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등이 최근 국민 1만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하계휴가 통행실태’ 조사 결과, '동해안'으로 떠나
겠다가 가장 많았고 여행기간은 오늘부터 다음달 4일까지가 가장 많았다.
‘칠말팔초’(七末八初), 올해는 오늘부터 다음달 4일까지로 가장 핫한 여름휴가 시즌으로 실제 많은 직장인이
이 시기에 휴가를 떠난며 ‘극’성수기인 이때는 어디가나 비싸고, 많은 사람으로 북적인다.
그런데 대형마트가 지금 소비자들의 장보기 부담을 덜기 위해 바캉스 시즌 수요가 많은 고기를 대폭 할인
판매하는 가하면, 이커머스는 항공권을 최저가로 판매하고 놀이공원 할인 혜택을 해 준다.
여름 휴가시즌은 보통 삼겹살과 목살 수요가 몰려 돼지고기 가격이 더 오른다. 이 시기엔 펜션 등 숙소를 잡고
야외나들이를 떠나는 소비자들이 많기 때문인데 이같은 점에 착안, 대형마트가 있다.
대형마트는 돼지고기를 최대 반값 할인 판매하고 아울러, 바캉스 시즌을 겨냥해 회와 과일 등 다양한 먹거리를 저렴한 가격에 선보였다. 이마트는 지난 27일부터 최대 3주간 여름맞이 행사를 연다.
고기와 과일을 할인 판매하며 ‘삼겹살·목살’, ‘한우등심·채끝’, ‘샤인머스켓’이다. 국내산 1등급 삼겹살·목심을
행사카드(이마트e카드외 8종)로 전액 결제하면 40% 할인한 100 g 1,770원에 판매한다.
또한, 한우 등심·채끝 전품목을 오늘부터 내일까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0% 할인해 판매하며 올 첫 수확한
샤인머스캣(500g)을 1팩 구매시 1만2900원, 2팩 구매시 1팩 당 9900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다음 달 16일까지 대표 먹거리와 생필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오늘과 내일은 농협안심한우
전 품목을, 오늘 보리먹고 자란 캐나다산 삼겹살과 목심을 ‘멤버 특가’로 50% 할인한다
롯데마트는 오늘과 내일은 특가로 ‘1등급 한우 등심(100g·냉장)’ 을 6490원에 판매하며 ‘수원식 양념돼지
왕갈비구이(800g·냉장)’를 행사 카드 결제 시 50% 할인된 가격 1만 1,585원에 선보인다.
또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실속회’ 상품을 선보인다. '광어회·농어회·광어연어모둠회·연어회’ 4종은
엘포인트 회원 대상 2개 이상 구매 시 20% 할인이 적용돼 1팩 당 7992원에 구매 가능하다.
G마켓은 오는 1일부터 6일까지 ‘제주항공 찜콩딜! 해외항공권 파격가 왕복 9만원대부터!’ 프로모션을 통해
제주항공 해외 항공권을 최저가에 판매한다. 프로모션 페이지는 내일쯤 사전 오픈한다.
항공권 상품은 오는 8월부터 내년 3월까지 출발일을 선택할 수 있다. 후쿠오카(9만원대~), 오사카(19만원대~), 도쿄(24만원대~),방콕(25만원대~), 다낭(19만원대~), 괌(19만원대~) 등이 있다.
휴가와 여행은 단짝인데 하던 일을 멈추게 하고 편안한 상태에 이르기 위해서 낯선 장소에서 새로운 경험이
필요할 수도 있다. 일상에서 몸과 마음이 멀어지면 일단은 스트레스는 해소가 된다.
앞서 말한 할인은 일단 챙기고, 해외나 장거리 여행을 안가면 근교 놀기 좋은 계곡이나 바닷가를 검색하고
오늘 가보면 어떨까.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에어컨 밑을 사수하기보다는 집밖이 행복하다.
잠시나마 새로운 음식, 경치, 사람, 경험을 통해 에너지가 충전되고 설령 바가지요금과 사람구경만 실컷
했다는 푸념뿐인 여행이라도 다시 일상 속으로 기분좋게 들어가게 하는 에너지가 된다.
https://youtu.be/M-esp5OBOlE
이차전지주가 급락 이후 3거래일째인 어제 상승했다. 이차전지 관련 종목들의 상승 반전으로 코스피지수는
2600선을 회복했고, 코스닥지수도 외국인의 대량 매수로 9개월 만에 최대 상승폭이었다.
코스닥시장에선 최근 이차전지주를 이끌고 있는 에코프로비엠이 8.23% 오른 40만7500원에 에코프는 11.57% 오른 109만9천원에 각각 거래를 마쳤고 전날 시가총액 합산 14조원이 증발했다.
지난 6월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96만1천여명으로 작년 동월보다는 321.9% 늘었다. 이는 코로나 이후
가장 많은 월별 방한객 수이며 2019년 6월 방한객 수의 65% 수준이다.
올해 상반기 방한객은 443만1천여명으로 2019년 상반기의 52.5 % 수준이다. 지난달 일본에서 19만7천여명이 한국을 찾았으며 중국에서는 16만8천여명, 미국에서는 12만1천여명 순으로 찾았다.
올해 2분기 LG생활건강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화장품 사업 부진 여파로 역성장했다. 희망퇴직 등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면서 영업이익은 1년 전보다 27.1% 감소한 1578억원으로 공시한 바 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의 2분기 영업이익은 증권가 추정치의 3분의 1에도 못 미쳤다. 2분기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은 성공했으나 117 억원에 그쳐 컨센서스(에프앤가이드 기준 579억원)를 밑돌았다.
중국 시장에서 한국산을 비롯한 수입화장품 브랜드 선호도가 하락하는 추세이다. 실제 중국 관세청격인 해관
총서에 따르면 중국의 한국 화장품 수입액은 지난달까지 4개월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다.
올해 상반기 아이스크림 수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19.8% 증가한 5900만 달러를 달성했다. 영화·드라마 등을 통해 한국 문화의 인기가 높아지고 전 세계적으로 기록적인 무더위가 이어져서이다.
농심은 다음달 14일 신라면의 매운맛을 강화한 한정판 제품 '신라면 The Red'를 출시했는더 매운맛을 측정하는 '스코빌지수'가 '7500SHU'로 기존 신라면(3400SHU)의 두 배가 넘는다.
농심 라면 제품 중 가장 매운 제품인 앵그리 너구리(6080 SHU)의 스코빌지수를 훌쩍 넘는 수치다. 청양고추의 양을 늘린 동시에 소고기와 표고버섯 등을 보강하여 깊고 진한 국물 맛을 한층 살렸다.
어제 오전 행정안전부에서 문자로 폭염경보 발효했고 체감온도 최고 35도 이상, 야외활동 자제, 충분한
물 마시기와 휴식으로 건강에 유의 바란다고 하더니 동네 주민센터는 안부를 묻는 폰이 왔다.
이어 삼성생명 팀장인 고향 여친이 내가 쓴 글을 밴드에서 읽고 백내장 수술관련 보험금을 자세히 설명을 해
주어 도움이 됬고 고향지기 여친은 내 12회 친구가 옥수수 주문했다고 내게 고마워했다.
이 여친은 아우리지부근 우체국에서 일을 보고 계단내려 오다가 장애인 점선을 잘못 밟아 넘어져 발목골절로
3개월째 입원중인데 가게도 휴업해 손해가 많다면서 나이를 먹으니 '조심'하자고 했다.
호남 순천에서 일하는 친구가 더위때문에 일을 접고 올 여름은 강릉 집에서 보낸다고 연락왔고 최근 친해진
여친은 오늘 오후에 볼 것 같고 올해 수술해 회복중인 15회 후배는 내일 오후에 본다.
내가 쓴 글을 카스에서 읽은 모란사는 친구가 어제 저녁 12회 2명 친구과 만나는데 끼워 달라고 해, 주관하는
친구의 동의를 얻어 4명이 제기동에서 만나, 갈매기살(1인분 200 g) 6인분을 먹었다.
술은 소주였고 2차는 포에 생맥주를 마셨는데 나는 소주 1병을 타 마셨고 동대문구청 정년퇴직한 친구의 작은
아버지인 내 고교 3학년때 담임 정원식선생님(89세) 얘기가 화두였고 건대에서 박사학위을 받으셨다.
모란사는 친구외 어제 모인 3명과 천안 및 의정부사는 친구포함 5명이 담임을 오래전 2번 찾아뵌 적이 있는데
5명의 멤버가 월 10만원씩 거두어 해외여행 추진 제안에 어제 본 3명은 동의을 했다.
45년 전, 김포공항가는 버스 종점부근 야산에서 3명이 만나 잔잔한 한강 건너 행주산성을 바라보면서 구청
출신 친구가 동생이 서울대 입학했는데 학업을 못 따라가 휴학으로 고민중이라고 했다.
동생은 서울대 나왔고 삼성에 이어 미국에서 직장에 다닌다고 했다. 47년 전, 내가 동마장(동대구청옆 홈플러스 자리)부근에 살았는데 동물약품하는 친구가 빌딩으로 변했다며 그곳을 가르켰다.
1차는 주관한 약품업하는 친구, 2차는 구청출신 친구가 계산했고 나는 동네 '빵' 선물했고 '아이스 쇼' 티켓 2장은 구청출신 친구에게 줬고 밤 11시 귀가하여 같이 버스탄 친구가 성남갈때까지 폰을 했다.
낮에는 폭염이,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면서 더위가 쉬어갈 틈이 없는데 서울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 내려졌으며 서울 낮 기온 34도 예상되며 7월의 마지막 주말을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