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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복숭아 효소 담그는 방법 과 그 효능 ◈
1. 야생 돌복숭아를 채취하여 면장갑을 끼고 큰대야에 담고 빡빡 비비면
돌복숭아에 붙여 있는 잔털이 깨끗이 제거하여 물기를 뺀다.
이때 세제를 사용하여 씻지말것.
2. 설탕과 돌복숭아의 비율은 1.1: 1의비율로 한다.
돌복숭아를 채취할때 하지전 즉 속 열매가 영글기전에 따는것은 6개월내지 1년 뒤에 건져낸다.
그러나 때가늦은 돌복숭아는 100일 후 반드시 건져낼것 왜냐면 씨속의 독소가 나오기 때문이다.
3. 용기는 유약을 바르지 않은 항아리가 최고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으면 유리 항아리에 담근다.
- 다른 효소 만들때와 같이 항아리 가득 담지말고 70~80% 정도 담아야 된다.
4. 돌복숭아를 담그놓고 3일후에 물기 없는 나무 주걱으로 잘저어서 녹지 않고 있는 설탕을 녹여준다.
- 2~3번 반복하여야 한다.
항아리 입구는 창호지를 덮고 고무줄를 매서 벌레나 개미 등이 들어가지 못 하도록 하여야 하며
실온에서 (40도가 넘지않는) 보관한다.
5. 1차발효 기간이 지나 돌복숭아를 건져내고
다시 그 액을 다시 항아리 또는 병에 넣어서 100일정도 2차 숙성과정을 지나서 먹어야 된다.
그렇치 않으면 설탕물을 먹는것과 같다.
※ 효 능
▶ 피를 잘돌게 하며 어혈을 흩어지게하고 피응고를 억제하여 약한 용혈 작용을 한다.
임산부는 NO.
▶ 기침, 천식, 기관지염, 폐농양, 관절염, 류마티스관절염, 만성간염, 오심, 구토,
피부미용, 기미 죽은깨, 비염등에 좋다.
▶ 위와 장을 튼튼하게하고 장기 복용시 추위와 더위도 타지 않는다.
▶ 냉증치료를 하며 대·소변을 잘보게하며 몸속의 결석도 삭힌다
※ 참고로 돌복숭아는 잎, 뿌리, 나무, 열매, 진액등 모두 약으로 쓰인다,
특히 진액은 만병통치약으로 불리울 만큼 그 효능이 뛰어나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