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저희집 친정부모님 인적공제를 받고 있는데, 3-4년 전에 친정아버지명의의 토지를 매각한 일이 있었는데, 그것 때문에 3년간 부당소득공제로 잡혀서 연 80만원정도를 벌금으로 다시 토해냈거든요.
올해도 부모님을 인적공제로 넣으려니 다시 부당소득공제로 잡힐까봐 그렇네요.
사실 매각대금은 1억정도로 자녀들에게 나눠줬는데.....
이 사실이 계속 소득으로 잡히는가보네요.
한번 소득이 잡히면 계속 잡히는지.... 작년까지는 세무서에 안가고 그냥 순순히 벌금을 물었는데....
부모님을 다 인적공제로 할까, 아니면 아버지를 제외해야 하나 고민이 되네요.
이럴 경우 국세청에 문의해 봐야 되나요? 아니면 어디로 문의를 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국세청에 문의해보세요 소득이 발생한 그 해에만 인적공제 제외하는거 아닌가요? 126번 콜센타 전화해보시면 되겠네요~~~
어설프게 물어보면 나눠 받은 자식들 증여세 미납으로 세금 두들겨 맞을껄요자식
양도소득이 있는 당해에만 인적공제 안되는데 왜 3년간 부당소득공제로 잡혔을까요..뭔 다른 소득이 있으신거 아니신지 확인해보세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국세청에 문의해 봐야겠네요. 정말 요즘은 연로하셔서 소득은 커녕 병원비 지출만 많이 나가는 상황인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