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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시련도 우리를 예수님의 사랑으로부터 끊을 수 없습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께서 주님의 보혈의 값을 치루고 선택하신 주님의 백성입니다. 슬픔과 절망이 있다 할지라도 세상 것들은 아무런 위로가 되지 못하지만, 오직 주님만은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고 '위로자'가 되시며, 주님에게로 달려가는 자에게 '참된 평안'과 '큰 기쁨'을 주십니다.
세상 모두가 우리를 외면한다 할지라도 실망하지 않습니다.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이시며, 그 분께서 우리 안에 계십니다. 우주보다 더 크신 주님께서 우리 안에 계십니다. 그 분과 함께 있는 한 우리는 그 어떤 것도 두려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피난처 주님은 내 영혼의 피난처
이 절망과 두려움에서 영원히 내 영혼 주님 안에 거하며 주님의 선하심을 보게 하소서...
"주는 나의 피난처" 는 역사 속에서 가장 암울한 시기에 가장 환한 빛을 비추는 고전 중의 고전이다. 제2차 세계대전 중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 코리 덴 붐의 『주는 나의 피난처 _ 35주년 특별 기념판』이다.
네덜란드에서 독실한 기독교 가정에서 태어난 한 여자가 있었다. 그녀는 네덜란드 최초의 여성 시계공이 되어 아버지와 언니와 함께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제2차 세계대전이 벌어졌다. 고통받는 유대인을 모른 척 지나갈 수 없었던 그녀와 가족은, 그들의 생명을 구해주는 레지스탕스 운동에 뛰어들고 말았다. 집에 유대인들을 위한 은신처를 만들고 그들을 안전한 피난처로 안내했다. 결국 나치에게 발각되어 독일에 있는 잔혹한 죽음의 수용소로 끌려가는데…….
특히 저자가 죽음의 수용소에서 펼친 사역을 생생하게 옮겨냈다. 희망과 소망을 잃은 채 죽음의 수용소에 갇힌 사람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감싸안으면서 고난 중에도 진정으로 빛을 발하는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를 확인한 저자의 사역은,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감동과 위안을 동시에 안겨주고 있다.
이 책은 역사 속에서 가장 암울한 시기에 환한 빛을 비추는 고전 중의 고전이다. 죽음의 수용소에서 석방된 후, 네덜란드와 독일에서 전쟁의 아픔을 껴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돌보는 사역을 하면서 전세계에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의 메시지를 전한, 20세기 최고의 여성 복음전도자의 삶과 신앙, 그러한 극적인 인생 여정을 생생하고 감동적으로 담고 있다. 지난 35년 동안 수백만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고난 가운데 진정 빛을 발하는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를 확인해왔다. 35주년 특별 기념판으로 재탄생한 이 책은 평범했던 중년 여성이 레지스탕스 운동에 뛰어들었다가 죽음의 수용소에 갇히고, 그러다 결국 20세기에 가장 주목할 만한 복음전도자가 되었던 놀라운 여정을 기록하고 있다.
코리 텐 붐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사랑 받고 있는 '주는 나의 피난처'(생명의말씀사)의 저자이다. 동명의 영화로 제작된 '주는 나의 피난처'는 제2차 세계대전 중 독일의 네덜란드 점령기에 유태인들을 숨겨주기 위한 텐 붐 가족의 노력과, 온 가족이 나치에 체포된 후 잔혹한 강제수용소 생활 동안 하나님이 코리를 어떻게 지켜주셨는지를 그려내고 있다. 수용소에서 풀려나 1983년 하나님 품에 안기기까지 코리 텐 붐은 전 세계를 다니며 잃어버린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사랑과 믿음, 용서의 메시지를 통해 교회에 용기를 심어주었다. 저서로 '하나님의 영광을 비추는 거울', '감옥에서 보낸 편지(Letters from Prison)', '하나님의 풍성함(Messages of God's Abundance)', '내 아버지의 집에서(In My Father's House)' 등이 있다.
[교보문고 제공]
- 필립 얀시 - 한철호 선교사, 선교한국 상임위원장 - 달린 첵, 호주 힐송교회 예배 인도자 - 조이스 마이어, 베스트셀러 저자 - 척콜슨, 교도소 선교회 창설자이자 회장 - 브라더 앤드류, 오픈도어즈 선교회 창설자, [하나님의 밀수꾼]의 저자 - 피터 마샬, [빛과 영광], [바다에서 빛나는 바다로] 저자
[인터파크도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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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푸른하늘의 살며 사랑하며 원문보기 글쓴이: 푸른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