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의미래도 우연히 읽기시작했다. 환율은 국제수지에 의해 변동한다. 또한 금리차에도 반응한다. 따라서 국제수지가 적자면 환율이 약세인데 국내경기를 위해 금리를 낮추면 폭락할 수 있다. 유로화는 금리를 독일수준으로 낮게 책정함으로서 납유럽의 성장이 잠재성장이상으로 실현되었고 그결과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고 실질금리가 마이너스가 됨으로서 부동산이 폭등하여 자금이 생산적인 분야에 투입되지않았다. 이에 따라 경상수지가 적자로 전환되고 심화되어 파산상태로 치달었다. 전체적으로 많은 기대를 하지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부실했다. 따라서 일독을 추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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