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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여행+나들이 해외 딸과 둘이 유럽여행 중입니다.
낮은시선 추천 0 조회 763 23.01.24 13:50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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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24 14:04

    첫댓글 오 신나고 행복한 여행되셔요 ♡♡

  • 작성자 23.01.24 14:19

    감사합니다. 늙었는지 시차적응을 못해 고생 중입니다. 오늘이 삼일차인데 오늘도 새벽 4시부터 깨서 자려고 노력하다 포기하고 달콤 중입니다.ㅎ

  • 23.01.24 14:10

    오우 저도 부활절에 애들 데리고 유럽 갈거라 감정이입하며 읽었어요 ㅎㅎ 즐거운 여행 되시길

  • 작성자 23.01.24 14:21

    오우~~~ 여해은 계획 짤때가 제일 행복한거 같아요. 떠날날이 다가오니 두려움이 커지더라구요.
    그래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앞으로 정보 대방출 해볼게요.
    도움 되시길~~^^

  • 23.01.24 14:14

    한국보다 안춥고 날씨 짱 좋기를 바랍니다요. 즐겁기만 하시어요!!

  • 작성자 23.01.24 14:22

    날이 좋아요. 춥긴한데 걱정이 좀 있는편이라 바리바리 싸와서 따시게 다니고 있어요. 공항에서 핫팩을 빼니 수화물 무게가 4kg이 훅 줄었으니 말 다했죠.ㅎ

  • 23.01.24 14:18

    유럽 진심 다시 가고 싶어요 즐겁고 알찬 여행되세요

  • 작성자 23.01.24 14:23

    유럽 여행 고난이도라는 소리는 들었지만 우여곡절이 벌써 여러번이네요.ㅎ
    영어가 능숙하지 못해서 대처도 느리고..
    살아돌아가겠습니다.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1.24 14:32

    저는 워낙 도톰히 입고(무릎 밑으로 내려오는 긴 롱패딩, 패션은 포기 했슴돠.ㅎ) 핫팩 챙겨서 안 추워요. 제가 추위를 정말 많이 탑니다. 덥지도 않아요.ㅎ
    따님은 위와 같이 입혔구요. 밤에는 좀 추워해요.

  • 23.01.24 14:35

    예상하지 못했던 일들로 당황하지만 그게 또 추억이 되는게 여행인 것 같아요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01.24 14:50

    네. 오늘이 4일차 새벽인데 벌써 따님과 두번 싸우고, 쓸데 없는 비용 지출로 억울하고, 8시쯤 부터 지하철 운행에 차질이 생겨 숙소로 겨우 복귀하고 난리도 아닙니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즐겁습니다.ㅎ

  • 23.01.24 14:55

    따님이랑 유럽여행!!~ 정말 잊지못할 추억 많이 만드시고 재미나게 보내다 오시기 바랍니다 ~ 여행 사진도 더 올려주심 재미나게 보겠습니당

  • 작성자 23.01.24 16:16

    넵.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사진과 알아낸 정보 많이 공유할게요~~^^

  • 23.01.24 15:12

    따님 미모 무엇 ㅎㅎ
    둘이 유럽 여행이라니 넘 부러워요
    생생후기 많이 들려주세요

  • 작성자 23.01.24 16:17

    만10세11개월로 어린이 턱걸이 하고 다니고 있슴돠.ㅎ 생생후기 고고~~~^^

  • 23.01.24 16:09

    대한항공도 무인체크인으로 바껴
    짐 1킬로의 오버도 안되더라구요
    갈때보다 올때 10킬로 오버됐는데
    런던에선 ok였구요.
    프로즌 뮤지컬 꼭 보세요~^^

  • 작성자 23.01.24 16:15

    10kg오버요?
    남일이 아닌듯 합니다.ㅎ

    프로즌....그제 봤어요.
    도착 다음날. 시차부적응으로 2부에서 대차게 졸았어요.ㅎ
    정말 재미있는데 감기는 눈꺼풀이 너무 무겁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어제 일정이였던 오페라의유령 과감히 패스 했답니다.
    잠을 못 이길것 같아서요.
    다시 올 이유가 생긴거라 긍저 회로 돌려봅니다.ㅎ

  • 23.01.24 16:16

    10킬로 오버해도 합산으로 봐주더라구요^^

  • 작성자 23.01.24 16:20

    @가을아 정말요? 아시아나~~~~ 부들부들..ㅎ
    가족합산 안되냐고 물었더니 금시초문이란 제스츄어를..

    바로 깨갱하고 짐 빼서 이고지고 갔어요.
    히드로에서 다시 캐리어에 넣으려고 했는데, 캐리어를 못 열어 숙소까지 이고지고...ㅠㅠ

    무인이라서 그랬을까요? 좀 아쉬워요.ㅎ

  • 23.01.24 16:30

    @낮은시선 무인은 1킬로 오버도 기계가 인식 못하니 그런가봐요
    저희도 출발할땐 뺏어요^^

    이번엔 푸켓 갔는데 3인 합산해도 7킬로 오버라
    다 빼서 손에 들고
    마지막 캐리어는 거의 빈거 붙였어요^^

  • 23.01.24 17:25

    아이고 아가랑 같이 가셨군요 힘드실
    거 같지만 두고두고 크게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용

  • 작성자 23.01.25 14:09

    네. 생각보다 못걷지만, 생각보다 의젓하게 따라 다녀줘서 고맙고~~
    24시간 붙어있다보니 딸을 좀 더 알게되는데 도움이 되는거 같아 좋네요~~^^
    격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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