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커스텀건은 말 그대로 커스텀된, 즉, 개조가 된 총을 말하는 거지요.
실총에두 많은 커스텀건들이 존재하구여, 특히 콜트같은 넘은 그 수를 헤아릴 수가 없을 정도루다가 많은 커스텀 버전이 있지요. 이러한 총기 튜닝은 건스미스라 불리우는 총기 전문가가 주로 하게 되는데, 아얘 회사를 차려서 커스텀건만 전문적으로 양산해서 파는 회사도 무수히 존재합니다.
실총뿐 아니라....우리 까페의 주 관심사인 모형총기류 또한 마찬가지이지여. 일본의 경우 모형총기류를 생산하는 회사가 있는가 하면, 이런한 양산품을 커스텀해서 다시 판매하는 회사도 있지여. 개조는 주로 '멋', '정밀사격' 위주로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당연히 이런 제품은 그 가격이 양산품의 2~3배까지 상승한답니다. 생산품도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희소가치가 많지요.
탄피가 나가면서 비비탄이 튀어나가는 모델은 '라이브 카트리지 방식'이라는 메커니즘을 쓰는 모델인데 현재는 거의 쓰이지 않는 반식입니다. 물론 격발의 리얼리티만큼은 실총과 거의 일치하지만, 사격후 탄피를 일일이 회수해야 함은 물론, 작동기구가 지나치게 복잡한 관계루 잔고장이 워낙에 많습니다. 요즘 추세는 '헤비웨이트'수지를 이용한 실총무게를 재현하는 것과, 홉업시스템이라고 불리우는 사거리 연장기구를 이용한 실사거리증가, 사격시 정밀도와 반동(블로우 백이라고 불린답니다)을 얼마만큼 강하게 줄수 있는가....에 촛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물론 자동권총 모델에 한합니다. 이러한 요소를 두루 갖춘 업체는 일본에도 그리 흔치 않은데 그중 웨스턴 암즈라는 회사가 최근들어 가장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