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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덕천리 도로 하차 덕천 교차로 에서 도로 아래로 진행 (조심조심...) 도담삼봉 방향 진행 처진 소나무 여기는 단양 느림보 강물길 등산로 입니다.(석문길) 마을을 지나서... 도담삼봉을 향하여 등산로 진입 바위 무늬가 좀 특이 하게 배열 되어 있엇습니다. 제1 전망대 멀리 석문과 도담삼봉이 보입니다. 제2 전망대 석문과 도담삼봉이 더욱 가까이 다가 왔습니다. 등산로는 편안한 산책로 입니다. 석문 주차장 광장 도착 석문으로 가는길 전망대가 보입니다. 여기서 석문은 왕복 400m 입니다. 현재 음악분수는 휴식중 입니다. 전망대 도착 전망대 에서 바라 본 도담삼봉 (주변에 얼음으로 살짝 쌓여 있습니다.) 주차장 광장 모습 석문 갈림길 (오른쪽 진행) 50m 구름다리 모양의 석문 입니다. 석문 위에서 바라 본 풍광 조금 전 지나 온 능선이 보입니다.(왼쪽) 석문 구름다리 모양 위 에서 하산 합니다. 석문 한바퀴 돌고 원위치 에서 빽 했습니다. 도담삼봉 물 위의 그림자로 대칭으로 보입니다. 우리가 갈 진행 방향 전망대 지나온 석문 방향 전망대 도담삼봉 터널을 지나서 공사중인 왼쪽 방향 진행 할 예정 뒤돌아 보니 청마 회원님들 줄줄이 오십니다. 다리 위에서 본 도담삼봉 (오늘은 여러 각도에서 볼 수가 있었습니다.) 슬금산 가기전 전망대로 가는 철계단 전망대 (이곳 전망대는 단양 수몰지역 군민의 애환이 담긴 증표로 지어졌다고 합니다.) 이 전망대는 도담삼봉이 가장 가깝게 보입니다. 이제 슬금산을 가기 위해 매우 미끄럽고 깔딱진 길을 올라 갑니다. 능선에서 잠시 잠시 바라 본 조망 슬금산이 아련히 보입니다. 슬금산(뾰족산) 370m 정상 슬금산 하산 대성산 방향 진행 임도 합류(임도 건너 충양정 방향 진행) 대성산 산림욕장 (충양정) 대성산은 산림욕장 답게 소나무 숲 산행길이 잘 정비 되어 있었습니다. 대성산 정상이 다가 옵니다. 대성산 (380m) 정상 단양 공설운동장 방향 하산 합니다. 임도 합류 (임도 건너 산길로 하산) 공설 운동장 방향 하산 장소 입니다. 우리 일행이 하산한 등산로 인공폭포 (지금은 가동이 중지 되어 있습니다.) 하산끝~~~ 식사 후 단양 구경시장을 살펴 보았습니다. 깔끔하게 정리 된 재래 시장 입니다. 낙지 돌돌이? (호기심에 각 한마리씩 시식) 꼬챙이 하나 (3000원 입니다.) 이 집에서 고로케를 먹으려면 최소 (40분-1시간 30분) 줄서서 기다려야 합니다.(우리 일행도 줄서서 기다리다 지쳐서 중도 포기 했습니다.) 오성통닭 (이 곳도 최소 40분 이상 기다려야 함) 흑마늘 통닭으로 맛이 좋다고 소문난 집이 랍니다.16.000원 시장을 나오면 2분 거리 둔치가 있습니다 (멀리 활공장도 장 보입니다.) 날씨가 좋아서인지 패더글라이딩 하시는 분이 많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단양 느림보 강물길과 단양 시장 구경이 더 돋보인 하루 였습니다.수물지역 주민의 이주 신도시는 정말 깨끗 했습니다. |
출처: 허총의 산행기 원문보기 글쓴이: 허총무
첫댓글 많이도 찍으셨군요? 멋진 사진즐감하고 하나 퍼 갑니다~ 감사합니당 ~~~
댓글올린것이 날라가버려서 다시올립니다. 단양느림보강물길을 걸으면서 산행하는 모습이 너무나 평화스럽습니다.
석문과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도담삼봉! 절경그자체입니다. 전에 걸었던길을 역순으로 산행하면서 찍어온 사진을보니 또다른 색다른 맛이 나는군요.
덕분에 단양구경시장도 덤으로 볼수잇어서 땡큐입니다. 정말로 수고많이 하엿습니다. 근데,, 빨리 보고싶어요...
감사합니다. 낼은 참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