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ME라는 단어는 없다.
그러나 스페인의 칼보 신부는 가정구성의 기본 인 부부가 일치와 친밀로 복음을 살아야 한다고
MOVEMENT를 교회안에서 시작했다. 그후 미국의 노트르담 대학 척 캘러거 신부가 이를 프로그램으로 완성 했다.
ME의 영성 즉 ME SPIRITUALITY는 INTIMACY와 UNION (BECOME ONE)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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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제 신구임 대표 부부들의 이취임인사 말을 들으며 마음을 둘곳이 없었다.
실망이었다. 사랑하는 후배 부부들 ..........그러나 나의 기대는 달랐다.
전 대표는 의례적인 인사말 을 하고 신임 대표는 일 중심의 포부를 말했다.
ME의 정신이 없는 인삿 말이다.
적어도 공동체의 리더는 그 공동체의 Spirtuality를 기회 마다 심어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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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 I HAVE LOVED YOU , LOVE EACH ANOTHER,,"
예수님의 말씀을 즉 우리가 어떻게 사랑을 살아야 할지
어떻게 사랑을 살았는지 그런 말은 온데 간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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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표지의 상징인 ME MOVEMENT LEADER로서의 말은 없었다.
.....일 중심 에 무게를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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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중심과 조직중심의 운동단체의
결과는 어떻게 나타났는가?
TEAM부부 즉 경험 발표부부끼리 서로 반목하고 서로 단죄하는 일이 최근에 일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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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부부가 어떻다 하더라 ?
그것은 그 부부의 문제이다.
돌을 던져도 단죄도 금물이다.
그들이 자신을 돌아볼 기회 즉 사랑을 베풀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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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부재다. 즉 선생으로 치면 성찰 묵상을 소홀히 하는 선생들이 많다는 것이며
세상적인 MIND가 MOVEMENT안에 침투한것이다.
웃기는것은 팀들의 갈등이 내용증명까지 보낸 사건이다. 전형적인 세상의 시각이다.
청정한 마음이 사라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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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ME는 아직 교구장으로 부터 RECOGNITION도 받지 못했다.
ME사무실이 30년전 정자동 개인택시 사무실에 있을 때만 해도 그랬다.
그러나
ME운동이 발전하자 교구는 슬거머니 인정한것 처럼 되어버렸다.
더우기 어제는 사제이름으로 대표부부 임명장을 주었다.
30년 전 ME를 인정 안했던 수원 교구가 사제 이름으로 임명장을 주고
무슨 뜻인가?
아직도 제2 바티칸 공의회 정신을 인정하지않는 사제 중심의 권위적 사고에 너도나도 사제도 주교도 젖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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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부부는 임명이 아니다. 팀 부부가 만든것이다. 굳이 임명장이라는 제도를 만든다면 협의회 이름으로 줘야 한다.
그래서 대표부부는 임명장이 없다. 임명장이 있다면 그것을 주는 분은 주님이시다.
차기 대표는 이것을 꼭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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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나라 ME 에서든
대표부부 라는 말은 쓰지않는다 다만 COORDINATE COUPLE 이라 부른다.
본인이 대표할때 까지 사제는 팀들이 추천하여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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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는 LAY MOVEMENT 이다. LAY MOVEMENT는 교회를 풍성하게 한다.
ME는 조직이 아니다.
사랑의 공동체 이다.
대표가 분과별 임명장을 주는것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일을 부탁하며 희생을 부탁하는 상징적인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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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분과 ? 지구분과? 주말후 분과? 사람이 만들었다.
바로 얘기하면 그 정보 지구 분과등을 11대 대표시절 신설하였다.
예수님 사랑을 전파하는데 더 효율적으로 하기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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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성경에 ..사목회 평신도 협의회 총회장 성령세미나 꾸르실료 ME MR이라는
말이 없듯이 ..........그런말은 복음 전파의 도구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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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대표부부의 신임 인사에서
희망의 땅 복음으로 .. 구호보다
다함께 새로운 세계 가 좋을뻔 했다.
우리의 목표는 새로운 세계이다.
첫댓글 ㅎㅎ 아직은 낯설고 무슨 말씀인지 잘 이해가 되지 않지만,
사랑이 담긴 충고와 가르침 감사드리고, 잘 지켜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