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 도봉산 ♬~박사모 달력을 한부씩 나누어 드릴 예정이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날짜 : 2011년 12월 4일 (일) 오전 10시
만나는 장소 : 느티나무 마루 광장 (0번 가든 앞)
산행 코스 : {들머리}→마루광장→도봉사→보문능선→우이암 정상→{날머리}→같은 코스로 하산
※ 상황에 따라 코스 변경이 있을수 있습니다.
산행 시간 : 약 4시간 소요 (점심시간 포함)
준비물 : 도시락, 따뜻한 물, 간식 ※ 방풍과 보온을 겸한 얇은 내피 여벌로 하나
그리고 아이젠 필히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비 : 15,000원
뒤풀이 장소 : O번 가든 (02)-956-1195
오시는 방법
1호선과 7호선 도봉산역에 내리실수 있는 환승 역들입니다.
1호선으로 환승 7호선으로 환승
2호선-신도림역, 시청역 1호선-온수역, 가산 디지탈 단지역
3호선-종로 3가역 2호선-대림역
4호선-금정역, 동대문역, 창동역 3호선-약수역, 건대역
5호선-신길역, 종로 3가역 4호선-노원역, 총신대역
6호선-동묘역, 석계역 5호선-군자역
7호선-온수역,가산 디지탈단지역 6호선-태릉역
경의선-서울역 9호선-고속터미널역
중앙선-신상봉역
버스 이용시~
1127번이나 1128번을 타셨으면 큰 도로에서 '도봉산역' 정류장에 내리시면 되구요.
141번이나 142번을 타셨으면 다행히 도봉산 입구가 종점이니 맘껏 졸고 계셔도 무방 하답니다.*^^
산악회 봉사자 ![](http://i1.daumcdn.net/deco/contents/emoticon/per_15.gif?rv=1.0.1)
![](http://i1.daumcdn.net/deco/contents/emoticon/per_14.gif?rv=1.0.1)
![](http://i1.daumcdn.net/deco/contents/emoticon/per_16.gif?rv=1.0.1)
고문
myolimcho님 : 010-5384-5116
요나님 : 010-3749-4332
하얀머리님 : 010-3847-2239
권영복님 : 010-2456-6865
회장
한배미님 : 011-756-7222 ※ 봉사자 전화 번호 메모해 두셨다가
필요 할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부 회장
풀잎짱님 : 011-9947-7733
옥제마님 : 011-221-3330
수석대장
운해님 : 011-234-9054
대장 여성 대장 봉사 대장
이상길님 : 010-5309-3421 보라미님 천지秀님 : 011-475-8651
김주현님 : 010-5354-1080 엣지님
서기수님 : 019-214-3190 은하나라님
미륵산님 : 017-227-1288
양상군자님 : 011-744-4071
관운장a님 : 016-707-5518
메리케이님 : 010-2412-3430
총무
마(MA) : 010-45678-699
~후원금
벽운님 : 50,000원
어지간히 벼르다가 한 마디 해 봅니다.
나쁜 일을 하면서도 신을 찾는 인간의 본성은 무언가?
혹여라도 나쁜 일을 더 잘 할수 있도록 도와 달라는 건 아니겠지요.
정말 아이러니 합니다.
결국 신을 창조 해 낸것은 인간 자신인거죠.
독선과 반목이 끊이질 않고, 갈갈이 갈라져 싸우고
인간은 왜 단합을 두려워 할까요.
도대체 세상이 어찌 되려는지-
맹목적인 열기가 판을 치고
그 열기는 마치 마약과도 같이 중독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권에 취해, 권력이라는 환각에 취해, 자연인으로서의 의식을 잃고
상상 못할 일들을 서슴없이 저지르고 있습니다.
세상 그 어떤 대단한 일 일지라도 사람이 먼저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헌데-
사리를 분별하지 못하고, 겉 치레에 만 몰두하다 보니 우리가 살고 있는
순간 순간 속에 진리가 숨어 있슴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경전 속에 진리가 있다 믿고, 백번 천번 읽고, 또 되 뇌이면 뭐 합니까!
실천이 없는 진리는 이미 죽은것이나 다름 없는것을..
이제부터 라도 타성에 찌든 마음들은 닦아 내고
개선해 보려는 의지라도 좀 보여 줬으면 좋겠는데..
별 의미도 없고-
무 가치한 말 장난들로 우리 국민들 시간 빼앗는 일도 줄여 주시고..
적어도 자신들이 한 보 앞 서 가는 사람들이라고 생각 하시거든-
큰 것 속에서 작은 것 들 부터 살펴 주시길..
꽃이 먼저 피지만 잎이 올때 쯤이면 깔끔하게 미련없이 떠나 주는 목련꽃처럼-
다른 사람에게 꼭 필요한 자리라면 깔끔하게 비켜 줄수있는 용기 내어 보시길..
어린 시절 어머니 무릎을 베고 누워 듣던 전설들이
올올이 배어 있을것 같은 골짜기와-
나뭇잎을 스친 알싸하고 신선한 바람 냄새와-
세상 그 누구도 넘 볼수 없는 님들이 기다리고 있는
도봉산으로 오세요.
이제 조석으로 너무 선들거려 홑 이불 만으로는 잠자리가 편치 않을 이때에
도봉산의 살아 있는 精과氣를 듬뿍 채워 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열혈 박사모라도 추위엔 장사 없겠죠~ㅎ
산에 오실때엔
요즘 그 뭐라더라~
흔히 말하는 똑똑한 재킷 여벌과 아이젠 필히 준비해 주시구요.
12월 4일 더욱 밝고 활기 찬 모습으로 만나 뵙겠습니다.
사랑 합니다.~![](http://i1.daumcdn.net/deco/contents/emoticon/etc_14.gif?rv=1.0.1)
모두 부~~~자 되세요.
헐~수정~*^^
대장님 산행때 뵙겠습니다.^**
지도 이번에 박사모에 가입하여 정회원이되고 산악회에도 가입 하고자 합니다. 이번 도봉산 산행에 참여하여 인사 올리겠습니다. 그때 뵙겠습니다.
동지님,반갑습니다 ~
도봉산 마루광장에서 기다리겠습니다 ^^*
반갑습니다.
마루 광장에서 기다리겠습니다.*^^
님들께서 반겨 주시니 감사합니다. 님들의 반겨 주심에 지도 박사모 산악회원이 될 수 있구나 생각하니 그날이 기다려지고 마음이 설레임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감사드립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ㅎㅎㅎㅎ
네, 시간조정좀 해주시길 바랍니다.
도봉산에서 뵙겠습니다 ^^*
도봉산 신령님~
우리 산신령민기님 특별한 일 없게 해 주소서~ㅎㅎ
산신령민기님 기다리겠습니다.*^*
"어지간히 벼르다가 한 마디 해 봅니다.
나쁜 일을 하면서도 신을 찾는 인간의 본성은 무언가?"
세상에 이말 하기가 그렇게 어려웠습니까?
마(MA)총무님 사람은 생존 자유 행동권(한중일의 어록에 있음)이라는것이 있습니다.
괘심한 자들도 많이 있지만 경전을 읽으신 분은 이해를 하시여야 합니다.
ㅎㅎ자고로 신을 소홀이 여기고 자기를 가볍게 여기고 스스로 존엄함을 무시하는
사람 뭐~이런사람이 아닐까생각합니다산행때 뵙겠습니다.*^*
제가 맘이 약혀서 에지간히 벼르거덩요.~ㅎ
지회장님, 반갑습니다 ^^*
보고싶고 참여하고 싶고 그런데 자꾸만 지역 행사하고 곂치니....
총무님 넘 고맙고 수고 많이 하시는디, 도움은 참여가 최곤디...
그러게~~~~~~~~~~~~~~~~~~~~~~~~~~~~~~~~~~~~요~ㅎㅎ
지회장님. 바쁘실때지요 ,,
먼길 마다않고 님들 모시고 달려와주시는 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