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입력 2023.10.27. 17:00
36년생 낙상 두려우니 조심 또 조심. 48년생 완만히 진행하면 목적 달성하리라. 60년생 내 집처럼 안락한 곳 또 있을까. 72년생 꼬리 길면 언젠가 밟힌다. 84년생 울고 싶어도 웃어야 하는 때 있다. 96년생 감정에 치우치면 일 그르친다.
37년생 쇠 힘도 힘이요 새 힘도 힘이다. 49년생 운기가 전반적으로 상승하는 하루. 61년생 숫자 3, 8과 푸른색은 행운 부른다. 73년생 진심 다해 보면 진심 보인다. 85년생 작고 소소한 일상에 행복 있다. 97년생 조절과 통제 기능 마비되면 큰일.
38년생 집중력 잃지 않으면 역경은 없다. 50년생 해답은 문제 속에 있음을 명심. 62년생 누구에게나 예의 갖춰라. 74년생 흔들리지 말고 목표 집중하라. 86년생 어둡고 음습한 장소는 피하는 게 좋다. 98년생 이성으로 인한 스트레스.
27년생 정(情) 끊는 칼 없다. 39년생 작은 것에 매이지 말고 원대하게 생각하라. 51년생 알아서 병 되는 것도 있다. 63년생 변화의 시기니 주저하지 마라. 75년생 소소한 소망은 이룰 수 있을 듯. 87년생 용띠와의 관계에 주의 필요.
28년생 에너지 충만. 40년생 우환 있는 집에는 제비도 둥지를 틀지 않는다. 52년생 누런색과 숫자 5, 10 행운 부른다. 64년생 주변 사람과의 교류에 적극 나서도록. 76년생 뗏목 타고 바다 건너랴. 88년생 말이 나왔을 때 처리하라.
29년생 인연 있다면 언젠가 다시 만나게 되어있다. 41년생 버린 우물 다시 먹을 날 있다. 53년생 동료로 인한 즐거움이 기대. 65년생 남자는 비뇨기과 여자는 부인과에 진료. 77년생 노상에서 안전사고 주의. 89년생 몸 가난보다 마음 가난이 참가난.
30년생 까마귀 검기로 마음까지 검겠나. 42년생 허상은 붙잡으려 해도 잡을 수 없다. 54년생 근원 깊은 물은 가뭄을 타지 않는다. 66년생 과분한 명성은 시비 구설 초래. 78년생 횡재 수 아니면 이동과 변화다. 90년생 열정만 있으면 꿈은 이루어진다.
31년생 동료와의 관계에 실금이 생길 수도. 43년생 술자리서 이성과의 구설수 조심. 55년생 닭띠와 함께라면 소원 성취. 67년생 남 일에 상관해봐야 백해무익. 79년생 어차피 할 일이면 솔선수범하라. 91년생 잘못을 지적하며 겸허하게 받아들이라.
32년생 동성(同性)의 아랫사람이 귀인. 44년생 문제도 해답도 배우자에 있다. 56년생 노동이든 운동이든 육체 활동을 늘리도록. 68년생 돈이 유일한 목적이라면 부질없는 것. 80년생 운기가 점차 왕성해지는 시기. 92년생 재물이 집 밖에 있으니 나가라.
33년생 소띠와의 거래에 이익 있다. 45년생 자기가 잘할 수 있는 방식으로 처리하라. 57년생 바다를 벗어나면 고래도 개미한테 물어뜯긴다. 69년생 범사가 순조롭게 진행. 81년생 무리한 행동은 절대 금물. 93년생 주변 지인을 경계 또 경계.
34년생 소화기 계통 질환을 주의하라. 46년생 단점까지 품을 수 있어야 진짜 어른. 58년생 예상보다 무난히 진행될 듯. 70년생 인내로 못 갈 길은 없다. 82년생 문서로 인한 희소식이니 거래에 유리. 94년생 대립하지 말고 양보하는 자세 가져야.
35년생 좋은 결과가 예상. 47년생 변화로 인한 득실 상반되니 계산이 필요. 59년생 협업이 여의치 않다면 독창성을 발휘하라. 71년생 비교는 불행의 원인일 수도. 83년생 쏘지 않으면 맞지도 않는다. 95년생 전반적 안정세가 유지될 듯.
한소평 금오산방 강주
1998년 10월 29일 존 글렌 상원의원 등 7명의 우주인을 태운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 21호 발사 우주선 디스커버리호 승무원들의 모습. 오른쪽 뒤가 존 글렌이다. 존 글렌 미국 상원의원 등 7명의 우주인이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에 몸을 싣고 9일간 대기권을 떠나 우주탐험에 나섰다. 이번 탐사에는 노장 글렌의원을 포함 스페인과 일본 국적의 동료 우주비행사 7명이 동행했다. 우주에서 이들은 모두 83회의 각종 과학실험을 했다. 특히 글렌의원은 이중 불면증, 골다공증, 균형감각 상실 등 노화의 비밀에 접근하기 위한 10가지 실험에 참여했다. 글렌은 36년전 프렌드십호로 5시간동안 비행한 경력이 있는 미국 최고령 우주비행사로 기록된 인물로, 한국전에도 참전한 바 있는 노병이다. 휴전직전 압록강변에서 적기 3대를 격추시킨 전과를 올렸다. 기계공학을 전공한 그는 1942년 해군조종학교에 입교 이듬해 해병대에 배속돼 활동했다. 2차대전 기간중 59회 비행경력을 올렸고 한국전쟁 당시 63회 출격했다. 1959년 NASA에 입사했고 1962년 역사적인 우주비행에 성공한 뒤 1965년 해병대 대령으로 예편했다. 1974년 상원의원에 처음 당선된 뒤 4선에 성공했다. 그 해, 오늘 무슨일이… 총42건
- 2009년공정택 서울시교육감 당선 무효
- 2009년헌법재판소, “미디어법(法) 유효” 결정
- 2005년인도 연쇄 폭탄테러
- 2004년영국 왕실 최고령 어른 앨리스 공주 별세
- 2002년대치동 은마아파트 `재건축 불가` 판정, 부동산시장 큰파장
- 2002년‘청약자격 제한’시행
- 1996년막가파 생매장사건
- 1996년전남 해남에서 익룡 발자국 화석 발견
- 1992년연세대 마광수 교수, 음란문서 제조혐의로 구속
- 1983년리비아,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 추방령
- 1982년한국전자박람회 개막
- 1982년77그룹, 제3세계의 경제협력회의서 이스라엘 제외키로 결정
- 1981년샹송가수 조르주 브라생스 사망
- 1981년스웨덴 하원, 대(對) 나토 가입신청안 가결
- 1981년레이건 미국대통령, 황화 중공외상과 워싱턴서 회담
- 1980년군사재판, 김대중에 사형 구형
- 1980년이호 입법의회 의장 피선. 정래혁-채문식 부의장 피선
- 1975년유엔정치위, 한반도문제 서방안과 공산안 모두 가결
- 1971년음반보호에 관한 제네바 협약 성립
- 1969년발터 쉘 서독외상 할슈타인원칙선언 폐기
- 1963년모로코- 알제리 간 사하라 전투 확대
- 1958년러시아 작가 파스테르나크 노벨문학상 거부
- 1957년서독 제3차 아데나워 내각 성립
- 1956년제2차 중동전쟁 발발
- 1956년반도호텔에서 국내 첫 패션쇼
- 1950년이승만 평양 방문
- 1933년조선어학회, 한글맞춤법통일안 발표
- 1927년중요무형문화재 제5화 판소리`심청가` 예능보유자 정권진 출생
- 1924년영국 총선 보수당 대승
- 1923년터키공화국 수립. 초대 대통령에 케말 파샤 선출
- 1922년서울에서 자유노동조합 창립
- 1920년동만주의 대한광복단 등 4개 단체 총변부(總辯部)로 통합. 임정(臨政) 휘하에 들어감
- 1919년제1회 국제노동회의 워싱턴에서 개막, 주당노동시간을 48시간으로 제한하는 조약 채택
- 1914년터키 대(對)소련 참전. 함대가 오데사 세바스토폴리 공격
- 1911년신문 경영인 퓰리처 사망
- 1909년舊 한국은행 설립
- 1906년이준-이동휘 등 한북흥학회(韓北興學會) 조직
- 1898년관민공동회, 헌의 6조 건의
- 1897년독일 나치 정권의 공보 선전 장관을 지낸 괴벨스 출생
- 1888년수에즈운하 자유항행권(航行權)에 관한 콘스탄티노플 조약 체결 (영국-프랑스-독일 등 9개국)
- 1887년전환국인 조폐창과 기기국인 기기창 준공
- 1783년프랑스의 계몽주의자 장르롱 달랑베르 사망. 디드로와 함께 `백과전서` 편찬
☞ 원본글: 조선일보| -본 '오늘의 운세' & '오늘의 역사'는 온라인 신문협회 규정을 준수합니다.- |
첫댓글 오늘에 운세/역사 잘보았습니다 ^^
감사 합니 다 ~ ~ ~
오늘의 운세와 약사 사건. 사고 감사 합니다.
평안한 하루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