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호 '온다'와 강릉 '카페오션스'

[투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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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휴 2박3일간 정선, 동해, 강릉 이렇게 다녀왔는데요.

동해와 강릉은 계획에 없는 목적지였는데

P처럼 즉흥적으로(?) 여행을 하니 기분이 매우 좋더라고요.

자유로웠습니다 ㅎㅎ

이것저것 많이 먹었지만

특히 맛있었던 두 곳을 소개해봅니다.

사진은 캐논 카메라로 찍었어요~

먼저

묵호항에 있는 '온다'

1) 위치: 강원 동해시 일출로 151 온다

https://map.naver.com/p/search/%EB%AC%B5%ED%98%B8%20%EC%98%A8%EB%8B%A4/place/1394673999?c=15.00,0,0,0,dh&placePath=%3Fentry%253Dbmp

 2) 주문한 음식

- 문어덮밥 : 15,000원

- 모둠물회: 25,000원

- 크림파스타: 15,000원

3) 사진 및 평

살짝 매웠지만 정말 양도 많고, 문어도 너무 싱싱했어요. 완전 강추합니다.

물회 안에 쫄깃한 면이 있었어요. 옥수수면 같은 느낌? 전복, 해삼, 문어, 조개 아주 재료가 많았고 싱싱했고요. 새콤달콤하니 정말 맛있었어요. 완전 추천합니다. 가격은 좀 있지만..

이 집은 파스타는 좀 아니었어요. 그냥 평범한 파스타였는데 가격이 비싸다고 느껴졌고요....오뚜기크림스프 맛이 났습니다 ㅎㅎ

다음 동해 카페오션스

1) 위치 : 강원 강릉시 해안로 355 카페오션스강릉버거

https://map.naver.com/p/search/%EC%B9%B4%ED%8E%98%EC%98%A4%EC%85%98%EC%8A%A4/place/1256277450?c=15.00,0,0,0,dh&placePath=%3Fentry%253Dbmp

2) 주문한 음식

- 카페오션스 500 수제버거 세트 17,000원

- 에멘탈치즈 버거  10,000원

3) 사진 및 평

안에 해시브라운, 모짜렐라 치즈, 파인애플이 있는 버거에요. 짤 것 같은데 안 짰음!

1만원 치고 괜찮은데 케첩이 많아서 살짝 아쉬웠던 에멘탈 치즈버거! ㅎ

이 집 감튀가 맛나더군요~

와우! 각잡고 글쓰니까 살짝 힘드네요

도움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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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포레스트]

감사해요~^^
동해가면 꼭 들러볼께요

[제비콩]

온다 이번주말에 가봐야겠네요^^

[사랑스러워]

'온다' 오며 가며 본 집인데 맛집이라고 하시니 꼭 한번 가봐야겠네요

[뭉게연기]

다음에 묵호가면 "온다" 가봐야겠어요~

[얼음마녀]

보고 있으니 더 배가 고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