~^^
그렇지..날씨가 좋아서 참을수가 없었네..
더불어 하다보니 현관문,방문도 도색했어...ㅎ
극낙조 칸나사촌 좋지 돈나무 개업식 할때 많이들 선물하지요
멋지다 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