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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소방 】 우리 아들도 작년10월 전역하고 충남합격!
안상원 추천 0 조회 1,077 10.06.23 10:19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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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6.23 14:17

    첫댓글 축하합니다,ㅎㅎㅎㅎ

  • 10.06.23 14:53

    멋지십니다!^^

  • 10.06.23 15:37

    축하드립니다. 선배님^^ 저도 꼭 최종합격하겠습니다!

  • 10.06.23 15:44

    축하드립니다. 아들분도 아버님처럼 훌륭하고 멋진 소방관이 될 것 입니다.

  • 10.06.23 17:18

    축하드립니다...근데 3교대는 주주야야비비로 하나요??

  • 작성자 10.06.23 17:27

    맞습니다, 현재는 그렇습니다. 소방관들이 가장 선호하는 방식은 24시간근무, 48시간 비번을 바라고 있는것 같은데
    무슨이유인지는 알수없으나 전국2/3는 주주.야야.비비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수고하세요.

  • 10.06.26 01:11

    올초~방재청장님에게 여쭈었는데~ 당비비가 집중력저하, 체력저하로 이어진다고 보고있습니다.

  • 10.06.27 15:12

    구람.. 비비가 계속 평일이 될수도 있는건가요..;;전 대전제일고시학원에서.. 현재 대전소방 준비중입니다.. 축하드려요^^

  • 10.06.23 19:04

    대장님 축하합니다. 권반장님께 말씀 들었습니다.
    올해도 대장님께 좋은 소식이 있을 것 같은 제 예감이 맞았네요!
    희망으로 가득한 아드님의 앞날에 행운이 가득하길 바랄께요.

  • 작성자 10.06.24 09:08

    부라보님 누구야? 실명을 밝히라우 안그러면 미워할꺼야 암튼 고맙습니다.

  • 작성자 10.06.24 09:57

    맞습니다. 맞고요~~ 댁은 뉘신지? 지금은 청양119구조대 근무합니다.

  • 10.06.24 22:48

    훈훈한 이야기네요. 저도 곧 동참하겠습니다. ^^

  • 10.06.24 23:18

    아버님은 아들분이 합격 할꺼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또 아들분이 똑같은 길을 걷는 거에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 작성자 10.06.25 10:01

    아들이 합격하길 희망하며 그렇게 믿고있습니다.
    또한 아들이 저와 같은 길을 가는거에 대해서는 물론 힘들이지 않고 편안히 살아갈수있는 길이 있다면 그 길을 권하겠지만 사람마다의 그릇이 있는것이고, 또한 이 길을 가면서 더 낳은 길로 갈수도있겠지요? 소방, 괜찮은 직업이라 생각합니다. 업무하면서 국민에게 욕먹지 않고, 고맙다는 감사의 말을 들으며 살수있다는거 삶의 보람을 느끼게도 해 준답니다. 초등학교때부터 배우지 않습니까? 나라에 보탬이될수있는사람, 남에게 도움을 줄수있는 사람이되라는 말 많이들었지요? 소방또한 보람있는 직업이라 생각합니다. 먹고살기만을 위한 단순직업으로의 소방만은 아니랍니다.

  • 10.06.25 12:49

    솔직한 답변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주말에 찾아뵙겠습니다 아버님 ㅋㅋㅋㅋㅋ -아들 올림-

  • 10.06.25 22:07

    뭐야 이사람들...진짜 부자에요?

  • 10.06.25 23:07

    아버님 저인지 모르고 남기신듯 ㅋㅋㅋ

  • 10.06.28 02:52

    와..멋지다..EmporoR 님 화이팅 하시구요 멋진 아버님이 계셔서 참으로 부럽습니다 ^^

  • 10.06.25 10:08

    저도..전역하고...준비했는데..영어 과락으로 떨어졌다는....하지만..다음번..무조건 붙습니다..ㅠㅠ 무조건~!!

  • 작성자 10.06.25 10:28

    영어공부 힘들죠? 선배들 합격후기를 읽어보시고 자기에 맞는 공부방법을 선택해서
    열심히 해 보세요 다시 시작 하는겁니다. 당신은 할수있습니다. 꼭 반드시. 합격하시면 저를 찾아주세요 맛있는거 한턱 쏴드리겠습니다.

  • 10.06.25 18:16

    보람있는 직업으로 느끼신다는 말에 저 또한 더욱 들어가고 싶어지네요.. 미리 두 분께 축하드려용~ ^^

  • 10.06.28 22:47

    안녕하세요 아버님! 글 보니 딱 알겠네요! 저 아드님하고 요즘 같이 운동하는 친구입니다(나이는 4살 위지만ㅠ) 아드님이 운동 정말 열심히 하고 있고요, 왕복 오래달리기도 1등하고 있답니다. 오전반 오후반 저녁반 모두 나가면서 나날이 나아지는 것 같습니다. 허리 디스크가 있는데 조금은 무리를 하는 감이 있는 듯 해서 걱정도 됩니다만 잘해낼 거라고 믿습니다. 저도 꼭 열심히 해서 합격하겠습니다~! 구조대장님 ! 항상 건강하시길~~^^

  • 작성자 10.06.29 12:17

    EmporoR님 너 알고보니 아들 기광이네.... 아빠를 속이고 ..아들이 똑같은 소방길을 걷는거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아이고 속았네

    아들 너 디졌어 아빠를 발라먹으려 했다니, 너는 10월에 방화복입고 공기호흡기메고 10킬로미터 구보예약이다. 아 나참

    요즘애들 못따라가겠다. 아무튼 허리아픈거 일어나서 스트레칭 열심히하고, 그래도 아프면 토요일에 다시와라 다른병원

    알아놨다. 더운날씨에 고생하고 아들 사랑한다. 아빠가.... 그리고 엄마도 라고 꼭 쓰라고 엄마가 옆에서 말씀하신다.

  • 작성자 10.06.29 12:19

    건수님 저의 아들과 같이 땀을 흘리고 계시다니 건수님도 저의 아들같다는 마음이 드는것은 혹 인지상정이 아닐까 합니다.

    아무쪼록 같은 아버지 입장에서 직접 도와줄수있는것은 아무것도없는것이 유감이며 안타까울뿐 입니다. 하지만 간접적으로라도 도와줄수있

    는 방법은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다음주 토, 또는 일요일에 연락먼저주시고 오세요 체력보충 확실하게 쏴 드리겠습니

    다, 단 기광이와 약속을 하시고 연락주시면 준비하겠습니다. 무더운 날씨입니다, 여러분 모두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그

    리고 당부말씀 진짜 무리하지 마세요 큰 무리가 와서 만약 부상이라도 생긴다면 도루아미타불 입니다.

  • 10.06.30 23:45

    우앗! 우리 구조대장님을 여기서 뵙네요^^
    아드님 합격을 정말 축하드립니다~!!
    대장님 멋쟁이!! ^^v
    (센터 소방사 박근수 입니다)

  • 작성자 10.07.01 10:15

    근수, 이시간에 잠안자고 왜 이곳에 있나?
    암튼 자네가 이사람들에게는 최근의 선배니까
    많은 조언글 좀 올려서 수험생들에게 많을 힘을 주게나..
    센터에서 열씨미하는모습 좋아, 아주좋아 (전두환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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