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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요리 지혜 얼렁뚱땅 회초밥
산초롱(59년.인천강화.여) 추천 0 조회 430 23.04.11 19:39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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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오시기 전에 세개 던져 주세요 ㅎㅎ
    진수성찬 이시네요
    저 요즈음 반성문 써야 될듯 하네요 .
    남편분 입맛 아마 우리집으로 왔나봐요
    어서 잃어버린 입맛 찾으시구요 ^^
    저런 정성가득 밥상 차린지가 언제인지 모르겠어요
    좀 쉬어도 된다고 주문 외우고
    살아요 ㅎ

  • 작성자 23.04.11 19:54

    아무런 정성이 없어요. ㅎ
    하얀 쌀밥만 지어서 초대리라고 하네요. 비율 맞춤..ㅎ
    하나 배웠어요.
    비율 맞춰서 간하고 조물러서 고추냉이 꼭 짜고
    썰어진 회 얹어서 먹길요 뭐.ㅎ.ㅎ
    그런데 남편이 감동 먹었어요.
    자고 일어났는데 이렇게 만들어져 있어서요.ㅋ
    왤케 먹는걸 힘들어하는지..
    본인 말로는 봄을 타나보다 하는데 이율 모르겠어요.
    미카님이야 남편과 늘 함께 하시니..
    뭐.. 사랑한줌 넣고 달달 볶아서 드셔도.. ㅋ

  • 농어회
    쫀득해서 지도 엄청 좋아 하네요
    초밥도 얼마나 맛 있을까요
    당장 먹고 싶은데 좀참았다 회를 떠와서 해먹어야 겠어요

  • 작성자 23.04.11 19:58

    많이 맛있게 드시려면 회 떠다가 드셔야 해요. ㅎ
    우리 남편은 초밥을 잘 시켜서 먹거든요.
    사먹는 거 보다 맛있다고.. ㅎ
    또 해줄까 싶어서 아부성 발언을 하네요.ㅋ ㅋ
    언니도 맛있게 드세요.
    매일 먹거리 올려놓기만 하고 드리지도 않으면서..
    약오르시는 건 아닌지..? ㅎㅎ

  • @산초롱(59년.인천강화.여) ㅎㅎ 별 말씀을요
    뭐니뭐니 해도 이쁜 마눌 음식이 최고쥬 ~~
    워낙,솜씨가 좋으니 다른 요리사가 뭬 필요 하겠어요

  • 작성자 23.04.11 21:09

    @종달새아기 (53 광명시 여)
    ㅎㅎ
    암튼 죄송혀유~^^

  • ㅎㅎㅎ
    저도 요즘 입맛이 달아났는데,,,,,ㅎ
    산초롱님이 만든 초밥 먹고 싶네요.
    넘 맛나 보여요.

  • 작성자 23.04.11 21:09

    세 개 남았어요.ㅎ
    지금 먹는다고 꺼내네요~ㅋ
    달려오셔도 늦겠어요~^^

  • 23.04.11 20:19

    농어회 이불이
    상콤합니다

    꿀꺽~

  • 작성자 23.04.11 20:27

    ㅎㅎ
    이거 잘못해도 한참 잘못했나봐요~~ㅋ

  • 훌륭한 밥상이네요..
    위 언니처럼 저도 반성문 써야 할거 같아요 ㅎ
    회덮밥 , 저도 함 시도해 봐야겠어요.
    맛난 밥상 잘 먹고 갑니다.

  • 작성자 23.04.11 20:29

    투박하게
    살밥이 많게 회를 떠서
    씹는 맛이 훌륭하네요~^^
    꼭 해서 드세요.
    집에서 해먹는 별미~!^^

  • 깻잎 올리신 건 정말 좋은 아이디어시네요.
    이리 이쁘게 해 놓으셨으니
    손이 절로 가겠어요^^

  • 작성자 23.04.11 21:11

    ㅎㅎ 깻잎 몇장이 있어서
    없앨려고 그냥 얹어 봤어요.
    상큼하니 괜찮았어요.ㅎ
    모든게 신선하니까 먹는 맛도 절로 나는 듯 하네요.
    사실 포장해서 가져오면 밥도 그렇고 회도 그렇고
    의심을 많이 하게 되거든요.
    즉석에서 먹는 것 하곤 좀 다른 것 같아서요
    기분이겠지만요. ^^

  • 23.04.11 20:50

    초밥을 파는것 보다더 잘만들었어요. ㅎ

  • 작성자 23.04.11 21:13

    아유~ 화죽선 언니가 글케 말씀해주시니
    부끄러버요..ㅎㅎ
    남편은 아내바라기라서 뭐든 해주면 엄지척을 하거든요.
    그래서 잘하지도 못하면서 춤을 추고 살아요. ㅋㅋ
    언니가 알려주신 레시피로 물김치 계속 담아서 먹었어요.
    오늘 밥상에 올린게 마지막 물김친데..
    이젠 열무로 물김치 담아주려구요. 연한 열무 구입해서 물김치 담가야겠어요. ^^

  • 23.04.11 21:03

    초밥 무지 좋아 하는데
    정모 끝나고 인사동 가야겠어요 .

  • 작성자 23.04.11 21:13

    회전초밥 먹으면 바로 만들어 주는거니까
    많이 먹을 수 있는데 골라 먹는거라 가격이 제법 나오지요~ ㅎ
    드시고 싶은건 드셔야 하니까 꼭 가서 드시고 건강하세요. ^^

  • 와우~농어회 초밥 보기에도 먹고 싶어지는데요~
    이웃사촌덕분에 맛난초밥이 탄생되었네요~ㅎ
    산초롱님정성이 담겼으니 더욱더 맛났을거라 생각되는데요
    깻잎향 도 솔솔 날것같아요~^^👍

  • 작성자 23.04.11 21:15

    남은 것도 운동하고 와서 다 먹었어요.
    지금 행복해서 저짝 방에서 책보고 누워 있네요.ㅋ
    밥맛이 없다며 요즘 잘 못먹어서 걱정인데..
    이렇게라도 먹어주니 고맙네요.
    언니도 맛난 것 많이 드시고 어서 회복하셔야지요. ^^

  • 23.04.11 21:17

    산초롱님이 정을 많이 나눔하니까
    주위에서도 챙겨주는분들이 많아서 정말 행복한 사램입니다요 ~

    초밥 안만들어봤는데 적은대로 만들어봐야겠어요.
    정말 정성 듬뿍들어간 초밥밥상인데 우째 아까운걸 남겼을까요 ?

  • 작성자 23.04.11 21:27

    요즘 남편이 식사량이 많이 줄었어요.
    무얼 먹어야 밥맛을 찾으려나..
    먹고싶을 걸 물어도 암껏두 싫대요.
    선배언니 덕분에 별미 먹고 조금 업되었어요.ㅎ
    오늘 점심은 엄마 모시고 두부전골 집에 갔었어요.
    나름 맛집이어서 거기서도 잘 먹었고.
    그러고보니 오늘은 밥을 잘 먹은날이네요.
    저녁에 운동하고 와서 남은 것 다 먹었어요.ㅎ
    감사하게도요.ㅎ.ㅎ
    언니~~ 유튜브 보면 초대리라고 밥에 배합하는 비율이 나와요.
    참고하세요. ^^

  • 23.04.11 21:24

    언니 이른 아침에 회초밥 보니 배가 더 고프네요~~ 맛나겠어요
    다 드셔서 한개도 안남아서 좋으시겠어요
    자주 해드리세요 저렇게 행복해 하신다니까요~ㅎㅎㅎ

  • 작성자 23.04.11 21:28

    그러게요.
    초밥을 좋아해도 집에서는 거의 하지 않는데..
    이제는 일부러 회를 떠다 집에서 만들어줘야겠어요.
    이왕이면 미소된장국까지... ㅎㅎ

  • 솜씨가 너무 부럽습니다!~~💐🌹💑
    행복하신 분 이시네요...

    요리는 정성이라
    자꾸 해봐야 늘것같아요....

  • 작성자 23.04.11 21:49

    솜씨까지는 아녀요.ㅎ
    갖지은 밥에 간 맞추고
    회가 신선하니
    누가해도 맛있다 할걸요~^^

  • 너무 넘 맛나것어요
    우리도 회 초밥 무지 좋아라해요

  • 작성자 23.04.12 00:07

    ㅎㅎ
    맛있게 먹었어요~

  • 아맛잇네요 ㅎㅎ

  • 작성자 23.04.12 07:07

    맛나게 먹었습니다. ^^

  • 진짜 그럴싸 합니다요 ㅋ
    일식집보다 근사합니다
    침 꼴깍 ㅋ

  • 작성자 23.04.12 07:08

    에이~~
    일식잡을 비유하긴 좀 그렇고..ㅎ
    마트에서 파는 초밥보다 맛난 것 같아요.ㅋ.ㅋ

  • 23.04.12 06:49

    몇개만 먹어도 배가 부를듯 합니다

  • 작성자 23.04.12 07:09

    맞아요
    밥도 많고 회도 두툼해서 한개만 먹어도 그득한 느낌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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