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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여행후기 남해여행(2022.4.5)
beda 추천 0 조회 513 22.04.11 22:25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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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4.11 23:35

    첫댓글 베다님 수고하셨습니다. 어찌 이리 세세히 쓰셨습니까!
    두고두고 읽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2.04.12 08:52

    밤늦게 읽으셨네요.
    컴퓨터 저장 사진이 날라가 복구 분류하느라 20일 동안 바빠서 후기를 못쓰다 늦었네요
    사진을 찍어 놓으면 복기하기는 쉽지요. 동백사랑님처럼 멋진 글쓰기가 어려운 거 아닌가요.
    고맙습니다.

  • 22.04.12 06:55

    보물섬이라는 南海를 상세히 르포 하셔서 오래전 다녀온 모습과 對比해보니 桑田碧海의 느낌이 듭니다 .

    다랭이마을의 變貌는 어쩔수없는 時代의 흐름이라 치부해도 아쉬운감이 큽니다 .

    수고 많이 하셨고요 ~

    몇가지 修訂 했으면 하는건 ~

    송가시나무 -
    홍가시나무 - ○

    벗나무 ~
    벚나무 ~ ○

    도깨비풀 ~
    도깨비 바늘 ~ ○

    둥벙 ~
    둠벙 ~ ○
    ※ 둠벙 = 웅덩이의 충청도 방언

    ↓ 홍가시나무

  • 작성자 22.04.12 08:39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 22.04.12 04:23

    베다님!!!
    거실에서 남해 여햄 ~~꽃구경까지
    마지막 부부사진이 베다님부부사진인줄 알았답니다
    언제 산토리니 느낌난다는 메도우가든 가야 되겠다고 생각중입니다
    좋은 여행길서 만나면
    여행비 드려야지~~~닥터유(♡)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4.12 08:56

    올리브님이 함께 했으면 더욱 재미있었을 텐데 서로 여행길이 어긋나 보기가 쉽지 않군요.
    남해각에서 무쌤이 떨어졌다가 만나는 사진 ,2부부팀 찍어줬어요
    고맙습니다

  • 22.04.12 06:02

    베다님
    깊이 있는 후기를 다시 올려주셔서 감사히 읽었습니다.
    추억은 반추할 때 새로워지는 법, 앵강만에 빠지듯 추억의 바다에 빠지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득한 남해의 기억이 봄날 안개처럼 모락모락 피어납니다.

  • 작성자 22.04.12 09:15

    감사합니다.
    문항님처럼 너무 훌륭한 문장가이신 분들이 많아 후기쓰기가 조심스럽고.
    나자신 나중을 위해 만드는 일기여서 사진을 많이 올리면 좋을 텐데 길어지니 망설여집니다

  • 22.04.12 19:33

    사물에 대한 명칭은 지역에 따라 다양한 것 같습니다.

    작은 물웅덩이라는 뜻의 둠벙은 남해에서는 덤벙이라고도 합니다.

    또한 큰 저수지는 남해에서 포강이라고도 하고요.
    포강을 검색하면 이탈리아의 강으로 나옵니다.
    참 이상한 포강이네요.

    공식명칭이 다랑이논도 남해 현지에서는 다랭이라고도 합니다.
    국어 음운학적으로 "ㅣ" 모음 역행동화가 일어나 다랑이가 다랭이로 발음되는 경우인 것 같습니다.

    아비가 애비가 되고 어미가 에미가 되듯이요.

    사투리와 더불어 우리말이 정겹습니다.

  • 22.04.12 11:28

    베다님~섬이 정원은 이름은 예뻤는데 실제 가서는 아직 보완할게 많다고 핫풀만 기억에 나았는데 베다님 후기서 자세히 설명해 주셔 새롭네요,,
    정리하고 쓰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 작성자 22.04.13 10:59

    감사합니다.
    여행은 항상 기쁘고 , 무쌤의 스토리텔링이 있어 더욱 감동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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