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https://t1.daumcdn.net/cfile/cafe/1425B93C5133EC9F1B)
![](https://t1.daumcdn.net/cfile/cafe/25639847527D29AC16)
시계 관련 자료를 4번 올렸는데 반응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중에서도 20-40대가 찰만한 가격대? 시계에 대한 정보를 올려달라는 댓글이 많아 준비해보았습니다.
가격대는 200만원이하로 설정하였습니다.(병행수입기준)
1. 해밀턴 카키킹
![](https://t1.daumcdn.net/cfile/cafe/274B524D53674EE51F)
해밀턴은 미국에서 시작된 시계입니다. 현재로는 스위스 시계라고 봐도 무방하죠 시계 가격대비해서 가장
디자인이 괜찮은 시계를 많이 뽑아내는 회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디자인이 뭔가 만족스러운 회사입니다.
해밀턴하면 째즈마스터가 유명하나, 이는 전편에 소개해드렸고 이번엔 카키킹을 소개해드립니다.
딱 캐주얼에 어울릴 스타일로 깔끔한 검은색 다이얼에 데이데이트(요일/날짜) 기능으로 비교적 단순하나
그것이 매력인 시계입니다. 개인적으로 IWC의 마크시리즈와 비슷한 외형이 자꾸 끌리게 만드는 시계 모델인거
같습니다. 기계식 시계입문시 적절한 시계 모델로 40만원 후반대까지 구매가 가능해서 비교적 쉽게 소유가 가능한
만족스러운 기계식 시계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 세이코 Snp021
![](https://t1.daumcdn.net/cfile/cafe/2169CA495367506605)
세이코는 정말 시계의 역사성이나 브랜드벨류를 제외하면 놀라운 시계 메이커입니다.
이 시계는 일명 스눕이라고 불리는 모델로 가격대비 최강의 시계 기술을 체감할 수 있는 시계 입니다.
페페츄얼 캘린더라는 고급 기술을 탑재하고 있는 시계인데 ... 이 기술이 스위스산 왠만한 이름있는 시계에 탑재되면
수천만원은 호가하는 시계가 될정도의 막강한 기술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쉽게 설명하면 우리 달력에는 어떤 달은
30일 31일 심지어 2월은 28/29일이 되어서 이런 경우는 일일히 인간이 수정해주어야하는 불편이 있었는데
페페츄얼 캘린더는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위 모델은 최소 2100년까지 수정이 필요없다고 하네요. 지금 구매하시면
죽기 직전까지 수정이 불필요합니다. 이 시계는 또한 키네틱 오토릴레이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계식 시계를 구매
하시면 가장 불편한 것중 하나는 벗어놓고 오래동안 쓰지 않으면 시계가 멈추고 다시 시간을 맞춰야 하는데...
그럴 필요없이 다시 착용하면 현재 시간으로 맞춰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혁신적인 기능이지요.
저는 롤렉스 섭마 유저입니다만... 다음에 꼭 이 시계를 차고 싶습니다. 이정도 기능이라면 스위스 롤렉스에서 만들었다면
과연 얼마를 받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시계입니다. 근데 쇼킹하게도 이런 기술임에도 가격은 50~60만원선입니다.
정말 세이코~~ 대단합니다.
3. 시티즌 신문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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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즌은 세이코와 같은 일본시계입니다. 가격대비 최고의 기능이 탑재된 시계들을 선보이죠.
시티즌 문페이즈는 구문페와 신문페로 나뉘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문페이즈입니다.
전편에도 소개드렸듯이 문페이즈 기술은 비교적 고급기술에 속하고 사람들이 그 모습자체에 아름다움을
느껴 선호도가 큰 기술입니다. 거기에 트리플 캘린더(월/일/요일)까지 탑재하여 스위스산 시계라면
최소 수백만원의 가격대를 형성할 기술에.. 에코드라이브라는 신기술까지 탑재한 대단한 시계입니다.
에코드라이브는 빛을 통해 전지로 동력을 축적하는 기술입니다. 최근엔 태양광이 아닌 형광등의 빛으로도
동력 축적이 가능할 정도라고 하네요. 그런데 가격은 50만원대입니다. 만일 시계의 역사성 같은것을 따지지
않는다면 이정도 가격으로 이런 기술들을 보여주는 시티즌은 시계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
을 줄거 같습니다.
4. 프레드릭 콘스탄트 클래식
![](https://t1.daumcdn.net/cfile/cafe/27454444536753F82D)
기술혁신적인 2개의 시계를 보고 이 시계를 보자면 다소 실망할거 같습니다. 눈에 보이는 기술이라곤 데이트 하나 뿐이네요.
그러나 시계는 기술만으로는 이야기 되지 않습니다. 현대의 수천만화소가 넘어가는 사진이 정확도로는 훨씬 뛰어나지만
인상파 화가들이 바닷가 노을을 그린 작품들이 풍경을 더 정확하게 표현하진 못해도 선호도나 가격은 더 높죠
뭐 여튼 이런 저런걸 넘어서 100만원대 시계중에 클래식한 느낌을 프레드릭 콘스탄트 만큼이나 잘 표현하는 시계는 별로
없습니다. 위 시계만 봐도 클래식한 시계나 드레스워치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앞선 2 시계보다 당연히 이 시계를 선택
할거라고 봅니다. 가격대는 100만원입니다.
5. 론진 하이드로 콘퀘스트
![](https://t1.daumcdn.net/cfile/cafe/2516F3445367561A1D)
이번엔 다이버 워치로 넘어가봅니다. 말 그대로 다이버들을 위한 시계로 방수 때문인지??? 다이버라는 시원한 느낌 떄문인지?
여름에 꽤나 인기가 많아집니다. (덩달아 중고 다이버 시계도 여름이 되면 가격이 조금 상승합니다)
300m 잠수 가능한 시계로 실제로 잠수까진 할 필요도 이유도 없지만 다이버 워치의 기본 기능에 충실합니다.
6. 오리스 애커스
![](https://t1.daumcdn.net/cfile/cafe/276F313D536756B92B)
다른 설명을 붙이 필요없이 또 다른 메이커 오리스의 다이버 워치입니다. 가격대는 160만원대로 기본 방수 300m를 갖춘
다이버 시계입니다. 앞선 론진 하이드로 콘퀘스트와 둘이 다소 비슷하게 생겼는데 이는 현존하는 다이버 시계들이
아마 롤렉스 서브마리너를 기본으로 하여 비슷하게 오마쥬했기 떄문이라고 봅니다. 다이버 워치들은 거의 다 비슷한
다이얼과 베젤을 검판으로 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이는 롤렉스 서브마리너를 오마쥬했기 떄문이라고 보는
경향이 많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26AD745536756F80F)
블랑팡의 패텀즈가 원조라고 봐야함이 어쩌면 옳을지 몰라도 생김새를 따라하기 시작한건 롤렉스 서브마리너의
그것을 따라한것이라고 봐야 옳지 않을까 싶습니다. 서브마리너가 다이버의 인기몰이를 한건 분명하니까요.
이상입니다.
다음편에는 특이한 시계편으로 준비할 예정입니다. 많은 댓글은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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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보니 이전편도있는것같은데 링크좀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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