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연예 관계자는 16일 JTBC엔터뉴스에 "박규영이 '망내인' 여자 주인공으로 결정, 김선호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박규영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확정은 아니다.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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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김선호 측은 "'망내인'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드라마 복귀작으로 거론됐던 '해시의 신루' 출연은 제작사 내부 문제로 인한 의견 차로 불발됐고 '망내인'으로 가닥이 잡힌 상황이다.
'망내인'은 극단적 선택을 한 동생의 죽음을 믿지 못하는 언니가 해당 사건을 파헤치면서 미스터리한 남자를 만나 벌어지는 내용을 그린다. 영화 '악마를 보았다', '인류멸망보고서', '밀정', '인랑', '언택트', 거미집' 김지운 감독과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박보람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용필름이 제작한다. 6부작 시리즈로 OTT 플랫폼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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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봐요…
왜죠
차은우랑 찍다가 김선호요..?
다시 생각해봐요 ㅠㅠ
어머 이 소설 너무 재밌게 읽었는대요 ㅠ
박규영 좋아하는데요ㅠㅠ
윽
박규영 탈출하라긔
ㅜㅠ
연기는 누가 하긔? 여배우도 딱히 잘하진 않던데여...
망하고싶은건가
김선호가 먼저 캐스팅됐는데 그 이후에 박규영이 한다고 한거긔? 그럼 뭐 도망치란 말도 소용없겠긔..
떼잉... 김선호도 얼굴에 글이 없는데 망내인을 하냐긔
미친나ㅏㅏㅏㅏ 안그래도 한드로 만들법 하다 싶던 소설인데 왜 저딴거 묻힐라고 처돌아가지고 와나 넘 빡치긔
박규영살려
그냥 거절해야죠..
박규영 잘 어울릴것 같은데 와이...김....
영화도 두개 개봉할거라는데 제작자들 다 미쳤나보긔 해외 인기 많다더니 그거 노리나봐요 어휴 말잇못
박규영씨 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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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다른 여배들은 다 거절했대긔. 김선호 캐스팅 되어서요
@버거왕 헐 한개가 아니라 또 있나보네요 작품이.. 제작사도 참 눈 없긔
박규영 먼 죄긔 그냥 불쌍하긔
허 참.. ㅠ
규영씨 도망쳐...
헐 박규영 ㅠㅠㅠㅠ
김선호 저 사람 다시 활동하긔...??????
박규영 좋아하는데 흑흑
박규영씨.. 하지 마시지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