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2:1~11
1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2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
3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4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마지막 때가 될수록 교회가, 사람들이 가까워져야 하는데 오히려 복음에서 멀어지고 있는 것이 작금의 현실이다.
모이기를 폐하는 일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복음에서 멀어진다는 의미는 믿음으로 살지 않는다, 순종하지 않는다, 하나님 은혜를 알 수 있는 것이 점점 없어진다는 말이다.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부 장관은 제14회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ALC)’ 온라인 참석을 앞둔 지난 5월 초 대담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의 다음은 한국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코로나 질병으로 일만 여 교회가 없어졌다고 한다.
엊그제 퀴어 축제를 광화문에서 불허하니까 을지로에서 옮겨서 진행했는데 이는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일이다.
최근 창원 간첩단 사건이 적발되어 초미의 관심을 두고 있는 가운데 도리어 그 후처리가 흐지부지해지고 있는 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한 국내 암약하는 간첩단의 활동이 더욱 노골화, 대담해지고 있다.
사람의 힘으로 어찌 할 수 없는 한계에 부닥질 때, 하나님을 바라보자.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의 모습을 닮아가자.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예수님의 겸손, 낮아짐, 사람으로 오신 모습이다.
스스로 자신을 돌아보자.
이웃과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가?
주님의 겸손과 낮아짐을 보고 배우고 행동으로 옮기는 삶을 살고 있는가?
과거 유명한 부흥사 김익두 목사가 갑자기 삯군 목사의 꾀임에 파져 김일성 편에 넘어가서 엉뚱한 일을 했다.
1949년 봄, 강양욱 목사는 김익두 목사와 김응순 목사를 기독교도 연맹 확장에 십분 활용하였다.
김익두 목사는 그 당시에 가장 유명한 부흥사로 전국을 다니며 일제 강점기에 조선의 많은 기독교인들을 그리스도 예수 앞으로 인도한 목사였는데, 그도 처음에 현혹되어 그 연맹에 가입하였으나 후에 김일성을 직접 만나 본 후에는 그의 정체를 알고 "공산주의는 비단 보에 쌓여 있는 똥이다"라며 그 허구와 모순성을 비판하였다. 김익두 목사는 6.25전쟁 시에 국군이 38선을 돌파하여 북진할 때에 인민군이 후퇴하면서 그를 총살함으로 순교를 당하였다.
대한민국 최초의 개신교 교회로 유명한 ㅅㅁㅇ 교회의 이 아무개 목사가 문죄인과 똑같은 말을 하고 다니니까 지금 그 교회가 난리다.
통합측에서는 문서설을 얘기하면서 성경에 있는 내용이 픽션이라고 하면서 제대로 가르치지 않는다.
십자가 없는 신앙은 구원 받았다고 하면서 말씀 붙들고 말씀대로 살지 않는다.
주님을 따르지 않는다.
십자가 신앙은 예수님처럼 죽기까지 아버지께 복종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