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처음으로 내한공연을 봤쪄.
맨 앞줄에서 봤는데..
장난아님...
영어로 말한다고 해서..그 전날..시카고 영화 한편 보고감.ㅋ
이런 영화 즐겨 보지 않는데.. 재밋게 잘 봤쪄.
그리고 담날 뮤지컬로 보니...
와..이래서 다들 내한내한..이러는구나..
2시간 40분정도?? 정말.. 끝까지 재밌었쪄.
같이 간 친구는 영화,한국뮤지컬, 내한뮤지컬 봤는데..
재미순이 내한>>>>>>>>영화>>한국뮤지컬
수준이라고함..ㅋ 한국껀..안봐도 될듯.
담에 캣츠랑 맘마미아도 내한오면 봐야겠쪄..ㅋ
첫댓글 물론 뮤지컬의 본고장이니ㅋㅋ 근데 요새 한국 뮤지컬도 퀄리티 꽤 괜찮아졌는데^^ 창작 뮤지컬도 소극장에서 하는 거 소소하게 재밌고, 싸기도 싸고^^ 볼만 하답니다~
그런 뮤지컬은 종종 보죠.ㅋㅋㅋ 재밌어요.ㅋㅋ 조만간 대학로 한번 갈듯.
@복학생할짓 저도.. 소극장에서 2~3만원 짜리 공연 자주 봐요ㅋㅋ 재밌어요ㅋㅋ
부럽쪄 ㅋ
ㅋ 꼭 보시길.
삼실 여직원이 보고왔다는데.. 여주가 설렁하게 공연해서 많이 뿔났더라는.. 그래도 잼있게 봐주고 왔다던데.. 막내리기전 문화생활리스트에 올려놔봐야겠쪄.
전 이런게 첨이라 그런지..ㅋㅋ 엄청 재밌었어요..ㅋㅋㅋ 완전..ㅋㅋㅋ
9월에오는 로미오앤줄리엣
10월 노트르담드파리
내한 추천해욥..ㅎㅅㅎ
ㅋ헉..ㅋㅋㅋㅋ저건 생각조차 못해봤는데..ㅋㅋ 조심스레 생각해야겠네요.
@복학생할짓 시카고는 브로드웨이쪽 쇼뮤지컬이고..
저 두작품은 프랑스쪽 사극(?) 시대극ㅋㅋ뮤지컬이라 성격은 다른데..
보시면 색다른느낌이실듯..ㅋㅋㅋ
전 개인적으로는 노트르담드파리가...사연녀될 확률높다 생각됩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