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정부, ‘새만금 잼버리’ 대응 임시 국무회의 오전 소집
김경필 기자
입력 2023.08.04. 09:22
업데이트 2023.08.04. 10:11
전북 부안 새만금에서 열리고 있는 ‘제25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에 참가한 158국 스카우트 청소년·지도자 4만3000여명 사이에서 온열 질환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긴급 대응 예산 집행을 위해 4일 임시 국무회의를 소집했다.
총리실에 따르면,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11시 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정부는 대회 현장의 온열 질환자 발생을 줄이기 위한 냉방 시설 등을 긴급 지원하기 위한 예비비 지출안을 심의·의결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이날 오전 윤석열 대통령은 “스카우트 학생들이 잠시라도 시원하게 쉴 수 있는 냉방 대형 버스와 찬 생수를 공급할 수 있는 냉장·냉동 탑차를 무제한 공급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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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조반니
2023.08.04 09:41:17
전라도 와 조직위원회 를 감사 해서 고발조치 하고 관련자 들을 엄벌해야 한다 전라도 가 외교참사를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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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곰
2023.08.04 10:29:49
동의 합니다. 이번 잼버리대회의 5명의 공동위원장인 여가부장관, 행안부장관, 문체부장관, 김윤덕 국회의원, 보이스카우트연맹 총재 및 실무 총 책임자인 여가부 국장 출신 최창행 사무총장을 감사 고발 조치하고 죄가 있으면 엄벌해야 합니다.
Robert Lee
2023.08.04 10:02:59
새만금에서 행사 계속 진행하면 중학생들 체력이 약해서 사망자 나올 것입니다. 그리고 새만금 일대는 태풍 카눈과 다른 태풍이 서해안으로 진입시 곧바로 수많은 사상자와 실종자들을 초래할 것입니다. 그 전에 미리 행사 취소하고 청와대 마당으로 대피시키기 바랍니다. 청와대 내부 공터에는 그늘과 식수및 기타 의료 시설도 이미 구비되어 있으며 비상시 인근 서울대 병원을 이용하고 잼버리 본부는 청와대 본부 건물 및 영빈관 사용하고 청와대 사랑채에서 지친 참가자들 에어컨에 쉴 수도 있습니다. 현재 어렵게 고생하고 있지만 이를 완벽히 청와대 인근으로 대피 시키고 해결하면 반대로 위기관리 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습니다. 군경과 소방대원을 동원하여 24시간 이내에 청와대 인근으로 대피하지 않으면 곧 태풍으로 인해 새만금에서 대재앙을 겪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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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에이터
2023.08.04 10:37:18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길벗007
2023.08.04 10:15:54
청와대 좋은 아이디어 입니다.
양사
2023.08.04 10:14:55
비상사태입니다. 글로벌 사고 발생을 막으려고 대통령과 전 국민이 나서는 형국입니다. 일단 사태 수습을 하고 차후에 팀 구성해 잼버리 사업 일 처리 전반에 대해 두고 두고 점검해야 합니다. 열흘을 잘 버텨 젊은이 들을 안전하게 귀가하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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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보라
2023.08.04 10:06:53
오늘도 보통 날씨가 아니다. 인근 대도시 냉방되는 실내 체육관으로 긴급 대피하도록 해야한다. 그리고 K-POP 공연을 열어라. 미래 새대에 무한의 코리아 코리아 추억을 만들어 줘야한다! 바다 해수옥장에도 풀어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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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블루
2023.08.04 10:23:51
이나라에서 누가 국제적인 대회를 개최하려하겠는가!그 좋은 많은곳들 놔두고 새만금을 개최지로 선정한것부터가 실수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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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곰
2023.08.04 10:32:41
대회 시작한지가 언제인데 이제와서 국무회의 소집하고 난리 법석 떠는지? 윤석열 정부는 무대책, 뒷북대응, 책임 서로 전가하는 핑퐁 정권 입니다. 문재인이 잘못 유치 했으면 윤석열이 좋아 하는 감사 해서 대회 안하던가 아니면 대안을 마련해서 문제점을 고치고 더 철저히 준비 했어야지 1년 4개월 동안 뭐 한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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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zqaz
2023.08.04 10:36:06
유사시 plan-B를 항시 갖추어야하는 나라에서 뻔히보이는 위험을 수수방관. 사망자 나오면 정권이 흔들릴수있는 위기. K-pop어쩌구 하면서 손놓고 있지말고 대도시 냉방시설이 있는 곳으로 신속히 소개령을 내리길! 송장을 봐야 움직일건가? 어찌 판단력이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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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너구리
2023.08.04 10:39:04
야채들은 냉장칸에 타시고요 고기들은 냉동칸에 타세요 ㅋㅋ 예산 3000억이면 명품 가방 몇개나 사는거지? 가족도로를 하나 더 깔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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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미어
2023.08.04 10:36:05
북을 울려라...뒷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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