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 이동한곳은 진해입니다 가까운곳이라 편하게 이동할줄알았는데 과정이 복잡합니다 병원에서 집으로 집에서 강의장으로ㅠ
오늘의 장소는 경상남도 창원시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안청초등학교입니다
입구에서부터 보건선생님의 친절한안내로 강의가 끝날때까지 기다리시다 모두에게 안부를 전해주시네요
오늘 이곳에서 4학년 학생들 대상으로 양성평등교육을 실시 했습니다
창원시 찾아가는 양성평등 릴레이 교육으로 아동과 청소년이 특정 성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이나 고정관념, 차별적인 태도를 가지지 않고 올바르게 인식하기 위한 양성평등 교육 추진을 위해 창원시 성평등 강사로서 교육을 진행 하였는데요
성의식 발달과 2차 성징의 변화가 시작되는 초등학교 4학년 대상의 맞춤형 교육지원을 위해 아동들이 성별 고정관념과 편견에서 벗어나 다양성을 존중하고, ‘나답게’를 찾고 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아이들과 소통하고 성평등 실천에 대한 다짐의 시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제목은 ‘괜찮아. 그래도 돼“입니다
아이들의 일상속 양성평등 이야기와 성차별적 요소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우리가 실천할수 있는 이야기들을 나누며 저도 배우고 아이들도 배우는 시간이었습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