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뇌를 망치는 초가공식품 의사 직접 체험기
초가공식품: 가정식 요리에는 들어가지 않는 화학 성분, 착색료, 감미료, 방부제가 들어간 식품.
삶을 편하게 입을 즐겁게 하는 초가공식품.
건강식 마니아 의학박사
일주일간 초가공식품만 섭취했다!
진료기록
1. 인슐린 저항성.
2. 당뇨병 전 단계
아내 曰 : 아침도 안 먹고 병원 가서 아침을 드세요.
반포 자택에서 청담동 병원까지 걸어서 출근하는 엄지 의학박사
빨리 걸어서 40분 소요.
5,000보씩 출퇴근 10,000보.-걸으면 건강이 따라온다.
오전 9시 10분 아침 식사.-주스 한 모금, 방울토마토와 배.
전 국민이 바빠서 과일과 채소를 못 먹는다?
한 가지 과일을 선택하라면 방울토마토.
오전 9시 30분 업무 시작.
점심 메뉴는 비빔밥, 밥은 1/3 공기.
점심시간에는 나가서 걷습니다.
오후 5시 30분 퇴근.-하루 3시간 운동.
걸어서 출퇴근 20년째 지속 중인 운동 코스.
저녁은 푸짐한 식단.
단백질 위주의 음식들.
고기, 문어, 굴 등
내일부터는 인스턴트식품만 엄청나게 먹을 거야!
엄지 의학박사 검증 생활 START
크림 한가득 올라간 음료 흡입.
참을 수 없는 고기 익는 소리.
중성지방: 정상 수치 150mg/dl 미만.
라면 2개 폭풍 흡입.
달콤한 커피믹스 한잔.
기름 한가득 돈가스 871kcal.
로제떡볶이 347kcal.
한 끼에 1218kcal 섭취.
몸을 사리지 않는 일주일 간의 초가공식품 섭취 기록.
20년간 유지하던 건강한 식습관을 하루아침에 바꿔버린 일주일.
이후 음식들이 게속 생각 나고, 잠을 못 잔다고?
초가공품 섭취 결과 불면증 발생.
초가공식품이 건강에 미친 영향은?
일주일간의 초가공식품 섭취 과연 그 결과는?!
LDL콜레스테롤 88에서 105로 17증가.
중성지방 50에서 86으로 36 증가.
총 콜레스테롤 179에서 203으로 24증가.
혈당 91에서 114로 23 증가.
몸무게 75.3KG에서 80.1KG으로 4.8KG 증가.
고작 일주일 만에 참고치를 훌쩍 벗어난 혈당.
전 당뇨라고 해요.
일주일 만에 약 5kg 가까이 증가한 체중-인슐린 저항성이 생겼다고 해요.
단기간의 탄수화물 과잉 섭취로도 인슐린 저항성 발생.
인슐린 저항성: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몸속 포도당의 균형을 안정적으로 유지하지 못하는 상태.
건강을 담보로 검증에 나선 의학박사.
초가공식품 섭취 후 변화
1. 단맛 중독.
2. 아무리 많이 먹어도 배고픈 현상, 간식도 찾게 되고!
3. 이명.
이명: 귀에서 바람 소리, 벌레 소리 등 갑작스럽게 들리는 소리.
4. 집중력 저하.-무너져버린 집중력.
제가 잘 외우는 편인데요, 멍청해져 한마디도 시작을 못 했어요.
일주일만의 변화라고는 믿기 힘든 건강 적신호.
5. 수면 장애.
완벽했던 수면 패턴까지 망가지게 한 초가공식품 섭취 실험.
직접 의사가 경험한 1인.
건강한 몸은 잠을 잘 때 인슐린이 바닥에 있어야 하거든요.
뇌가 안정적으로 혈류를 돌아다니며 포도당을 먹어치워야 하는 밤.
인스턴트식품이 뇌 건강에 좋지 않다는 반증.
심리학에서 나온 용어 지복점, 블리스 포인트(bliss point)라고 하는데요.
지복점: 설탕, 소금, 지방에서 최대한의 만족을 얻는 지점.
단 음식으로는 한계가 있어요.
단맛! 짠맛! 기름진 맛!
미각 한도를 점점 높게 만드는 나트륨, 설탕, 지방.
지복점 자극은 섭취량 증가.
과자 한 봉지: 먹기 시작하면 끝까지 놓을 수 없는 이유!
초가공식품 뇌 지배 이유
지복점 자극.
미각 중독.
미각 중독: 짠맛, 단맛을 즐기며 영양보다 혀가 즐거운 맛을 선호하는 상태.
설탕이 혀끝에 살짝 닿는 것만으로도 분비되는 도파민.
도파민: 뇌 신경세포의 흥분을 전달하는 신경전달물질.
도파민 중독은 살도 찌고 건강이 무너지는 겁니다.
초가공식품 섭취는 뇌를 지배해서 치매까지 부른다?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1. 항상 유기농 샐러드!
2. 착즙 주스!
건강해지고 싶다면 시간이 지나면 썩는 자연 식품을 먹어라.-엄지의 제왕 편집,영광기치유센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