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타다가
이번에 르노 실내감성 꽂혀서
바꾸려고 했는데 바꾸려는 차가 에어컨필터 자가교체 하기가 영…
필터 교체난이도는 상관이 없다쳐도
애초에 캐빈필터랑 에바위치가
필터 빼고끼고 작업중에 그대로 에바에 먼지 낙엽등 오염물들 다 들어가거나 묻게 생겼음…세로형이라
(현기처럼 필터가 가로 눕혀있음 교체할때 오염물들 그대로 필터가 들고 나올텐데, 르노는 전부다 세로로 서있네요)
대충 찾아보니까 쉐보레만해도 안그런데 벤츠나 다른 유럽 매이커들 전부 다 그런방식 같네요. 왜이렇게 만든걸까요 도대체ㅠ 벤츠는 외기필터가 하나더 있어서 밖에서 낙엽등 걸러주니 그나마 덜 한데. 르노차는 이건뭐…ㅠ 노답인듯
차량 필터 관리에 민감하게 하는편이라
차는 너무 바꾸고싶은데. 이게문제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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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수입차는 에어컨필터 교체가 다 헬이네요
엑설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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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6 11:44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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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일본차나 현기 정비성이 편한게 특이한거고 다른 나라는 정비성 안 좋죠
애초에 현대는 왕회장이 정비소에서 일할 때 경험이 있어서 차 만들 때 정비성을 편하게 만든거라고 함
그렇궁요. 아 근데 유럽사람들은 에어컨필터 안바꾸나 ㅋㅋㅋ참
현기차=집 근처 정비소 많음
미국차=집에서 고쳐라
유럽차=ㅎㅎ ㅈㅅ
ㅋㅋㅋㅋㅋㅋ
르노 필터 교체는 악명이 높죠 자가로 할게 아님
개선이 되서 이젠 좀 할만해 보이던데. 문제는 필터랑 에바가 위치한 구조설계자체가 깨끗하게 관리는 불가능해 보여요..
르노가 특히 구림
저도 그런줄 알았는데. 그나마 요즘 개선이 좀 됐고. 유럽 메이커들이
전부 방식이 그런식이더라구요.
bmw도 개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