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기자회견 2차관람중인데

[간지수]

엔터쪽일도 안하고 아이돌 좋아하는 팀도 없는 입장으로 느낀점은 민희진이 다윗이고 하이브가 골리앗인데 저렇게 한풀이한 것도 대단하다고만 보임.
개인이 거대기업상대하는건데 솔직히 멋짐.

[개밥]

기자회견도 n 차 관람 가나요 ㅋㅋㅋㅋㅋㅋ

[간지수]

너어어어엄 재미써요 ㅋㅋㅋ

[레오빠드]

저도 딱 이느낌임 나 그냥은 안죽어라는 느낌이네요

[내쏭을바라봐]

그냥 악다구니 쓴거져 다윗은 돌멩이 던져도 다른 사람까지 치진 않습니다

[소녀시대 윤아]

개싫음 진짜

[스티키]

개인이 거대 기업 상대하는 건 상대하는 거고 다른 아이돌이랑 엔터 회사들 머리채는 왜 잡는지

[10zard]

걍 쌓인게 엄청 많았던거같음
ㅋㅋㅋㅋㅋㅋㅋ

[묵은지돼지갈비왕목살김치찜]

2 ㅋㅋ

[라라라랄나]

저도 나쁘게만은 안보였어요 억울한점도 있어보이고요 뭔가 회사원의 입장에서 보게됨 계속 ㅋㅋㅋ

[Enzo Fernandez]

솔직히 공감

[V스르르]

쌓인 게 진짜 많아보임
시원하게 잘 질렀다 싶네요 저도

[싸리*재]

기자회견 풀로 다본 입장에선.
민희진은 개인적으로 억울한게 많고.
방시혁은 오너로써 전체를 보며 경영했고 ( 다른 레이블 팀들 데뷔할때, 이미 잘 나가고 있는 뉴진스는 홍보를 잠시 멈춰달라. 이 요구가 대표적)
쌓인게 너무 많은 민희진은 푸념식으로 (근데 진지하게 나가고 싶어 보임) 나갈까 생각하고 말도 함.
이런 생각이 회사 대리라면 상상으로만 가능하지만 민희진은 대표임. 방시혁 입장에서 이건 쿠데타임.

[첼시짱]

저도 솔짇히 공감ㅋㅋㅋ 일반 회사원들은 다 참는데 저럴 수 있는거 멋있음ㅋㅋㅋ

[바티스투타]

그렇다기엔 민씨 밑애서일한직원들이 하나 같이 절레절레

[하마군]

근데 정작 민희진밑에서 일했던 sm 하이브 직원들은 민희진 갑질이 너무 심했다고 욕
많이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