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리저리 힘든일이 있어
5박 6일간 휴가를 내고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를 다닐려고 계획했지만 뒤틀어져버려서
여행은 포기하고 못했던 낚시나 실컷하자 싶어
포항시 소재 장길리 낚시공원에서 텐트치고 하룻밤 묵을라했지만
그것도 저녁에 똥바람이 터져버리네요.
일단 먹어야지요.
바람터지기전 저녁되기를 기다리면서 간단하게
저녁에 되어 똥바람이 불었지만 갯바위 진입
겨우 이넘 한수나오네요
밤9시경 바람에 텐트가 날아갈 지경이네요
할수없이 철수를 합니다
둘쨋날, 저녁에 북부권 피딩 보러갑니다.
26되는놈이 하나가 올라오네요
봉다리손맛 쥑이네요~
고구마 한수 추가!
자연 수족관에 던져뒀더만 잘노네요
오늘은 딱 2수..
3일째 북부권 먼곳으로 달립니다.
방파제에서 큰씨알들이 제법 나오네요.
갯바위에서도 몇수했고요.
고생했으니 먹어야지요~
1차전 밤10시까지 끝나고,
2차전 03시경 산타고 갯바위 진입합니다.
생각보다 많이 안나왔지마는 나름 만족합니다.
아침 피딩에 접근하기 쉬운 갯바위로 진입합니다.
이분이 누구일까요? ^ㅡ^
일출이네요
낚시자리 좌측 갯바위로 전경
25되는놈 확 가져가네요
에법 큰넘 4수를 하고 솔찬히 손맛좀 봤네요.
오늘 저녁 내일 남았지만, 또 날씨가 엉망이네요.
아무튼 바다를 보고 낚시를 하니
마음에 여유를 찾습니다.. ^^
내일도 낚시를 할수있을까요?ㅎㅎ
첫댓글 무늬가 이쁩니다
남은휴가도 잘보내세요~~~
날씨가...ㅋ
푹쉬고 있습니다ㅎ
ㅎ ㅎ 축하드립니다
어디서 많이 뵌분이신데 ㅋ
카마야 사진그곳은 두마리.. 땡ㅋㅋ
저킹 다시 배아주가!!! ㅎ
잘 지네시죠ㅡ
무늬 죽이네요ㅡ
시간되시면
척포칼치나ㅡ
한번 댕겨 오세요ㅡ
걍 암꺼나ㅡ던지면 무네요ㅡ
통영내만에 갈치가 많아 거름으로 쓴다는 소문이..ㅋㅋ
잘지내시죠ㅎ
통영계획했지만 걍 퐝에서.. 조만간 전화드리지요~~^^
짭짤한 손맛 축하합니다 ㅎㅎ
오늘부터 파도가 높아진다던데...
잡은넘 신선도 유지를 위해 빨리 하산하심이 맞을듯 하네요~~~^^
바다가 ㅡㅠㅡㅠ
큰배도 침몰이라카고..
푹쉬고 있습니다 ㅎㅎ
휴가 잘보내시고 계시네요
그간의 부진을 한방에 날리셨네요
ㅎㅎ낚시는 역시 한방입니다^^
잘계시죠 형님ㅎ
지독한 슬름프에서..
조금 홀가분 합니다ㅋㅋ
저도 낚시로 휴가 한번 원 없이 함 다녀 봤으면 좋겠네여~~~
무늬.... 나두 언제 저렇게 함 잡아보나.
손맛,입맛 마이 보시고 즐건 휴가 되시길~~
한번쯤 일상의 탈출..ㅎㅎ
하고싶은것 마음껏 하는것도 생활에 활력이 될수 있겠죠!! 감사합니다ㅎ
조행기 감삼 잘했습니다 ......해당하님 저두고기 먹을줄 알아요
낚시잘하는 목내림!! 오랜만이군요ㅎ
보고싶네요 ㅎㅎ
많이 잡으셨네요 축하합니다
슬럼프에서 벗어났다는것에 나름 만족해요.. 감사요ㅎ
파도가 쉬시라고 말렸네요...ㅋ
마리수 축하합니다.
자연에 순응 해야겠죠ㅎ
초심님과 함께한 조과입니다 ㅋㅋ
무거웠던 맘을 한 방에 확 날려버렸군요
마릿수 좋고 씨알 좋고 그림도 좋고 모두가 좋네요
꿉뻑ㅎㅎ
무엇보다 초심님과 함께해서 좋았습니다~^^
사실 몇번동출하고선 계속 꽝 했습죠 ㅋㅋ
홀가분하고 좋습니다 회장님~^^
잘 지내시죠~^^ 즐거운 휴가 보내셨네요~ 마지막 사진~ 헉~~.............엘보 오셨겠습니다~ㅎㅎ
헉.. 이시간에ㅋ 갯바위에 계신가요?
무탈하시죠 뽀특님 ㅎ
이번시즌 지독한 슬럼프에서 조금은 벗어난듯해서 좋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