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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통 심양 (Shen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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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시사 토론방 스크랩 親日의 후손들!!
굴원의벗 추천 1 조회 219 10.12.14 23:21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아무리 태생胎生과 과정이 고결하고 신성하고 인간을 이롭게 하려는 아름답고 높은 가치를 지녔다고 해도 결과가

그 이상에 미치지 못하고 오히려 인간의 삶을 피폐하게 하였다면 그것은 소멸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하나의 유령이 지금 유럽을 배회하고 있다"이말은 공산주의가 160여년전 유럽에서의 태동기에 겨우 배회를 하는

정도의 빈약한 회칠한 유령에 불과했던 ... 공산당선언 제일 ?머리에 나오는 말 입니다.

 

그후 40여년이 지난 유럽의 변방에 불과했던 러시아 에서 레닌과 트로츠키 라는 급진적 공산주의자 들에 의해서

러시아 혁명이 이뤄지고 중국의 모택동에 의해서 중국인민공화국의 수립으로 전 세계적 으로 급속히 퍼져 나가

세계는 맑시즘과 그것을 반대하는 세력으로 양분이 됩니다.

 

20세기는 자본주의와 사회주의로 나뉘어 냉전의 대결구도로 진입을 한 시대입니다.

맑시즘은 평민,노예,소작농,직공 및 피지배 계층들과 사회적 혁명을 통해서 세상을 변혁 하겠다는 이념 입니다.

 

인간의 사회든 동물의 사회든 지배자와 피지배자로 나뉘고 각 시대는 지배자의 세상이며 계급사회인 자본주의는

부르조아가 프로렐타리아 를 착취하는 제도였습니다.

 

칼맑스는 자본주의가 최고조로 달한 영국에서 공산주의가 성공을 할수 있다고 예견을 하였는데,오히려 차르 왕정에

 신음을 하던 유럽의 변방 러시아에서 급진적 혁명을 갈망하던  볼셰비키 들에 의해서 성공을 거둡니다.

 

인간에 의한 인간의 착취를 없에고,만인에게 자유와평등을 보장하는 사회를 건설하며,모든 사회보장을 공유하며 

능력따라 일을하고 공정한 분배로 공정한 소비를 하여 유토피아를 건설한다는 달콤한 주장으로 사회의 인민들 즉

핍박받는 피지배층으로 무한히 확산되어 갔습니다.

 

전세계가 제국주의의 군화발에 짖밟혀 신음하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유럽의 제국주의는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비 문명화된 국가를 하나둘씩 점령하고 착취를 하여서 자신들의 부富를

축적하고 식민지배를 더욱더 공고히 하였습니다.

 

이에 일찍이 서양에 문호를 개방하여 국가발전을 이룩한 제국주의 일본도 이 식민지 지배의 대열에 편승을 하여

강력한 군대로 무장을 하여서 러시아와 중국을 굴복 시키고 우리 조선을 침략하여 36년간을 짖밟았습니다.

 

그시절 우리민족은 10%가 양반계급이었고 20%가 상공인商工人,나머지 한 70%는 농민및농노 였다고 합니다.

그나마 농민들의 대부분은 소작농 이었고 자신의 토지를 가졌다 해야 척박한 산비탈 천둥지기 정도였습니다.

 

이 핍박받던 농민들이 더 나은 세상을 꿈꾸며 1894년 동학난難을 일으키고,동학은 부패한 봉건체제의 부당한

착취에 체제전복을 위헤서 싸웠지만 일본이 개입을 하게되고 농민들은 죽창을 들고 그들을 맞서서 싸우게 됩니다.

 

일본은 우리 조선을 식민지化 하려는 목표하에 무침히 진압을 하였고 청일 전쟁을 일으켜 승리함으로서 식민지

지배의 발판을 마련했고,식민지화를 이룬후 효율적 지배정책을 위해서 제일 먼저 한일이 토지의수탈 이었습니다.

 

농민 들에게 토지란 목숨 이었고 하늘이었을 겁니다.

땅을 빼앗긴 농민들은 부패하고 당파싸움만 일삼다 나라를 빼앗긴 조선의 군주와 지배계층을 일제 보다도 더 저주를

하면서 일부는 정든 고향을 등지고 새로운 터를 찾아서 만주나 연해주로 떠납니다.

 

남은 농민들은 일제의 소작이 되거나 친일 세력의 소작인이 되었고,이 고단한 농민들에게 시나브로 공산주의가

자리하고하나의 풍조風潮가 되어갔습니다.

 

당시 이땅에 5만이나 되는 거대한 집단이 일본으로 유학을 떠났고 이들은 일본에 불고있는 공산주의 사상에 매료

되었고,이유학생 지식인 집단은 일제식민지 지배하에서 신음하는 민족을 해방시키고.봉건주의가 아닌 서구에서

불어오는 진일보한 새로운 사조思潮로서 인식을 하였고 조선의 새 희망으로 보았을 겁니다.

 

허나 우리는 식민지국가 이었고 계급투쟁 보다는 민족해방이 우선이었습니다.

계급투쟁과 민족해방은 서로 성격이 다른 차원의 문제인데,식민조선의 백성들은 해방 보다는 계급투쟁으로 받아

들였고  일부 독립지사들은 계급투쟁과 민족해방을 동일시 하여서 골수 공산주의자가 되어갔습니다.

 

칼맑스는 자신의 투쟁이론을 정립한 의도는 자본주의 하에서 착취를 당하는 수많은 피 지배층을 구원 하려는 해방적

이론 이었는데,러시아와 중국에서 성공을 거두고 수용이 되면서 한쪽은 교조주의로 한쪽은 수정주의로 변질이 되었고,

우리의 당시 지식인 들은 공산주의를 몰고와 이땅에 돌이킬수 없는 좌우이념 대립을 남겼습니다.

 

중국에서 독립운동을 하는 지사들도 공산주의와 자유민주주의자로 양분이 되었고 결국은 독립운동의 방향을 놓고도

갈등을 빛게되어 서로간에 반목하는 이념대립을 하였습니다.

 

이 지사들은 해방이 되어서 자유민주주의 신봉자들은 남으로 공산주의자 들은 다시 북으로 돌아갔고 일부는 그대로

중국에 남아 새로운 삶을 시작 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차대전으로 패망한 일본은 본국으로 돌아갔고 우리는 그토록 염원하던 이땅과 민족이 해방이 되었습니다.

허나 우리의 독자적 투쟁에 의한 힘으로의 해방이 아닌 미국이 가져다준 해방 이었기에 해방후의 역사가 우리민족의

의도대로 훌러가지를 못했습니다.

 

미군정이 시작이 되었고,미군정은 일제의 통치구조를 일부는 그대로 유지를 시켰습니다.

45년10월16일 미국에서 이승만 박사가 돌아와 초대 대통령이 되면서 일제의 간악한 정책으로 말살되었던 민족의

정신을 회복하고 패배주의에 빠진 백성들 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는 일일겁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우선적 으로 일제의편에 서서 민족말살 정책을 도왔던 친일파들을 청산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렇나 이승만 정부는 미 군정의 인사정책을 그대로 이어받아 나라를 이끌어 나갑니다.

미국에 의해서 얻은 독립이고 해방이니 완전한 정부 이양을 받을때 까지는 미군정을 따를수 밖에 없었겠지요.

 

드디어 1948년 대한민국이 건국이 되었고 대한민국의 기초가 되는 헌법이 제정된지 20일이 지난 제헌국회에서

미 군정하에서 치유하지 못한 반민족 친일파를 처단하기 위한 반민족행위 특별조사 위원회를 발족 시켰습니다.

 

화신백화점 박흥식,관동군 촉탁 이종형,33인 이었던 최린,경시출신 김태석,친일 변호사 이승우,충추원부의장을

지낸박중양,친일귀족 이풍양,재계김연수,고등경찰 노덕술,서영출,춘원 이광수,육당 최남선등등...을 체포 하였고,

1년동안 682건의 반민사건을 취급했습니다.

 

그러나 이승만 대통령은 반민특위를 견재를 하기 시작 하면서 방해를 하였고 할수밖에 없는 시대상황 이었다고

생각을 합니다.대한민국 정부를 수립을 하였으나 북쪽에는 공산주의 세력이 들어서고 남쪽에는 공산주의자 들이

46년 11월 박헌영을 필두로 남로당을 결성하여서 해방이후의 한국 사회를 극심한 혼란으로 몰고 갔습니다.

 

자유주의 신봉자 이 대통령은 남쪽의 공산주의자 들의 준동을 막기 위하고 질서유지를 위해서 일제경찰을 지냈던

인사들을 대거 복직을 시킵니다.그리고 반민특위는 본연의 임무를 완수 하지도 못한체 남로당 공산주의자 들의

준동으로 어수선한 시국 혼란을 이유로 막을 내리게 됩니다.

 

우리가 친일 부역자 들을 제대로 청산을 하지 못하고 지금까지 온데는 우파와좌파 어느 한쪽때문 으로 매도되어서는

안될것 입니다.모두가 역사의 죄인이 아닌가 합니다.

 

해방이후 남쪽의 공산주의자 들의 폭력과 건국을 저지 하려는 준동이 없었다면 일제 앞잡이 경찰을 재 기용하는 일도

없었을 것이고, 친일 부역자 들을 제대로 청산을 하였을 거라고 봅니다.

 

해방과 6,25 를 겪으면서 우리는 친일청산 보다는 반공 주의자들과의 싸움에 더 국가적 역량을 소모 시킬수밖에

없는 국가적 운명을 맞았고 동족이 동족에게 전쟁을 일으켜 400만 민족을 말살 시켰습니다.

 

일제치하 에서 일본으로 유학을 한 5만 지식인 들은 과연 누구의 자식일까요?

일제에 빌붙지 아니한 자들이 자식들을 무슨돈 으로 유학을 보낸단 말 입니까.!

 

그 일본 유학을 마친 대표적 식자층 들이 거의다 공산주의자로 변신 하였고,

우리나라의 대표적 좌파들의 정체성 입니다.

즉 좌파 남로당 우두머리 들은 모두가 친일 부역자 들의 자식들 이었다는 것 입니다.

 

세계의 공산주의가 몰락한 21세기에 아직도 공산독재와 봉건주의 세습체제를 혼합한 이상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공산주의 이상은 훌륭하나 현실이 되지 못하는 한계를 억압과 핍박으로 공산주의를 이어가는 우리민족 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부끄러운 북한의 동족이 우리의 갈길을 막아서고 있는 현실에 그들을 추종하면서 보수우파들은

친일의 역사들 이고 좌파는 독립운동의 역사라고 아전인수격 해석을 합니다.

 

우리나라의 친일의 역사는 좌와우가 따로없고,독립의 역사도 좌와우가 따로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북한은 김일성 초대 내각이 거의다 친일파들 이라는 사실을 아시고 대한민국을 부정을 하던지 긍정을 하던지

했으면 하는 소망을 가져 봅니다.

 

그래도 초대 정부가 자유주의기치 아래 대한민국을 건국을 하였고 민주주의 국가들과의 우방을 결성하여 지금의

위대한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태어났습니다.

좌파이념을 가진자들이 보수와 우파는 친일의 후손 이라는 거짖되고 과장된 전술로 매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자신들의 선대에 자행된 친일의 행적을 좌파 공산주의 이념속에 감추고 우파를 공격하는 하나의 수단으로

삼는 추악한 빨치산 전술 입니다.

 

해방이후 한국 사회를 극심한 혼란으로 몰아가고 남과북으로 갈랐으며 남파된 북로당 들과 남로당들은 양민의 학살,

관공서 파괴등 추악한 짖을 자행하며 남한정부의 전복을 꾀한 자들이고,남한을 침공하여 400만 백성을 죽임으로 몰고 갔으며

전쟁 이후에도 남침의 야욕을 한시도 버리지 않은 북한의 독재집단,1,21 김신조 일당의 청와대 습격사건,아웅산 사건,

KAL기 폭파사건,근자에 천안함폭침, 이루 말할수 없는 천인 공로할짖을 저지르고 지금 3대 세습독재를 이어 갑니다.

 

여기 한국의 종북좌파들 은 북한의 인권탄압 독재 3대세습에 침묵을 하거나 옹호를 거리낌 없이 합니다.

부한도 간접 시인을 하는 천안함폭침을 아직도 문제시 하고,주사파가 다수인 민노당의 대표는 인민은 굶어 죽어 가는데도

어린 후계자는 과도한 영양에 의한 성인병이 걸린 김정은을 걱정 합니다.

 

남북이 통일이 된다면 2000만 북한의 동포들은 자신들을 굶주리게 하고 핍박을 한 독재를 옹호하고 공고히 해준

남한의 좌파들과 두 전직 대통령을 엄중히 심판을 하고,또 후세의 역사도 준엄하게 꾸짖을 겁니다.

통일 한국의 좌파들은 어떻한 모습으로 또 변화를 꾀할지 참으로 궁금하며 예측또한 가능합니다.

 

일제 5만의 일본 유학생,그 유학생들 80%가 공산주의자로 변모하였고 해방정국에 남한 사회를 극심한 폭력투쟁으로

건국을 방해하였고 그 좌익 공산당 들이 지금의 좌파정치인 들의 줄기이며 즉 친일파 들의 후손들 입니다. 

 

맑은 가을날 想念에 잠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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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2.15 15:00

    첫댓글 선생님 하시다가 일제의 만주군관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하신 다까기 마사오 (박정희)가 대표적이지요. 독립군때려잡고 공산당질 하다가 동료 팔아먹고 탱크로 정권잡아 독재자로 있으면서 18년 동안 동문들인 만주군관학교 출신들 요직에 임명하고 결국에는 버러지들과 엔카를 부르다 돌아가신분..참 그립습니다. 그분도 그분들의 후손들도 모두 좌파군요. 잘 알았습니다.

  • 10.12.15 19:24

    자신의 무식은 보이지 안는갑다.무식한놈들이 용감하다나 뭐라나 하더니만,매화는 지놈 할애비 창씨개명한 이름은 잊어버렸겠지 ㅋㅋㅋ...하여튼 절라도 놈들은 무조건 빨스헙다.더러운 절라도놈들...싹쓰리도 절라도,느리도 절라도,죽장망혜도 절라도 ㅋㅋㅋㅋㅋㅋㅋ...송년모임 안허냐?호남향우회를...숨어서 핬겄지,사진좀 올려봐라.호남향우회 사진을....티를내요 티를...

  • 작성자 10.12.15 23:32

    참 댓글의 수준 하고는...
    매화님 분기만 탱천하지 마시고 좀 제데로 알려는 노력 정도는 해야되지 않겠소?
    자고로 身言書判 이라고 했지요?
    한번 검색 이라도 해 보시길...
    이제는 매화님이 측은하기 까지 합니다.하하하~~동정심이 다 생기려고 합니다.하하하~~~

  • 작성자 10.12.15 23:40

    이보시요 매화님!
    제가 쓴 본글에 대한 논리적 반박이 필요한것 이지 이렇게 똥을 싸 놓듯이 수준낮은 댓글은 당신을 더 비참하게 한다는 사실을 알았으면 합니다.
    변하지 않는 수구좌익꼴통들이나 지역적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는 영혼 마저도 저당을 잡힌자들 처럼 말입니다 하하하~~
    중학교는 나오셨나요?매화님? 뎃글의 수준을 봐서는 그도 못나온것 같기도 하구...

  • 10.12.16 21:36

    매화님의 혜안에 한표

  • 10.12.17 17:12

    글을 쓰시는분이 사팔뜨기이면 무식한놈이 사팔뜨기 보다 더 위험한 거요.. 벗님 지식인이라면 지식인 답게 행동하고 글 올리시길..

  • 10.12.15 15:35

    보수..좌파..진보...등에대해 막연히만 알고있었는데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조선시대 약소민족의 설움이 이시대까지 사상적으로 국민들을 하나로 만들지 못하고 있는것 같습니다....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0.12.15 23:35

    뭐 제가 알고있는 바를 글로 표현을 항것이니 옳다고 볼수는 없을수도 있겠습니다.
    친일의 문제는 일제시대에 살아남은 사람들 어느누구도 자유로울수가 없다는것이고...
    문제가 아닌것을 문제로 삼고서 보수우파를 공격의수단 으로 삼는자 들이 오히려 더 친일의 자식들이 더 많다는것을 주장한것 입니다.

  • 10.12.16 01:06

    굴원의 벗님.. 물타기 하지 마세요..우리나라는 기득권세력 즉 조선말 노론세력이 친일세력으로 친일세력이 이승만독재세력으로 박정희독재세력으로 자리잡은 것은 세상이 다아는 사실입니다. 박정희 독재세력이 요즈음 상왕 이상득으로 회생되고 있고...일본천황 생일파티에 가서 천황님 건강하게 오래사세요... 서민예산 복지예산 깍아 지네 동네 과메기 산업단지 만느는자들이 친일의 후손들이랍니다. 똑 바로 세상을 보세요..

  • 작성자 10.12.16 09:30

    그만 하려다가 한말씀 드립니다.
    노론세력 출신이 친일에서 독재로 이어져 오늘날 까지 왔다는 말씀인데,거기에 대한 부연 설명도 하나없이 오줌이나 갈기듯 지리고 가셨군요
    역쉬 매화님 아니 이곳의 어떤 얼치기 후로꾸놈들과 비슷한 니바구를 하시는군요.
    보수우파를 공격하기 위한 진실은 외면을 한체 희랍의 소피스트들 처럼 괘변이나 일삼으면서 아전인수격으로 해석을 하고 이용을 하는 놈들의 글을 어디서 보신듯 하오만...
    좀 진실을 알려고 노력좀 하셨으면 합니다.
    노론이 누구요?
    서인출신들이 아닙니까?경기충청을 기반으로 하는...
    소론과 서로 업치락 뒤치락 하며 붕당정치를 주도해온...

  • 작성자 10.12.16 09:51

    이율곡-김장생-깁집-송시열로 이어지는 기호학파로서....
    각설하고,노론과 소론은 정조이후 거의 사라지고 그 이후 순조,헌종으로 내려오며 외척정치가 득세를 하였고.
    대표적으로 풍양조씨나 안동김씨,여흥민씨들이고 이들이 노론의 사상적 동질김은 있었으나 전혀 다르다고 보아도 무방한것 입니다.
    얼마전 에는 정조의 독살설도 아닐수 있다라는 물증이 나오고.
    당시 노론의 수장이었던 심환지 하고 정조가 각을 세웠다고 알려지고 우리는 배워왔지요.
    그러나 정조와 심환지의 서신이 발견이 되었고 둘은 상당히 친분이 두터웠습니다.
    역사를 다시 쓴다고 합니다.
    역사는 물증이지 심증이 아니고 자신들의 입맛대로 끌어다가 붙치는게

  • 작성자 10.12.16 09:48

    더욱 아니지요.
    제가 매화님게 드리고 싶은말은...
    좀 알아 보시라는 겁니다,
    어린애들이 검증도 되지않은 유언비어나 데마고기성 글들을 똥퍼 나르듯이 여기저기 문질러 놓은 글들을 보고서 진실 이라고
    하기에는 매화님도 철이 들었을텐데 부끄럽지 않은지요?
    제가 당신이 우상으로 섬기는 자들의 치부를 까발려 놓기 시작 한다면 저 아라비안 나이트의 세헤라제데 보다도 더 길게 해야할것 입니다.
    허니 그만 하지요.
    그저 잘 알아보시고 토론방에서 노시라 이겁니다.
    발끈발끈 하고 논조에서 밀리면 욕설과 삿대질이나 일삼는 얼치기가 되지는 말아야지요.
    하기사 인간을 성숙시키는데는 회초리 만한것이 없다고 합니다.
    이곳 시

  • 작성자 10.12.16 09:49

    시사 토론방 밝그레한 자들에게 회초리를 권합니다.

  • 10.12.16 08:21

    이제 고마합시다....언넘이 적이고 아군인지는 모르겠으나...아직도 정치성 비방글이나 올리고 있노..한심한 인간들...지금 국회의원을 비롯해서 군인..공무원..하나같이 군기가 다 빠져서 엠병들 하고있구먼....제발 고만좀 합시다...지난 일제시대에 한번쯤 가족들과 살기 위해서 작던 크던 친일 않한 조상들이 있든가...북한넘들이 연평도에 포를 쏴대고..전쟁분위기가 고조되어있는 이때...이게 할일들인가....조디들만 살아가꼬.....닝기리...지겹다..~!!!!!!!!!!!

  • 10.12.16 20:03

    전쟁나면 북한 군대는 연대급 정도로 한국에 투항 할겁니다. 곳곳에 반란 일어나고 그걸 개정일이가 더 잘압니다.
    전쟁은 군인들이 밥도 안먹고 싸웁니까?
    땅크가 연료도 업시 굴러 갑니까?
    전투기는 연날리듯 줄매달아 하늘에 띠웁니까?

  • 작성자 10.12.17 20:57

    연대급이 아니라 총부리 돌려댈거란걸 김정일 이나 북한의 군 장성들 자신이 더 잘알것 입니다
    우리는 보았지요?
    그렇게 막강 하다던 이라크의 후세인 군대도 미군이 진격을 하자마자 다들 무기를 버리고 도망을 갔지요.
    세상에는 폭력적 깡패국가 독재를 위하여 싸울 인민은 없는것 입니다.
    싸워서 지킬게 있어야 싸우지요.
    총부리 돌려댈겁니다.
    북한의 군인들은 남한에 의한 통일을 바라고 더 이상적 이고 잘살게 될거란걸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전면전이 발생을 한다면 처음에 조금의 희생이 생기겠지만,
    우리는 손도 안데고 코를 풀게될것 입니다
    그냥 무혈입성이 될것 입니다.평양으로...

  • 작성자 10.12.17 20:59

    아마 전쟁이 나면 북한의 인민군 장성들 서로가 김정일을 잡아서 갖다가 바치려고 오히려 경쟁이 대단할것 입니다.
    공을 세우려고,이것을 누구보다도 김정일 이가 잘 알고있지요.

  • 10.12.16 12:59

    정성껏 올린글 잘 읽고 생각해봅니다 . .
    좋은지적입니다

  • 작성자 10.12.17 21:04

    우리는 아직도 편협되고 잘못된 사실을 진실인냥 알고있는 무뇌아 들이 많이 있습니다.
    해전사 같은 왜곡된 사상서를 읽고 자라난 4~50대 들이 아직도 그 거짖이 사실인냥 믿는 무뇌아도 있지만...
    거짖인줄 알고도 지역적 태생적 한계에 막혀서 주뎅이를 나불 거리는 한심한 인간들이 한 3~4백만명쯤 있습니다.
    한삼한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 10.12.22 04:03

    이승만의 하와이 생활에 대해 좀더 알아 보시구려.. 또한 신탁과 반탁이 왜 있게 되었는지도 알아보시지요. 반민특위가 뭣 때문에 막을 내렸다구요?? 헐...일본경찰을 왜 등용했다고??현대 한국사 공부 다시하시게...,이젠 많은 사료들이 공개되어있소이다.. 어찌...그리 뉴라이트논리를 닮아가시는지..,.

  • 작성자 10.12.22 20:25

    이곳 시사방 허접한 인간들이야 내가 지나쳐 가고 있지만,그래도 좀 말이 통하는것 같은 망혜님 께서 왕림을 하셨으니 저도 한 말씀 드립니다.
    현대사 라는것이 지들 입맛대로 해석을 해놓은게 한둘이 아니지요.
    님도 분명 "해방전후사의 인식"일명 해전사 를 통해서 현대사를 인식하고 있는것 같소만...
    나도 한때는 극렬 좌파였소이다.
    해전사 만이 올바른 해석이다 하고 신주단지 떠 받들듯이 했었소이다.
    부르스커밍스의 왜곡된 사상서 까지 ,확고한 믿음으로..
    한때 그랬지요.지독한 좌파 였었소.
    망혜님의 그 심정 이해는 합니다.
    어른이 되어서도 해전사 같은 왜곡된 내용에 함몰이 된 인간들이 어디 한둘입니까?

  • 작성자 10.12.22 20:19

    정치권 이나 대학 교수라는 인간들이 그렇할진데...여기 시사토론방 에는 지역이나 부모의 한풀이식 유산으로 물려받은 수구좌파꼴통 들은 ...하하하~~이해는 합니다.
    김대중을 신처럼 모시고 97%의 득표율을 기록하는 것에 대해서 부끄러움 마저도 없는 좌파도 못되는 허접한 좌파추종자 들이야 내 그냥 지나칩니다.
    그리고 내야 뉴 라이트가 맞습니다.그러시는 망혜님은
    올드 레프트 입니까? 진보 하지못하는 오직 낡고 오래된 사상에 집착하여 헤어나오지 못하는 맹목적 얼치기 후로꾸 수구레프트꼴통이 아니신지요.
    또 요즘 님의 댓글을 보노라면 허접한 얼치기 싹슬이철거나 매화를 닮아 가는것 같소이다 허허~
    본래의 모습인지는 잘

  • 작성자 10.12.22 20:27

    모르겠지만...
    참 망혜님?혹시 우파는 해 보았소?
    나는 지독한 좌파를 해 보았소이다.
    그래서 지금의 좌파놈들이 어디서 어떻게 술을 마시고 어떻게 노는지 무슨 생각을 하는지를 다 압니다.
    요즘 매스컴에 나오는 유명한 좌파 정치인과 교수들 ..하하 허접 쓰레기들 입니다.
    그곳에도 지역적 독재의 요소가 무진장 합니다.
    망혜님 젊잖은 모습을 읽지 마시길...
    저야 어차피 망가진 뉴라이트 이지만 당신은 이제서야 망가져 가는것 같소이다 .

  • 10.12.24 11:16

    현대사가 마음대로 해석한 것이면 당신글 역시 마음대로 해석한 글이겠구려...그러면 토론이 더이상 안되겠구려. 끝으로 뉴라이트라고 선언을 하시니, 더이상 글을 섟지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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