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잘 가지도 않던 금모에 한번 나갔다가 차량 통제로 인해
진입로를 맊아서리 거기다가 차를 세워두고 그냥 걸어 들어가라길래
차를 잠실대교쪽 진입로에 주차하고 모임 갔다가 집에 갈라구 주차한곳으로 오니...세상에..그곳에 차가 한 50여대는 주차돼있더군여..
앞에 있는 차만 빠지면 어케든 나갈수가 있었으나...하필이면 전화번호도 남기지 않은 몰상식한 차량이기에 연락두 안돼구 그렇다고 내 뒤로 있는 50여대의 차량들에게 전화할 엄두는 도저히 나지 않길래...어쩔수 없이 1시간 반 동안 그냥 기다렸습니다..끝내 그 사람은 나타나지 않구..
다른곳에 빠져 나가는 길을 만들려구...여러사람이서 차를 들어서 옮겨 겨우 빠져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참 힘든 금모였습니다..
첫댓글 양각산은 전북에 있는데요 유명산 아닌가요
죄송.,..햇갈렸네여...수정했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