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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평균기온(℃) | 5.2 | 5.6 | 8.7 | 13.6 | 17.7 | 21.7 | 26.2 | 26.8 | 22.9 | 17.0 | 12.1 | 7.5 |
최고기온(°C) | 9.4 | 10.0 | 13.5 | 18.8 | 23.0 | 26.2 | 30.4 | 31.5 | 27.6 | 22.6 | 17.4 | 12.0 |
최저기온(°C) | 1.5 | 1.7 | 4.0 | 8.5 | 12.8 | 17.8 | 22.9 | 23.2 | 19.1 | 12.1 | 7.3 | 3.4 |
평균강수(㎜) | 70.1 | 78.4 | 103.8 | 130.1 | 129.1 | 256.7 | 252.4 | 155.5 | 202.4 | 98.7 | 78.0 | 74.5 |
방문국가별 : 환율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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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그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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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유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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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인 |
요즘 젊은 남녀를 비롯하여, 규슈지역의 인기있는 지역을 투표하면, 1위가 이 유후인이라는 도시이다. 유후다케로 둘러싸인 분지의 지역으로, 여유있게 온천욕이 가능한 지역으로 다양한 온천시설을 비롯하여, 각종 체험장과 레스토랑, 아기자기한 전문몰을 비롯하여, 남녀노소가 즐기는 큐슈의 명소로 뽑히고 있다. 유후인에 들어서면, 명물인 말이 이끄는 우마차(쓰지마차)를 볼 수 있다. 산책하기에도 좋은 거리이지만, 유후인의 명물인 쓰지마차를 타고 여유있게 유후인을 산책하는 연인들을 많이 보게 된다. |
ㅇ 벳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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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부(別府) |
오이타(大分)현에 위치하고 있는 벳부(別府)시는 우리나라에서도 잘 알려진 유명한 온천지역이다. 원천수는 2.848개소로서 세계제일이며, 용출량은 1일 13만 6,571킬로리터로 일본에서 제일을 자랑하는 지역이기도 하다. 오이타현으로 들어와서 벳부시로 접어들면 산과 도시안에서 온천의 수증기가 피어오르는것을 볼 수 있는데 이 것이 온천의 도시로 유명한 벳부임을 알리는 신호이기도 하다. 벳부의 온천은 벳부, 묘반, 하마와키, 시바세키, 칸나와, 칸가이지, 호리타, 가메가와등의 8개의 온천으로 이루어져 있다. 벳부의 온천은 역에서 10분정도 밖에 걸리지 않는 번화가의 한가운데에도 있다. 그 중 대중목욕탕인 다케가와라 온천은 약 120년 전에 세워져 그 역사또한 오래되었으며, 건물의 지붕을 대나무로 만든것 또한 이 곳을 유명하게 만든 이유가 되기도 했다. 벳부시는 시내로 들어오는 산중턱에서 내려보면 한눈에 보일정도로 작고 아름다운 도시이며, 시내 곳곳에 심어져 있는 열대의 야자수가 이곳이 온천의 고장이면서 열대의 느낌을 주는 이국적인 감성을 불러일으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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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온천 |
벳부의 지옥온천은 화산활동에 의해 약 1천 2백년전 부터 뜨거운 증기와 흙탕물이 분출되기 시작했는데 지하 300m에서 분출되고 있는 모습은 실제 우리가 상상하는 지옥을 연상하게한다. 이곳은 9개의 지옥이라고 불리우는 온천으로 이루워져있으며 9개 각각의 이름지어진 온천을 주유하면서 지나간다. 이 때는 공통권을 이용하면 편리하며, 영업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일주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약 2시간정도 이다. ◈다쓰마키(龍卷)지옥: 용지옥 갑자기 간헌철이 뿜어져 나오는 온천으로 약 25분에 20미터정도를 뿜어져 오르는 모양을 볼 수 있는 온천이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간헐천이다. 용이 하늘로 올라가는 모양을 한다고 하여 지어진 지옥으로 분출되는 모양이 장관이다. ◈우미(海)지옥: 해지옥 혹은 바다지옥 가장 인기가 많은 지옥으로 바다와 같은 푸른색을 띄고 있어서 바다(우미)지옥이라고 이름지워진 우미지옥은 황산철때문에 전 온천물이 투명한 청색을 띄고 있으며 지옥온천들 가운데 가장 큰 열탕을 가진 온천이다. 길이는 120m, 98도씨나되는 열탕으로 5분만에 달걀이 반숙이 될 정도이다. 우미지옥 안으로 들어가면 넓게 펼쳐진 아름다운 연못을 볼 수 있다. 연못을 지나 토산품점을 지나면 펼쳐지는 아름다운 바다지옥, 토산품점에서 달걀을 팔고 있으며, 그 맛이 독특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시식하기도 한다. 한국말로 설명되어있다. 바다지옥을 나오기 전에는 작은 혈지옥, 피빛을 한 온천을 볼 수 있다. 혈지옥보다 규모가 작지만 붉은 빛의 신기한 지옥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보오즈(坊主)지옥: 스님지옥 지구의 마그마에 가열된 열탕이나 흙탕물이 분출하는 모양이 정말 지옥을 방불케하며, 방물져서 나오는 거품이 대머리스님의 머리같다고 해서 보오즈지옥으로 불리운다. 보오즈는 스님이라는 일본어이다. 보오즈 지옥을 들어가면 작은 오솔길에 마그마가 방출되는 듯한 관경을 발견할 수있다. 열탕의 온도가 무지 뜨겁기 때문에 지나가는 길마다 보오즈모양을 한 거품이 방물어지는 모습을 신기하게 지나갈 수 있다. 마그마가 이동된 것을 알 수 있는 분출흔적이 그대로 남아있는 곳도 설명표시판에 표시되어 있다. ◈야마(山)지옥: 산지옥 산기슭에서 내뿜는 흙탕물이 누적되어 점토가 산모양을 하고 있어서 이름지어진 산(야마)지옥으로, 원내에는 온천열을 이용한 동물 보양소가 있다. 산기슭에서 뿜어나오는 유황연기가 일품인 온천이다. ◈가마도 지옥 큰 돌사이에서 연기가 뿜어져 나오는 온천으로 우리나라의 화덕을 닮은 모양을 하고 있다. 이 증기를 이용해서 달걀 15만개를 부화시킬수 있는 설비를 갖추어 관광객들을 이끌고 있다. ◈시라이케(白池)지옥:하얀연못지옥 하얀 연못이라고 불리우는 이 온천은 청백색의 열탕물을 뿜어내고 있어서 거대한 연못을 연상케한다. ◈긴류우(金龍)지옥:금색용지옥 온천에서 내뿜는 증기가 햇빛을 받아서 금색 용이 승천하는것 같이 보인다는데 유래해서 이름지어진 온천으로 청록색의 온천물과 뿜어져 나가는 증기의 모습이 한폭이 그림같은 온천이다. ◈오니야마(鬼山)지옥:귀신산 지옥 온천열을 이용하여 악어 120마리는 사육하고 있는 온천으로 분출하는 증기의 압력이 굉장하다. 귀신산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온천이다. ◈치노이케(血の池地)지옥: 혈지옥 꼭 핏빛으로 물들어 있는 것 같아 지어진 이름이다.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천연온천이며, 붏은 성분은 산화철을 포함한 점토를 품어내기 때문이다. 수온은 78도정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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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하나 유황재배지 |
유노하나는 약용효과가 뛰어난 천연의 입욕제로서, 각종 피부병과 기저귀 발진, 무좀, 류마티스, 근육통, 신경통에 효과가 있다. 겨울에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여름에는 상쾌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가정에서 즐기는 온천이다. 유노하나는 벳부 온천중에서도 널리 알려진 명반온천의 300여년 전 에도시대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전통적인 채취방법에 의해 생산되는 순수 온천 성분이다. 이 독특한 방법은 벳부시의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을 정도로 유명하며, 장기간 보존할 수 있다. 성분으로는 산화 칼슘, 산화나트륨, 산화 마그네슘, 산화철, 산화 알류미늄, 산화망간, 산화실리콘, 수분등이 함유되어 있다. 유노하나 한봉지를 욕조의 더운물에 풀어 가볍게 저어서 사용하면되며, 다만 욕조의 물이 담청색이 되어서 타월등이 물드는 수가 있다. |
첫댓글 헨폰충전기 100보로토짜리를 워서구한데요...로밍해봐아...이긍... 조금 따땃하니께..파카나 두꺼운옷은 짐이되겠네요 ㅎㅎㅎ 감샤합니다...
유후인 역앞에서 자전거 랜탈하면 여행하는데 도움될겁니다~~~ 2년전에 300엔 했었는데 지금은 잘모르겠내용
자전거를???
1인용?....2인용???
볼만하겠네요..ㅋㅋㅋ아줌씨.아짜씨들이 2인용 20여대가 졸졸이 댕기면 ㅋㅋㅋ
도보로 유후인 전부 보기엔 좀 힘들구요 자전거로 랜탈해서 유후인역앞에 시간정해놓구 만나는것이 좋을듯합니다
벳부 여행정보는 벳부역에서 역무원이 마이크로 벳부역이라고 안내방송합니다 꼭 한번 들어보세요. 암튼 꼬옥 들어보세요
유후인역에서 300m올라가믄 온천수 물나옵니다 꼭 맛보시구요
같이가자아앙우..쒸
우쒸~~~~ 나두 가고잡다 그런데 직원들 델구 14일 똑같은 코스로 자동차 랜탈해서 가니~~~우쒸 아쉽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