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예방에도 유효? 독감 등의 백신접종과 알츠하이머병의관계
阿部和穂 (뇌과학자)
치매예방에 효과적이라고 생각되는 여러 가지 방법이 모색되고 있는 가운데, 백신접종과 치매의 관계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독감이나 대상포진, 폐렴구균 등, 다른 감염증예방의 백신접종을 하고 있었던 고령자가, 알츠하이머병 발병률이 낮은 경향에 있다고 보고되었던 것입니다。 현재 알려지고 있는 것과, 생각되는 이유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백신을 포함한 감염증예방이, 알츠하이머 예방으로도 이어질 가능성이 시사되고 있습니다
치매의 원인질환으로서 알려지는 알츠하이머병은, 뇌의 병이고 감염증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백신접종으로 예방할 수 있다」고 들어도, 믿지 않는 사람이 많은 것이 아닐까요? 백신접종과 치매예방의 관계에 대해서, 현재 알려지고 있는 것과 생각되는 가능성을 소개합니다。
■알츠하이머병의 신약「레카네맙」 탄생의 원류는 「백신요법」
2023년12월에 발매된 알츠하이머병의 신약 「레카네맙」은, 뇌내에서 만들어지는 단백질의 일종으로 알츠하이머병의 원인물질로 보이는 「아미로이드베타(β)」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항체약(抗体薬)입니다。 이 약이 실용화되기까지 에는 우여곡절이 있었습니다만, 그 원류를 더듬어보면 「백신을 이용한 면역요법」이라는 아이디어가 계기였습니다。
미국의 에란社의 데일 솅크 박사는, 알츠하이머병의 원인이 아미로이드베타(β)의 축적이라고 하면, 소량의 아미로이드베타(β)를 일부러 주사를 놓는 것에 의해서, 체내에 아미로이드베타(β)에 대한 항체(抗体)가 만들어지고, 알츠하이머병의 발병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닐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이것은, 감염증예방을 위해, 감염증의 원인이 되는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단편(断片)이나 약독화(弱毒化)한 것을 고의로 체내에 주사해서, 그들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성을 획득하려고 하는 「백신요법」을 응용한 아이디어였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소량의 아미로이드베타(β)와 면역증강물질(Adjuvant)을 혼합한 「AN-1792」가 제조되고, 이것을 알츠하이머병 모델마우스에 근육주사(筋肉注射)한 바, 뇌내에서 아미로이드베타(β)가 축적해서 생기는 「아미로이드 얼룩」이 소실함과 함께, 기억력이 개선된다고 하는 결과가 얻어진 것입니다。 1999년에 연구그룹은, 이 성과를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학술잡지「Nature」에 발표했습니다。
이어서 AN-1792는 인간의 임상시험에서도 테스트되었지만 아쉽게도, 접종에 의해 수막뇌염(髄膜脳炎)을 일으키는 환자가 빈발(6%), 치료시험은 2001년에 중지되었습니다。 단 이 때, 백신접종을 받은 환자의 뇌내에서는, 쌓여 있었을 아미로이드베타(β)가 소실하고 있었다고 하는 지견(知見)이 얻어져, 아미로이드베타(β)를 목표로 한 면역요법으로 알츠하이머병이 치료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하는 희망도 생긴 것입니다。 그리고 전세계의 많은 제약회사들이 아밀로이드베타에 대한 항체 자체를 인공적으로 만들어내고, 그것을 환자에게 주사하는 전략을 세우고 끈질기게 연구를 계속했습니다。 그 성과가 「레카네맙」의 실용화로 이어진 것입니다。
■독감이나 대상포진의 백신도 치매예방에 유효한가?
백신이라고 하면, 코로나19감염증이나 독감, 대상포진 등의 중증화를 막는 목적으로, 많은 사람이 접종한 경험이 있지요。 그러나, 이들 백신은, 특정한 감염증을 막는 것이 목적이고, 알츠하이머병예방과는 관계가 없다고 생각되겠지요。 그러나, 최근의 연구에서, 이러한 감염증의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알츠하이머병예방으로도 이어질 가능성이 시사되고 있습니다。
2022년8월, 미국 택사스대학의 연구팀은, 고령자180만명이상(평균연령74세)을 대상으로 해서, 독감백신접종 완료인 사람과, 미접종인 사람의 4년간의 의료기록을 해석했습니다。 그 결과, 4년간중에 알츠하이머병을 발병한 사람의 비율이, 백신접종완료의 그룹에서는 5.1%였던 것에 비해서, 미접종의 그룹에서는 8.5%였습니다。 이런 차이가 의미 있는 것인가는 불명입니다만, 알츠하이머병과 관계가 없는 독감백신접종이, 알츠하이머병의 발병을 막을지도 모르는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하는 점에서 주목할만합니다。
동 연구팀은 2023년9월에, 발표한 새로운 연구에서는, 다른 3종류의 백신을 접종한 영향을 해석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3종혼합(파상풍, 티프테리아, 백일해)백신, 대상포진백신, 폐렴구균백신의 3종의 백신 모두에 대해서, 접종을 받고 있었던 고령자 쪽이, 받지 않은 고령자보다도, 알츠하이머병 발병률이 낮았다고 하는 결과가 얻어진 것입니다。
독감이나 대상포진의 백신접종에 알츠하이머예방의 효과가 있다고 말할 수 있는가는, 아직 확정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그렇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최근의 연구에서,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하고 면역이상(免疫異常)을 초래하면, 그것이 계기로 알츠하이머병의 발병Risk가 높아지는 것이 알려졌습니다。 코로나19에 감염한 사람이 후유증으로서 인지장해(認知障害)가 되어버린 사례도 있으므로, 감염증과 치매는 결코 무관하지는 않습니다。 상세한 것은 「Q. 「알츠하이머병은 감염증이 원인」이라는 것은 사실입니까?」나 「대상포진예방이 치매예방으로 이어지느가? 헤르페스와 알츠하이머병의 관계」를 읽어보십시오。
감염증예방이 치매예방으로도 이어질 가능성도 있는 것을 이해한 다음에, 백신접종을 포함한 충분한 감염증대책을 유념할 것을 권합니다。
2024年02月02日 ALL AB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