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특별한 일(?)이 발생하지 않는한 아주대는 이번 MBA 육성사업에 선정될 것으로 보이네요. 96년(4위), 01년(5위) 모두 대학원 평가에서 상위권을 기록했고, 이번에 가장 많은 정원 감축을 제안했으니까요. 정부에서 가장 중점 두는게 학부 정원 감축이라는..-.-;;
지금 교수님 숫자나 독고윤 학장님 시절이나 똑같습니다. 작년에 7명 신규 임용했고, 1분 빼고 미국 혹은 국내에서 조교수 이상 하시던 분들입니다. 이대로 가신 서윤석 교수님 같은 분은 아니지만 새로 오신 분들도 뛰어나신 분들인데, 어설프게 알면서 태클은 별루 달갑지 않네요.
미국에서 경영학 분야에서 박사하신 분들의 인재풀이 적다는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죠. 교수 충원에 관한 부분은 명백히 잘못된 사실을 알리고 계시는군요. 올해 켄자스 주립대에서 오실 분까지 하면 경영대 교수님 32명이고 정원 200명인 규모에서 타대에 비해 절대 적은 규모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첫댓글 기존 대학원 학생들의 졸업 때 까지는 아무 문제 없겠지요. 신입생을 더 이상 모집하지 않고 MBA과정에만 전념하겠다는 뜻으로 이해하면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특별한 일(?)이 발생하지 않는한 아주대는 이번 MBA 육성사업에 선정될 것으로 보이네요. 96년(4위), 01년(5위) 모두 대학원 평가에서 상위권을 기록했고, 이번에 가장 많은 정원 감축을 제안했으니까요. 정부에서 가장 중점 두는게 학부 정원 감축이라는..-.-;;
96년과 01년 순위가 지금 큰 의미가 있는지....
어차피 평가 기준은 큰 차이 없으니까요..ㅡ.ㅡ;; 5년 마다 평가니 06년에 평가가 또 있지 않을까 싶네요. 어찌 됐건 곧 결과 나온다니 두고보면 알겠지요. 96,01년 순위가 의미가 있는지는..
독고윤학장때 스카웃한 경영대학 교수들 다 떠나고 충원하려해도 오려는 교수가 없는데 아직도 아주대 좋다고 하는 사람들..... 올해 평가가 있다면 모든 것이 명확해 지겠죠
지금 교수님 숫자나 독고윤 학장님 시절이나 똑같습니다. 작년에 7명 신규 임용했고, 1분 빼고 미국 혹은 국내에서 조교수 이상 하시던 분들입니다. 이대로 가신 서윤석 교수님 같은 분은 아니지만 새로 오신 분들도 뛰어나신 분들인데, 어설프게 알면서 태클은 별루 달갑지 않네요.
제가 아는 한 지난 몇년간 스카이 제외하면 미국에서 박사 마치신 신규 임용 경영대 교수님은 아주대가 최대입니다. 올해는 모르겠지만 한양대도 지난 몇 년간 단 한명도 미국에서 박사학위 하신 분 임용하지 못한걸루 알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경영학 분야에서 박사하신 분들의 인재풀이 적다는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죠. 교수 충원에 관한 부분은 명백히 잘못된 사실을 알리고 계시는군요. 올해 켄자스 주립대에서 오실 분까지 하면 경영대 교수님 32명이고 정원 200명인 규모에서 타대에 비해 절대 적은 규모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입지가 조금이라도 불안해 보이면 끌어내리려 하는 것이 못된 인간들의 습성 아니겠습니까. 아주대의 피해가 가장 심한거 같아요. 싱글즈님 답변 감사합니다.
석.박사도 별수 없구나...^^;; 인간일뿐.. 뇌를 1%정도 더 쓰나요? 그렇지도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