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해서 쓰는 사과 글이 아니라,
부모님께서 농사지으시는 사과의 글 입니다.
밀양 산내 얼음골 인근서 농사를 지으십니다.
사과를 수확하는 철이 왔습니다.
평년에 비해 날씨가 좋아서...
평년보다 1주일 정도 빨리 수확하네요.
아직은 막 따는 때가 아니라서,
부모님께서는 골라따고 계십니다.
그래서...
지금 사과는 맛있지요.
직거래를 위주로해서 맛없는 사과는 헐값이나 공판장에 내십니다. ㅠㅠ
하지만 올해는 사과 작황이 좋지 않아서 사과값이 비싸답니다. ㅠㅠㅠ
마트에서 많이 느끼셨을듯... ㄷㄷ
실험용 사과를 아무거나 잡았더니 한 개는 꿀이 많고 한개는 없네요.
꿀이 항상 좋은건 아니다보니.. ^^
꿀사과를 드시고 싶으면 올해 주문하시고 내년 넘기시면 변하기 시작합니다... ㅎㅎ
그냥.. 그렇습니다.. ^^;;
첫댓글 1밖스 얼마인가요
저 주문해요 ㅎ
앗!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쪽지로 블로그 주소 드리것슴당
저두 한박스요~
방금입금했구요
국화언니가 주소 보냈어요~^^
앗... 감사합니다. ^^
맛있더라구요
올핸 더더욱!!!~
글쵸 날씨가 ㅎㅎ
사과 잘받았다능요
달다 못해 이가 시려요ㅋㅋㅋ
나이탓입니데이~^^
빠른후기 감사드립니다
맛있죵??
@초식성너구리 넵
왕 마싯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