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사실 잡식성에 잡학다식(잡스럽게 많이 먹음)이라
다양한 걸 좋아한다.
그래서 지식도 음악도 여자도(?) 다양함을 추구한다.
그 넓은 바다에 그 많은 생선과 물고기들이 있는데,
한 두가지만 좋아하고 그 것만 먹고 끝나면 이 짧은
인생이 참 아깝고 아쉽지 아니한가???
섹스할 때도 1번 국민 체위,2번 새마을 체위만 하다
가 끝내는 것 보다는,UN 산하 WHO.즉 국제 보건 기
구가 정한 글로벌 스탠다드 24가지 체위는 해줘야
나름 땀 좀 흘렸다고 자부하는 나라는 사람......
그래서 음악도 국악부터 클래식.....중간에 메탈 힙합
은 물론 레게 히스패닉 음악까지 장르와 종류 불문하
고 다양하게 즐기는데.......
난 모든 음악을 음악 자체로 즐기지만 내 주변에 동
생들이나 지인들하고 직접 하면서 즐기는 음악은...
주로 이런 음악이라..........
즐기고 싶으면 여기 저기로 간다.
음악적 취향이나 에너지가 나랑 잘 맞는다.
근데......어떤 분이 자기들 모임에 오라신다.
난 거길 한 번 가려면,양평 집에서 맘먹고 나가도 편
도 2시간 거리에다,술 한 잔 하고 아차 싶으면 막차 놓치고,그럼 택시타고 머하고 그 것도 아님 서울 어
느 구석에선가는 자야 하는데......내가 거기까지 그
돈을 써가면서 거길 가야할 이유가 없지만........
혹시 같이 어울리기 위해서 가면 모를까......그래서
정중히 못간다고 했는데......
갑자기 관계도 없는 내 글에 와서 인물평에 성격평
까지 거의 인신 공격에 가까운 댓글을 다셨다.
참 어이없고 개념없는 시츄에이션에..."나한테 왜 그
러시는 거냐"고 물었더니.......
"친구라고 생각해서 그러셨다"는.....헉.....
아니 나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갑자기 먼 친구???
그렇다 쳐도 분명 음악이 어쩌고 저쩌고 평가를 한
거 보니까.....내가 모임에 안나간다고 해서 그런다는
게 다 보이는데도.......ㅠㅠ
내가 더이상 대화가 의미가 없을 것 같아서 그냥....
"참 바다의 진주 같은 분"이라고 했더니....나보고
성질 가라 앉히니까 좋다고 하신다.
"바다의 진주"-->바다=Sea 진주=Pearl"씨~펄"
이런"바다의 진주"Sea Pearl"이다.
참 기분...........The Love(더~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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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커는 내가 아니고.....동생들인데요....ㅋ
쟤들은 전공에 강사,프로는 프로인 데,핸폰
영상이라 사운드가 좀 구리게 들거갔죠....
아무래도 앰프사운드가 잔향이랑 바로 나오는
사운드가 마구 섞여서 막사운드가...ㅠㅠ
.믹싱으로 정제가 안돼서 말이죠...ㅠㅠ
스티브 페리랑 비교는.....ㄷㄷ
페리 형님은 20대 때 녹음한 앨범이고.....
저 친구는 50대 중반인뎅.....ㄷㄷ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