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사진=대통령실. [미디어제주 고원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제75주년 4.3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하지 않는다.
제주도는 대통령실에 윤석열 대통령 지속적으로 제주4.3희생자 추념식 참석을 요청했으나 지난 13일 최종적으로 불참한다는 답변을 구두로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윤 대통령의 4.3희생자 추념식 불참은 최근 일본과의 관계나 미국 방문 일정 등이 3월에서 4월에 집중이 돼 있기 때문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은 오는 16일 일본 도쿄에 도착한 후 1박2일간 일본에서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 정상회담 등도 갖는다. 이 이후 일본과의 관계 개선 과정에서 다른 일정의 조율 등이 이뤄질 수 있다는 점이 이번 대통령의 4.3희생자 추념식 불참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아울러 다음달 말 미국을 국빈방문할 예정이다. 이 역시 제주4.3희생자 추념식 일정과는 직접적으로 겹치지 않지만 방문 준비 및 그 외 업무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제주도는 이외에도 윤 대통령의 다양한 국정업무 일정 때문에 추념식 참석이 불가하다는 통보를 구두로 받았다는 점을 전했다.
최후가 아주 비참하길...
너무한데요
윤도라이
미친새끼
아오 일본가서 돌아오지 마라 어유 진짜 븅
미쳤긔....
와…눈치도 안보긔
진짜 뭐라는거긔 하
ㄷㅈ으면 좋겠긔…
제발 오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