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초특급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문단의 아이돌. 연예인급 외모와 피지컬을 지녔다. 아이돌만 된다는 팬픽 주인공까지 될 만큼 팬이 많다. 21세 신춘문예 당선되며 문단에 데뷔했다. 스타 작가로 불리지만 저택 안에서의 모습은 완전 다르다. 예민하고 까칠하며 소심하고 우울함의 극치를 달린다.
전설(임수정)
동물들에겐 한류스타인 수의학도. 문무를 겸비한 원더우먼이며 문인 '덕후'다. 미래에 저당 잡히지 않으며 오직 현실을 충실히 살아가는데만 초집중하는 야생마다
한때 세주의 열혈팬이었다 안티팬으로 돌변
유진오(고경표)
세주의 소설을 대필해주고 있는 유령 작가. 천재적인 필력과 1930년대 모던보이 스타일의 패션을 고집한다. 재즈마니아고 골동품 애호가며 그 외 모든 게 베일에 싸여있는 인물이다. 매사 진지한 얼굴로 던지는 농담과 장난, 의도를 알 수 없는 거짓말까지 도무지 정체를 종잡을 수 없는 미스터리한 사람이다.
시카고 타자기 제목에 대한 추측
'시카고 타자기는' 1930년대 일제 강점기를 배경으로 슬럼프에 빠진 작가 세주(유아인)와 그의 이름 뒤에 숨은 유령 작가 진오(고경표), 한 때 세주의 열혈 팬에서 안티 팬으로 환생한 문인 덕후 전설(임수정), 그리고 의문의 오래된 '타자기'와 얽힌 세 남녀의 낭만적인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사전적 의미로 시카고 타자기는 톰슨 기관단총의 별칭이다. 존 톰슨은 1919년 분당 1,500발의 엄청난 발사속도를 자랑하는 총기를 개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제품 단가가 높아 군납이 좌절되자 민간 판매를 시작했고, 그 가치를 마피아 등 갱들이 알아보고 구입해 범죄 행위에 사용했다. 이후 시카고를 중심으로 활동했던 1920~1930년대 갱들을 상징하는 모습이 됐고 총소리가 타자기 소리와 비슷해 '시카고 타자기'라 불리게 됐다. 하지만 이번 드라마 내용이 갱이나 총과는 무관한 것으로 보여 설득력이 크지는 않다.
다른 추측은 최초의 한글 타자기를 1933년 송기주 박사가 미국 유학 시절 시카고 대학 재학 중에 개발한 역사로부터 착안했다는 것이다. 이는 드라마의 시대적 배경과 문인의 스토리라는 점에서 가능성이 높다. 즉, 최초의 한글 타자기가 개발, 제작된 곳이 바로 시카고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현재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이 타자기는 국립한글박물관에 소장돼 있다.
첫댓글 오.......빠 머리가....?
유아인 예고보니 시대극 부분 가발썼음 ㅋㅋㅋ
연사,,!
방송이언제야....???
개좋음ㅜ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ㅈㄴㄱㄷ 이렇게생각히는사람이있구나...
올 봄은 이걸로! 초여름까지 행복하겠다 흐흐
셋다좋음
유후
고경표이번캐릭존나좋네ㅜ 개섹시
ㅠㅠㅠㅠㅠ우리 경표 봐야지ㅜㅠㅠ고가든에 이어 캐릭터 마음에 든다
임수정 빵모자쓰고 자전거타는거랑 유아인 검정뿔테에 오대오머리한거 일제강점기아닌가?
https://youtu.be/iiW2OiJ1OCg
여기 22초
PLAY
ㅇㅇ 맞음
아니 유아인 머리왜저래..
갸아아악 드라마 진짜 잘 안 보는데 이번에 보고싶어지네
와무ㅜ야 왤케섹시
ㅋㅋㅋㅋ티저전엔 머리 괜찮지않앗나......ㅋㅋㅋㅋㅋ으아
나 이거 기다리고 있는데 유아인 머리 무슨 일이야...?
존나좋아 ㅠㅠㅠ등장인물 다 ㅠㅠ
아존나더아 쉬배뮤ㅠㅠㅠㅠㅠ
홍식아아ㅠㅠㅠㅠㅠㅠ드디어ㅠㅠㅠㅠㅜㅠ
헐 일제강점기.. 대박
헐ㅋㅋㅋㅁㅓ리...
안 볼 이유가 없음ㅠ
아냐.. 저머리.. 저거아냐.. 하지만 연기로 잘생김을 더 연기하겠지.? 그래 연기로 커버하면되기는 개뿔 그러지마라 ㅠㅠ
유아인은 뭔가 머리짧게한거도 캐릭터 특색살리려고 그런거같은디 ㅋㅋㅋ 전생하고 머리스타일도 다른거보면 ....
아진짜ㅠㅠㅠ대박이야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