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스님 명언 12선

[rokmc135]

법정스님 명언 12선


1.
나는 누구인가?
스스로 물으라.
자신의 속 얼굴이
드러나 보일 때까지
묻고, 묻고, 또 물어야 한다.

건성으로 묻지 말고,
목소리 속의 목소리로
귀 속의 귀에 대고
간절하게 물어야 한다.
해답은 그 물음 속에 있다.


2.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

우리가 선택한
맑은 가난은
부보다 훨씬 값지고
고귀한 것이다.


3.
우리가 지금
이 순간 전 존재를 기울여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다면,
이 다음에는 더욱 많은
이웃들을 사랑할 수 있다.

다음 순간은 지금
이 순간 에서
태어나기 때문이다.

지금이 바로 그때이지
시절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4.
버리고 비우는 일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니라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다.

버리고 비우지 않고는
새것이 들어설 수 없다.

공간이나 여백은
그저 비어있는 것이 아니라,
그 공간과 여백이
본질과 실상을
떠받쳐주고 있다.


5.
나 자신의 인간 가치를
결정짓는 것은
내가 얼마나 높은
사회적 지위나 명예
또는 얼마나 많은 재산을
갖고 있는가가 아니라,

나 자신의 영혼과
얼마나 일치되어
있는가이다.


6.
삶은 소유물이 아니라
순간순간의 있음이다.
영원한 것이 어디 있는가.

모두가 한때일 뿐
그러나,
그 한때를 최선을 다해
최대한으로
살 수 있어야 한다.

삶은 놀라운 신비요,
아름다움이다.



7.
내 소망은
단순하게 사는 일이다.

그리고,
평범하게 사는 일이다.

느낌 과 의지대로
자연스럽게 살고 싶다.

그 누구도 내 삶을
대신해서 살아줄 수
없기 때문에
나는 나답게 살고 싶다.


8.
빈 마음 그것을
무심이라고 한다.

빈 마음이 곧
우리들의 본마음이다.

무엇인가 채워져 있으면,
본마음이 아니다.

텅 비우고 있어야
거기 울림 이 있다.

울림이 있어야
삶이 신선하고
활기 있는 것이다.


9.
사람은 본질적으로
홀로일 수밖에
없는 존재다.

홀로 사는 사람들은
진흙에
더럽혀지지 않는다.


10.
홀로 있다는 것은
물들지 않고
순진무구하고 자유롭고
전체적이고 부서지지
않음을 뜻한다.


11.
우리 곁에서 꽃이
피어난다는 것은
얼마나 놀라운
생명의 신비인가.

곱고 향기로운 우주가
문을 열고 있는 것이다.


12.
잠잠하던 숲에서
새들이 맑은 목청으로
노래하는 것은
우리들 삶에 물기를
보태주는 가락이다.


<좋은 글 중에서>

<center><table data-ke-type="table" data-ke-align="alignLeft" style="width: 100%;" border="1"><tbody><tr><td style="width: 100%; text-align: center;"><br><br><br><br><br><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uMpm/ca55a1285e04b5c2b90f9b29e7d2392a812109f9_re_1716932110429" class="txc-image" width="466" height="467"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uMpm/ca55a1285e04b5c2b90f9b29e7d2392a812109f9_re_1716932110429" data-origin-width="513" data-origin-height="514"></div><br><br><br><span style="color: #ee2323;"><b><span data-ke-size="size20">법정스님 명언 12선</span></b></span><br><br><br><span style="color: #1b711d;"><b>1.</b></span><br><span style="color: #1b711d;"><b>나는 누구인가?</b></span><br><span style="color: #1b711d;"><b>스스로 물으라.</b></span><br><span style="color: #1b711d;"><b>자신의 속 얼굴이</b></span><br><span style="color: #1b711d;"><b>드러나 보일 때까지</b></span><br><span style="color: #1b711d;"><b>묻고, 묻고, 또 물어야 한다.</b></span><br><br><span style="color: #1b711d;"><b>건성으로 묻지 말고,</b></span><br><span style="color: #1b711d;"><b>목소리 속의 목소리로</b></span><br><span style="color: #1b711d;"><b>귀 속의 귀에 대고</b></span><br><span style="color: #1b711d;"><b>간절하게 물어야 한다.</b></span><br><span style="color: #1b711d;"><b>해답은 그 물음 속에 있다.<br></b></span><br><br><span style="color: #1b711d;"><b>2.</b></span><br><span style="color: #1b711d;"><b>무소유란?</b></span><br><span style="color: #1b711d;"><b>아무것도 갖지</b></span><br><span style="color: #1b711d;"><b>않는다는 것이 아니라,</b></span><br><span style="color: #1b711d;"><b>불필요한 것을 갖지</b></span><br><span style="color: #1b711d;"><b>않는다는 뜻이다.</b></span><br><br><span style="color: #1b711d;"><b>우리가 선택한</b></span><br><span style="color: #1b711d;"><b>맑은 가난은</b></span><br><span style="color: #1b711d;"><b>부보다 훨씬 값지고</b></span><br><span style="color: #1b711d;"><b>고귀한 것이다.<br></b></span><br><br><span style="color: #1b711d;"><b>3.</b></span><br><span style="color: #1b711d;"><b>우리가 지금</b></span><br><span style="color: #1b711d;"><b>이 순간 전 존재를 기울여</b></span><br><span style="color: #1b711d;"><b>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다면,</b></span><br><span style="color: #1b711d;"><b>이 다음에는 더욱 많은</b></span><br><span style="color: #1b711d;"><b>이웃들을 사랑할 수 있다.</b></span><br><br><span style="color: #1b711d;"><b>다음 순간은 지금</b></span><br><span style="color: #1b711d;"><b>이 순간 에서</b></span><br><span style="color: #1b711d;"><b>태어나기 때문이다.</b></span><br><br><span style="color: #1b711d;"><b>지금이 바로 그때이지</b></span><br><span style="color: #1b711d;"><b>시절이 따로</b></span><br><span style="color: #1b711d;"><b>있는 것이 아니다.<br></b></span><br><br><span style="color: #1b711d;"><b>4.</b></span><br><span style="color: #1b711d;"><b>버리고 비우는 일은</b></span><br><span style="color: #1b711d;"><b>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니라</b></span><br><span style="color: #1b711d;"><b>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다.</b></span><br><br><span style="color: #1b711d;"><b>버리고 비우지 않고는</b></span><br><span style="color: #1b711d;"><b>새것이 들어설 수 없다.</b></span><br><br><span style="color: #1b711d;"><b>공간이나 여백은</b></span><br><span style="color: #1b711d;"><b>그저 비어있는 것이 아니라,</b></span><br><span style="color: #1b711d;"><b>그 공간과 여백이</b></span><br><span style="color: #1b711d;"><b>본질과 실상을</b></span><br><span style="color: #1b711d;"><b>떠받쳐주고 있다.<br></b></span><br><br><span style="color: #1b711d;"><b>5.</b></span><br><span style="color: #1b711d;"><b>나 자신의 인간 가치를</b></span><br><span style="color: #1b711d;"><b>결정짓는 것은</b></span><br><span style="color: #1b711d;"><b>내가 얼마나 높은</b></span><br><span style="color: #1b711d;"><b>사회적 지위나 명예</b></span><br><span style="color: #1b711d;"><b>또는 얼마나 많은 재산을</b></span><br><span style="color: #1b711d;"><b>갖고 있는가가 아니라,</b></span><br><br><span style="color: #1b711d;"><b>나 자신의 영혼과</b></span><br><span style="color: #1b711d;"><b>얼마나 일치되어</b></span><br><span style="color: #1b711d;"><b>있는가이다.<br></b></span><br><br><span style="color: #1b711d;"><b>6.</b></span><br><span style="color: #1b711d;"><b>삶은 소유물이 아니라</b></span><br><span style="color: #1b711d;"><b>순간순간의 있음이다.</b></span><br><span style="color: #1b711d;"><b>영원한 것이 어디 있는가.</b></span><br><br><span style="color: #1b711d;"><b>모두가 한때일 뿐</b></span><br><span style="color: #1b711d;"><b>그러나,</b></span><br><span style="color: #1b711d;"><b>그 한때를 최선을 다해</b></span><br><span style="color: #1b711d;"><b>최대한으로</b></span><br><span style="color: #1b711d;"><b>살 수 있어야 한다.</b></span><br><br><span style="color: #1b711d;"><b>삶은 놀라운 신비요,</b></span><br><span style="color: #1b711d;"><b>아름다움이다.<br><br></b></span><br><br><b><span style="color: #781b33;">7.</span></b><br><b><span style="color: #781b33;">내 소망은</span></b><br><b><span style="color: #781b33;">단순하게 사는 일이다.</span></b><br><br><b><span style="color: #781b33;">그리고,</span></b><br><b><span style="color: #781b33;">평범하게 사는 일이다.</span></b><br><br><b><span style="color: #781b33;">느낌 과 의지대로</span></b><br><b><span style="color: #781b33;">자연스럽게 살고 싶다.</span></b><br><br><b><span style="color: #781b33;">그 누구도 내 삶을</span></b><br><b><span style="color: #781b33;">대신해서 살아줄 수</span></b><br><b><span style="color: #781b33;">없기 때문에</span></b><br><b><span style="color: #781b33;">나는 나답게 살고 싶다.<br></span></b><br><br><b><span style="color: #781b33;">8.</span></b><br><b><span style="color: #781b33;">빈 마음 그것을</span></b><br><b><span style="color: #781b33;">무심이라고 한다.</span></b><br><br><b><span style="color: #781b33;">빈 마음이 곧</span></b><br><b><span style="color: #781b33;">우리들의 본마음이다.</span></b><br><br><b><span style="color: #781b33;">무엇인가 채워져 있으면,</span></b><br><b><span style="color: #781b33;">본마음이 아니다.</span></b><br><br><b><span style="color: #781b33;">텅 비우고 있어야</span></b><br><b><span style="color: #781b33;">거기 울림 이 있다.</span></b><br><br><b><span style="color: #781b33;">울림이 있어야</span></b><br><b><span style="color: #781b33;">삶이 신선하고</span></b><br><b><span style="color: #781b33;">활기 있는 것이다.<br></span></b><br><br><b><span style="color: #781b33;">9.</span></b><br><b><span style="color: #781b33;">사람은 본질적으로</span></b><br><b><span style="color: #781b33;">홀로일 수밖에</span></b><br><b><span style="color: #781b33;">없는 존재다.</span></b><br><br><b><span style="color: #781b33;">홀로 사는 사람들은</span></b><br><b><span style="color: #781b33;">진흙에</span></b><br><b><span style="color: #781b33;">더럽혀지지 않는다.<br></span></b><br><br><b><span style="color: #781b33;">10.</span></b><br><b><span style="color: #781b33;">홀로 있다는 것은</span></b><br><b><span style="color: #781b33;">물들지 않고</span></b><br><b><span style="color: #781b33;">순진무구하고 자유롭고</span></b><br><b><span style="color: #781b33;">전체적이고 부서지지</span></b><br><b><span style="color: #781b33;">않음을 뜻한다.<br></span></b><br><br><b><span style="color: #781b33;">11.</span></b><br><b><span style="color: #781b33;">우리 곁에서 꽃이</span></b><br><b><span style="color: #781b33;">피어난다는 것은</span></b><br><b><span style="color: #781b33;">얼마나 놀라운</span></b><br><b><span style="color: #781b33;">생명의 신비인가.</span></b><br><br><b><span style="color: #781b33;">곱고 향기로운 우주가</span></b><br><b><span style="color: #781b33;">문을 열고 있는 것이다.<br></span></b><br><br><b><span style="color: #781b33;">12.</span></b><br><b><span style="color: #781b33;">잠잠하던 숲에서</span></b><br><b><span style="color: #781b33;">새들이 맑은 목청으로</span></b><br><b><span style="color: #781b33;">노래하는 것은</span></b><br><b><span style="color: #781b33;">우리들 삶에 물기를</span></b><br><b><span style="color: #781b33;">보태주는 가락이다.</span></b><br><span data-ke-size="size14"><span style="color: #781b33;"><b><br><br><span data-ke-size="size16"><좋은 글 중에서><br><br></span></b></span></span><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uMpm/ac31805be4abb53716a39dce9531d6624fe6fc34_re_1716932110429" class="txc-image" width="263" height="283"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uMpm/ac31805be4abb53716a39dce9531d6624fe6fc34_re_1716932110429" data-origin-width="656" data-origin-height="706"></div><br><br></td></tr></tbody></table></div> <br><audio autoplay=""loop=""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e1j/ccb02eda0917bae16cb0a7e779c26808ef8f277e?.mp3" 휘파람사랑></audio>

[전재홍]

감사합니다

[고향길]

법정스님의 좋은 말씀 마음속에 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하얀이(white)]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