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에 대못 2개 박힌 애견, 극적으로 목숨 건져 | ||
[팝뉴스 2005-03-18 14:56] | ||
머리에 큰 대못이 2개나 박힌 애완견이 극적으로 구조, 목숨을 건져 화제에 올랐다. 17일 미국 KMBC 등의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3월 4일 미국 미주리주 스프링필드에서 일어났다. 트럭커라는 이름의 하운드종 잡종견은 함께 살고 있던 주인에 의해 이 같은 끔찍한 비극을 겪었는데, 다행히 응급 출동한 수의사들의 긴급 수술을 통해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고. 망치를 이용, 애견의 머리에 대못 2개를 박은 트럭커의 주인은 현재 동물 학대 등의 혐의로 체포되어 조사를 받고 있다. 동물 병원에 실려왔을 당시 트럭커는 거의 숨이 끊어진 상태였는데, 수술을 집도한 의사는 트럭커가 목숨을 건진 사실이 기적에 가깝다면서 놀라움을 표시했다. 하지만 트럭커는 뇌신경에 손상을 입어 한쪽 눈이 멀고, 청력을 잃고 말았다. 트럭커를 보호중인 동물보호센터 관계자는, 이번 대못 사건이 자신이 겪은 동물 학대 사건 중 가장 끔찍한 경우라며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또 트럭커가 주인에 의해 끔찍한 학대를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람을 잘 따르는 귀여운 애완견이라면서 개과 동물의 ‘관용 정신’이 놀랍기 그지 없다고 말했다. 동물보호센터측은 트럭커와 함께 지낼 새 주인을 찾고 있는데, 벌써부터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고 언론은 전했다. 팝뉴스 김정균 기자 |
저런 개보다 못한 인간같으니... 부디 좋은 주인 만나길...
첫댓글 으. 강아지야... 괜찮니?
잔인하다..... ㅠㅠㅠ
허억 -_- 미쳤다미쳤어 !!!!! 우아정말 승질나네요 -_- 뭐 저딴사람이 다있는지-_- 개 너무불쌍해 ㅜ.ㅜ...그래도 살아서 정말다행이네요 후압!!ㅜㅜ
아휴... 이제 막 상처받아서 사람을 싫어하게 되는 거 아닐까? 쯧쯧... 착한 주인 만나서 이제 행복하게 살아라.
정말 불쌍하다;;;
사람이 너무 잔인하네요 저런사람들은 똑같이 해줘야 되요 왜 죄없는 동물을 괴롭히는지 모르겠네요
ㅉㅉ 아직도 지구상에 저런 쓰레기같은 인간이 남아있단말인가
개 머리가 무슨..벽인줄아나.. 못은 아무데나 박고 그래--
엄머, ; ㅅ; 불쌍,
불쌍하다.. 그럴라면 키우지를 말던가 왜 키워서..
조~~~옺같은이쁜이....하하..귀여운것.....다죽여버리겟다.....줘뿨줘뿨!! 허이짜허이짜같은겸둥이~~~~~~ㅋㅋ
쯧................... 저런 경우는 사람보다 개가 훨 낫다.
다롱이 보고싶다
무뇌아인가보네...........자기머리에나박을것이지
망치..........ㅡㅡ;미쳤군
헐................................ 나쁜놈
그 주인놈은 지도 똑같이 당해봐야 그고통을알지 ㅡㅡ 감옥? 그정도는 비교도안되네 ㅡㅡ
어떻게 저렇게 잔인할수가 있냐 진짜 와 승질나 진짜 똑같이 당해봐야 알지
똑같이 머리에 못을 박아줘야 정신을 차리지,,,,,,,-_-
미친-_-......니네 미국놈들 하는 짓들이 다 그러지 뭐
분명 정신 나간 사람이다 어떻게 넘에 개도 아니고 지가 키우던 개를-- 헐
휴 ... 저런인간은.. 지 머리에 대못을 두개씩 박아야 된다 .. 그리고 강아지야 ㅠ 부디 좋은주인을 만나! 내가 키우고 싶네 ... 진짜 ....ㅠ
미친거같음...... 진짜 말못하는 동물들한테 저러는거 진짜.. 짐승만도 못한 인간!!
왠일이야 어떻게 저딴짓을해?미친거아녀?
켁;;; 저 주인 진짜 정신나간 사람 아녀;;
헉.....미쳤어미쳤어....저게 사람이야..-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