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땅 걸어온 길
[2006년 8월 4일] 지리산 팔백리 길을 따라
-여름 국토편력-
일시:2006년 8월 4일(금)에서 6일까지 서울에서 6시 30분 출발
전주 8시 출발 지리산 실상사 백장암 아래 집결.
장소: 실상사 백장암. 함양 상림. 진주 남강(경호강을 따라 걷고) 덕천서원. 산천재. 남명선생 묘소.( 덕천서원 일박). 덕천강을 따라 걷고 단속사지에서 남사리까지 걷기, 남사리마을. 진주 남강 촉석루. 하동 일박 섬진강 따라 걷고. 평사리. 쌍계사. 불일폭포. 남원 용담사와 만복사지 등
안내 도반 : 신정일(우리 땅 걷기 모임공동대표> 이덕일(한가람 역사문화연구소장) 김병기(역사학자> 김판용 (시인) 박기성(산악인) 등
[2006년]7월 16일~17일 : 금강을 따라 세월을 따라
일시: 2006년 7월 16일(일요일)에서 17일까지(제헌절) 서울 아침 7시 출발 양재역
장소. 진안 장수 천천. 죽도. 용담댐. 섬 바위. 누에마을. 영동. 양산팔경 . 정지용 생가. 대청댐. 연기. 영평사. 공주, 부여 강경 군산 하구뚝
안내 도반 : 신정일(우리 땅 걷기모임 공동대표)
[2006년] 7월 2일 : 백제 관미성에서 전곡리 선사유적지까지
장소 : 파주 오두산 통일전망대(백제 관미성) 집결 → 화석정 → 자운서원 → 경순왕릉 → 호로고루(고구려 평지토성) → 적성 중성산(칠중성) → 설마리 영국군 전적지 → 연천군 전곡리 선사유적지
일시 : 2006년 7월 2일(일) 오전 10시부터
안내도반 : 박기성 선생님 (월간 “사람과 산” 편집위원)
[2006년 6월 24일] 분단의 현장 휴전선 일대를 걷다
일시:2006년 6월 24일 이른 5시 전주 출발, 서울 양재역 8시 출발,
6월 25일 6시 현지에서 마무리.
장소: 포천 이항복 묘소와 화산서원. 삼부연 폭포. 김화 토성리 고인돌과 토성. 승일교. 고석정. 직탕. 노동당사. 철의 삼각전망대와 월정역. 철새 도래지. 백마고지 전적지. 노동당사. 도피안사 그리고 연천.
답사 길잡이: 신정일 (우리 땅 걷기 모임 공동대표)
[2006년] 6월 18일 : 개화의 물결과 대한제국
일시 : 2006년 6월 18일(일요일)
답사지역과 주제 : 개화의 물결과 대한제국 (서울시내)
- 안내도반 : 이덕일 선생님 (우리땅 걷기모임 공동대표,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소장), 김병기 선생님 (단국대 동양학연구소 연구위원)
- 도보답사 코스 : 서울역사박물관(경희궁터, 경성중학, 서울고터) 집결 → 구 러시아공사관 → 중명전(을사조약체결장소) → 정동교회(최초의 감리교회) → 성공회성당 → 원구단과 황궁우(대한제국 황제 즉위 기념물) → 청계천 → 제일은행 본점(일제시기 종로경찰서) → 태화관(3·1운동 모의장소) → 우정총국(갑신정변 발발지) → 천도교 중앙대교당 → 운현궁(흥선대원군 거처지)
[2006년] 5월 28일 우리땅 걷기 인천광역시 강화군 일대 걷기
일시 : 2006년 5월 28일(일) 오전 10시부터
안내도반 : 오기세 선생님 (전국지리교사연합회 회장)
일정 : 강화시외버스터미날 오전 10시 집결 → 고려궁지 일대 → 강화역사박물관 → 점심 → 해안도로를 따라 광성보, 덕진진, 초지진 → 전등사
[2006년] 5월 21일 (일) : 마이산 곰치재 옛길 걷기
일시 : 2006년 5월 21일
안내 도반 : 신정일 대표
[2006년] 사월 초파일에 찾는 선암사. 송광사. 대원사
일시: 2006년 5월 4일(목). 5월 5일 초파일
장소: 순천 선암사의 새벽예불과 선암사 답사. 조계산을 넘어 송광사. 보성차밭. 대원사
안내 도반 : 신정일(우리 땅 걷기모임 공동대표) 김판용(시인)
[2006년]4월 22일~ 23일 경주 남산 기행
첫째날 2006년 4월 22일 (토)
흥덕왕릉 (한국서 가장 아름다운 왕릉), 옥산서원, 독락당, 정혜사지 13층석탑, 오류리등나무와 진덕여왕릉, 효공왕릉과 솔밭, 수오재,
둘째날 4월 23일 (일)
사천왕사지-선덕여왕릉-황복사지 3층석탑-진평왕릉- 연화문당간지주-보문사지
석조․금당터․석등받침․당간지주 , 동남산 감산부처-탑골마애불, 헌강왕릉, 전주, 서울로 출발
[2006년] 봄바람
일 시 : 2006년 4월 15일{토} 밤10시부터 16일(일)까지
여 정 : 하동송림, 남해금산 등반, 보리암(해맞이), 미조포구, 고성 운흥사, 삼천포 등
안내 도반 : 신정일(황토현문화연구소장), 김판용(시인)
[2006년] 봄꽃이 눈부시게 핀 섬진강을 따라
일시 : 2006년 4월 7일
장소 : 남원 대강에서 구례군 토지면 구만리까지 도보답사와 그 지역의 문화답사
안내 도반 : 신정일(황토현문화연구소장) 김판용( 시인) 등
[2006년] 판교,성남 일대 우리땅 걷기
일시 : 2006년 3월 19일
정몽주 묘소/이석형 묘소/등잔박물관/충렬서원, 분당 탄천 걷기, 캔 박물관/이경석 묘소,
판교, 너더리, 모란장
안내 도반 : 김병기 선생
[2006년] 섬진강을 걷는다.
일시: 2006년 2월 1일 출발, 2일부터 3일까지 1구간을 걷고...
장소 : 섬진강의 발원지 데미샘, 마령, 관촌의 사선대, 덕치, 동계, 남원 대강, 곡성, 압록, 구례, 하동, 마덕포구...
강사: 신정일
[2006년]남한산성을 걷다.
일시 : 2006년 1월 22일
장소 :남한산성
안내 도반 : 김병기 선생
[2005년]섬진강을 걷고 남해 금산을 오르다.
일시: 2005년 12월 31일 늦은 두시(14시) 출발,~~ 2006년 1월 1일까지
장소: 섬진강(화개장터 건너편 부근 도보답사). 남해금산. 미조포구. 물건리 방조림. 삼천포.
상족암. 운흥사등
안내 도반: 신정일(우리 땅 걷기 모임 공동대표이자 황토현문화연구소장 )
[2005년] 12월 11일
장소 : 벽제관, 용미리 마애불. 보광사, 화석정, 반구정, 임진각
안내 도반 : 신정일 대표
[2005년] 남한강변의 폐사지를 걷다.
일시: 2005년 11월 27일
장소: 충주 고구려비. 고구려 탑. 목게장터. 청룡사지. 거돈사지. 법천사지. 흥법사지. 고달사지
안내 도반: 신정일(우리 땅 걷기 공동대표)
[2005년] - 영남대로 천리 길이 어디메뇨!
- 제 1회 길 문화축제
일시: 2005년 11월 12일(토)에서 13일(일요일)까지.
장소: 서울 남대문. 판교. 용인. 충주. 수안보. 문경새재. 문경일박. 관갑천. 유곡역. 상주함창. 낙동나루. 삼강나루. 의성포 물도리동. 문경의 초간정. 하늘재. 미륵리 절터. 송계계곡 도보답사. 청풍 문화재단지..
행사 내용: 차량으로 이동하고 걷기 좋은 구간 도보답사. (문경새재) 길 굿.
물수제비뜨기 경연대회(겹 물놀이). 풍물 굿과 민요 한마당, 길 가에서 짚신 삼기, 등
12일 밤 문경시에서 역사의 길 사람의 길이라는 주제의 세미나개최,
발제와 토론자. : 이덕일(역사평론가.우리땅걷기 모임 공동대표).
신정일(문화사학자. 우리 땅걷기 모임 공동대표). 김병기(역사학자).
박기성(산악인). 김규천(문경문화연구회장)
안태현(문경새재 박물관 학에 연구사). 서재철(녹색연합 생태환경국장)
이재호(문화답사가).
[2005년]- 천 삼백리길 한강을 따라 걷다.
일시 : 11월 6일과 7일
첫째 날(일요일)은 서울 한강공원 광나루지구에서 출발하여 서울 가양대교까지 걷습니다.
둘째 날(월요일)은 팔당댐에서 서울올림픽공원까지
안내 도반 : 신정일 대표
[2005년]태양이 머무는 산 오서산에 갑니다. 그 억새풀 사이로.......
일 시 :10월 23일
안내 도반 : 신정일 대표
[2005년]황톳길에 펼쳐진 남도 땅을 가다. -우리 땅 걷기 열네 번 째_
일시:10월 1일(토.이른 8시 30분 전주 종합경기장 앞 출발)에서 3일(월)까지
장소: 나주, 영암. 해남. 미황사. 달마산. 강진. 무위사 월남사지 다산초당. 백련사. 김영랑 생가. 장흥회진 선학동 나그네의 무대. 화순. 쌍봉사. 운주사(선착순 40명)
[2005년]맛과 멋이 살아 숨쉬는 전주 천을 따라 걷다.
일시: 2005년 9월 14 아침 9시(전주종합경기장 앞 ) 출발 -16일까지 (하루만 참가해도 됨)
장소: 임실군 관촌면의 슬치리에서 전주천이 만경강과 만나는 전미동 까지
강사: 우리 땅 걷기 모임 공동대표 (신정일) 서지영(우리 땅 걷기전북지역 자문위원) 송하진( 우리 땅 걷기 전북지역 자문위원)
[2005년]오대산 상원사와 메밀꽃 필 무렵의 무대 봉평
일시: 9월 3일 오후 2시 전주 종합경기장 출발 오후 5시 서울 선착순 40명.
장소: 상원사, 월정사, 봉평 메밀꽃 필 무렵의 무대,
강사: 신정일 ‘ 우리땅 걷기 공동대표
[2005년]8월 28일 - 서울지역 회원들과 함께하는 관악산 산행
일시: 8월 28일 아침 아홉시 낙성대 역.
안내 도반 : 김병기 님
[2005년]관동팔경이 어디메뇨
-여름문화마당 20-
일시: 2005년 8월13일(토요일) 전주종합경기장 출발15일(월요일)까지
장소: 건봉사. 화진포. 천학정. 청간정. 영랑호와 속초 아바이 마을. 설악산에서 일박. 진전사지. 낙산사. 허균 생가터. 경포대. 정동진. 척주동해비. 죽서루. 망양정. 백암온천. 월송정. 후포. 포항. 장기곶. 이견대. 대왕암. 감은사지 등
[2005년] 낙동강변의 역사와 문화
-제 1회 여름국토편력-
일시 :8월 5일(금요일) 이른 7시 전주종합경기장 앞 출발 7일까지
장소 : 죽령, 부석사, 봉화 닭실마을. 금성단, 병산서원, 청량사, 가송리, 도산서원, 오천문화재단지, 임청각, 신세동 칠층 전탑, 내앞마을, 하회마을, 부용대, 경천대, 낙동나루 등
안내 도반 : 신정일(문화사학자), 이덕일(역사평론가), 조용헌(동양종교학자), 오기세(전국지리교사연합회 회장) 김병기 (역사학자.)
[2005년] 우리 땅 걷기 모임 전북지부 창립과 만경강 탐사
일시:2005년 7월 24일 이른 8시, 전주종합경기장 앞 출발
장소 : 동상저수지, 대아댐, 고산, 봉동, 삼례, 비비정, 익산, 청하, 김제 망해사.
안내 도반 : 신정일 대표
[2005년] 소양호에 잠긴 청평산과 청평사, 남이섬
일시 : 2005년 7월 17일
장소 : 청평산과 청평사, 남이섬, 양수리
안내 도반 : 신정일 대표
[2005년]비단처럼 펼쳐진 금강기슭의 공산성을 가다.
일시: 2005년 7월9일 오후. 공주 장기면 영평사에서 숙식. 10일까지
장소: 공주와 연기 그리고 부여 일대 - 독락정, 공산성, 공주박물관, 곰나루, 우금치, 정림사지, 궁남지, 영평사
안내 도반 : 신정일, 이대원
[2005년] 민족의 비원을 안고 흐르는 한탄강을 걷는다.
일시: 6월 22일 출발, 6월 23일에서 25일까지는 한탄강 85km도보답사.
장소 : 한탄강
안내 도반 : 신정일
[2005년] 한탄강 도보답사와 철원기행
일시 : 6월 25일(토요일 밤) 밤 10시 전주종합경기장 출발,
서울 양재역 26일(일요일)이른 1시 서울 팀과 합류
답사여정: 한탄강. 고석정 (임꺽정의 유적지). 철의 삼각전망대와 월정역. 백마고지 전적지, 노동당사. 도피안사.
강사: 신정일 (우리 땅 걷기 모임 대표)
[2005년] 바다가 보이는 산길, 경상도 사천 -- 우리 땅 걷기 9번째
일시: 6월 12일(일)이른 7시 30분 전주 종합경기장 출발
안내 도반 : 신정일
[2005년] 우리 땅 걷기 8 - 한강의 비경 동강을 걸어가다
일시: 2005년 6월 4일(토요일) 늦은 2시 전주 출발
서울 거쳐 정암사 동강 50km 도보답사와 나룻배 이동. 5일과 6일(월요일) 까지.
장소 : 서울 거쳐 정암사 동강 50Km 도보답사와 나룻배 이동.
답사 도반 : 신정일
[2005년] 문경봉암사의 초파일과 화양계곡을 찾아
일시 : 5월 14일 토요일 밤 10시 출발 --> 15일(4월 초파일)까지
*장소 : 봉암사, 내선유동, 외선유동, 화양동계곡, 속리산 법주사.
*안내 도반 : 김병기(역사학자), 이덕일(한가람 역사문화연구소장), 신정일(우리땅 걷기 대표)
[2005년]정월대보름놀이
1. 사업명 : 2005년 전주시민을 위한 제 13회 정월대보름놀이
2. 사업의 목적 : 전라우리땅 걷기는 전통문화의 재창조와, 지역축제의 복원 및, 전북도민의 일체감조성 및 국적 있는 교육을 위해 제 13회 정월대보름놀이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3. 사업수행단체 : 우리땅 걷기(063,277,3057)018,610,2563
4. 주요사업내용
• 일시 : 2005년 2월 23일(수요일) 늦은 3시 -8시까지• 장소 : 다가공원 • 행사내용 :① 다가공원 주변 행사 (늦은 3시 ~ 8시 시)∙부럼, 귀밝이 나누기
∙민속놀이 : 널뛰기, 윷놀이, 제기차기, 팽이치기, 줄넘기, 연날리기, 쥐불놀이.
② 놀이 행사 • 터 닦음 굿 : 해묵은 액이나 부정들을 씻어내고 판을 탄탄히 다지는 의미로 판굿을 친다.- 다가공원
• 다리밟기 (3:00~3:40) : 정월 대보름날 밤에 다리를 밟으면 일년 열두달 다리가 안 아프고, 열두 다리를 건너가면 열두달의 액을 면한 다하여 다리를 밟았다. 풍물패를 앞세우고 다가교와 완산교를 한 바퀴 돌며 거리굿을 지낸다.
- 다가공원→완산교, 다가교→다가공원 순.
• 당산제 (4:00) : 무속신앙 중 토테미즘에 뿌리를 둔 제(祭)형식으로 마을의 정신적, 실제적 지주가 되었던 당산나무 신에게 경건한 제를 올려 한 해의 평안과 건강, 풍작을 기원하는 뜻으로 행해지던 의식.
․ 윷점 치기 : 지금은 사라져버린 윷점을 친다. 64가지의 점괘로 보는 윷점놀이를 즐긴다.
• 판 굿 : 전라도에 전승하는 여러형태의 놀이를 결합한 판굿을 벌린다.
• 비나리 : 1년동안의 무사와 안녕을 기원하는 비나리를 드린다.
• 각정굿 : 마을굿의 전형을 간직하고 있는 마을패를 초대, 전라세시풍속보존회 회원들이 한판굿을 마련한다.
- 민요한마당 : 남도 민요 한마당으로 판의 흥을 돋운다.
- 신년 맞이 흥겨운 춤사위(춤패), 사물놀이
- 민족의 희노애락을 노래한 우리노래(민요 등) 한마당을 마련한다.
• 달집태우기 (7:00) : 이집 저집에서 볏단과 대나무, 솔가지 등을 구해다 마을 높은 곳에 쌓아 둥글게 달집을 만들어 놓고, 산마루에 떠오는 달을 보며 불을 지핀 후 춤을 추고, 소원도 빌며 하나로 뭉쳐졌었다.
(이런 건강한 정서를 계승하기 위한 순서이면서 본격적으로 뒷풀이판의 시작을 알리기 위하여 서른 세 개의 횟불을 밝힌 후 달집을 태운다).
• 강강수월래 :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손에 손을 잡고 내키는 대로 뛰기도 하고, 노래도 부르며 서로 묵은 응어리를 풀어내고 새로운 힘을 돋구는 마당
우리땅 걷기
[2005년]해미읍성과 서산&예산 일대의 문화유산을 찾아
일시 : 4월 23일 토요일 7시 30분 전주 종합경기장 출발
장소 : 해미읍성 성 곽 걷기. 개심사. 보원사지. 서산 마애 삼존불. 남연군 묘. 추사 김정희 고택
안내 도반 : 신정일
[2005년]금강,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일시 : 2005년 4월 17일 7시 30분 전주 종합경기장에서 출발
장소 : 운일암 반일암, 용담댐, 부남면 누에마을 금강 길, 제원면 일대의 금강, 일성대 부근의 금강. 적등진 나루, 옥천읍 정지용 생가, 청마리 부근의 금강 걷기
안내 도반 : 신정일
[2005년]제 6 회 전주 덕진공원의 삼월 삼짇날 화전놀이
일시 : 4월 4일(토) 이른 10시에서 14시까지
장소 : 전주 덕진공원 (우천시 전북 학생회관)
문화 행사 : 화전놀이, 진달래 화전 경연대회, 먹을거리 나눔잔치, 풍물 굿 공연 등
[2005년]매화, 산수유 흐드러진 섬진강을 따라 걷는다.
일시 : 2005년 3월 27일 일요일
장소 : 구미리에서 장구목에 이르는 도보답사 1시간 30분 정도, 곡성의 유곡나루, 태안사, 하동일대, 망덕포구, 조부잣집 등
안내 도반 : 신정일(황토현문화연구소장) 등
[2005년] 영산강을 따라 걷다
일시 : 2005년 3월 19일에서 20일까지
장소 : 나주 영산강에서 목포까지
안내도반 : 신정일
[2005년]후천선경 청도리 일대 - 귀신사에서 백운동마을 까지
일시 : 2005년 2월 13일(일) 오후 1시 반 종합경기장 정문 앞 출발
안내 도반 : 신정일
[2005년]샛강기행 -- 세월이 흐르듯 강물도 흐르고
일시 : 2월 8일 늦은 3시(전주종합경기장 앞 출발) 2월 9일 일요일까지
장소 : 금강의 지류 초강 일대(충북, 영동, 옥천)
안내 도반 : 신정일
[2005년]문경새재
일시: 2005년 1월 23일 일요일 전주종합경기장 앞 7시 30분 출발.
장소: 태조 왕건 세트장. 문경새재. 관갑천. 견훤 출생지. 견훤산성등
강사: 이덕일(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장) 신정일(황토현문화연구소장)등
남녁기행 제 155회
일시 :2004년 12월 31일에서 2005년 1월 2일까지
장소 : 남도의 문화유산과 새해 해맞이
안내도반 : 신정일
남녁기행 제 153회 : 팔색조가 깃을 치는 거제도를 걷다.
일시 : 2004년 9월 18일에서 19일까지
장소 : 거제도
안내도반 : 신정일
남녁기행 제 151회: 남해 바다에 그 푸른 꿈을 싣고서
일시 : 2004년 6월 13일
장소 : 노량, 남해. 상주해수욕장과 물건리 방조림등
안내도반 : 신정일
남녁기행 제 150회:
일시 : 2004년 5월 25일에서 26
장소 : 영주 부석사에서 봉암사까지
안내도반 : 신정일
남녁기행 149회 : 수원 화성에서 대장금을 만나다.
일시 : : 2004년 3월 28일
장소 : 수원 화성과 용주사. 건원릉.
안내도반 : 이덕일(역사평론가>
남녁기행 148회
장소 : 2004년 2월 28일에서 3월 1일까지
일시: 동해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안동으로 가다
안내도반 : 신정일(우리 땅 걷기모임 대표)
남녁기행 147회
일시 : 2003년 12월 31일에서 2004년 1월 1일까지
장소 : 울산 개운포와 언양 석남사 일대를 찾아
안내도반 : 신정일
우리 땅 걷기 모임에서는 한강. 낙동강. 섬진강. 영산강. 금강. 동진강. 만경강 한탄강등 우리나라의 8대강과 부산에서 서울까지 영남대로 서울에서 해남까지 삼남대로를 걸었고 앞으로 북녘에 있는 강을 다 걸을 예정입니다.
[2003년] 남녘기행
감포 앞바다 해맞이와 경주 남산을 찾아
[2003년] 남녁기행 146 : 서해 외목리의 일출과 태안반도의 문화유산
일시 : [2003년]12월 3일 밤 10시 출발 31일까지
장소 : 외목리 일출(30일 밤10시일출), 추사 김정희 고택, 남연군묘, 서산마애삼존불, 보원사지 등
안내 도반 : 신정일
[2003년] 남녁기행 145 : 정조의 자취어린 수원 화성과 용주사를 찾아
일시 : [2003년] 11월 23일(일)
장소 : 화성, 용주사, 융건릉
안내 도반: 이덕일(역사평론가)
[2003년] 남녁기행 144 : 석남사의 새벽예불과 청도 운문사를 찾아
일시 : [2003년]10월 25일 밤 10시 출발 26일까지
장소 : 석남사, 운문사, 영남루 등
안내 도반 : 신정일
[2003년] 남녁기행 143 : 분단의 현장 철원을 찾아
일시 : [2003년] 9월 27일 밤 10시∼28일까지
장 소 : 한탄강, 고석정, 백마고지, 노동당사, 도피안사, 삼부연 폭포 등
안내 도반 : 신정일
[2003년] 남녁기행 142 : 신륵사와 남한강변의 폐사지를 찾아
일시 : [2003년] 8월 30일 밤 10시∼31까지
장 소 : 신륵사 새벽예불, 고달사지 천사, 합강, 거돈사, 청룡사지
안내 도반 : 신정일
[2003년] 제 18회 여름문화마당
일시 : [2003년]8월 1일∼3일까지
장소 : 남도의 문화유산으로 정했으며 장소는 미황사나 보길도
[2003년] 남녁기행141 : 문경새재는 웬 고갠고!
일시 : [2003년] 7월 5일 밤 10시 출발 6일까지
장 소 : 문경새재, 계립령, 미륵리 절터 등
안내 도반 : 신정일
[2003년] -남녘기행 140- 천릿길 금강을 따라가며
일시 : 2003년 6월 7일(토) 14시 30분 전주종합경기장 정문 앞 출발 8일 까지
장소 : 천천, 천반산과 죽도, 용담댐, 제원, 양산팔경, 심천(지프내) 적등진 나루, 정지용 생가, 대청댐, 신탄진, 부강포구, 공주 곰나루, 우금치, 부여정림사지. 부소산, 수북정, 강경나루, 웅포, 군산 하구둑
강사 : 신정일(황토현문화연구소 소장·금강 401km의 저자)
[2003년] 남녁기행 139 : 민족의 젖줄 한강 천삼백리
일시 : [2003년] 5월 3일 늦은 2시 30분에서 5일까지
장소 : 한강의 발원지 검용소, 구미정, 아우라지, 영월 청령포, 충주호(배 타고), 목계장터
안내 도반 : 신정일
[2003년] 제 6 회 전주 덕진공원의 삼월 삼짇날 화전놀이
일시 : 2003년 4월 4일(토) 이른 10시에서 14시까지
장소 : 전주 덕진공원 (우천시 전북 학생회관)
문화 행사 : 화전놀이, 진달래 화전 경연대회, 먹을거리 나눔잔치, 풍물 굿 공연 등
[2003년] -남녘기행 138- 낙동강 천 삼백리를 따라
일시 : 2003년 4월 4일<금> ~ 출발5, 6 일 까지
장소 : 태백의 황지, 구무소, 석포에서 현동역까지 열차를 타고, 명호 청량산일대 낙동강 트 레킹, 단천 마을 이육사 생가와 퇴계 종택, 법흥사지, 임청각, 병산서원에서 하룻밤,
하회마을, 부용대, 기치기 나루, 삼강나루, 경천대, 사벌왕릉, 낙동나루, 죽장사터,
도리사 낙동강 전적지, 대구 등
강사 : 신정일 (신정일의 낙동강역사문화탐사)의저자
[2003년] 섬진강에 봄 꽃이 피었네 -남녘기행 137
일시 : 2003년 3월 15일(토)
장소 : 관촌, 중기사, 운암, 진메마을, 사곡리 남근석, 대강, 두가리, 압록, 구례, 매천 사당, 운조루, 화개장터, 평사리,조부자집, 하동 송림, 매화 마을
강사 : 신정일(황토현문화연구소장) 주용기(환경운동가)
[2003년] 경주기행 -남녘기행 136-
일시 : 2월 28일 ~ 3월 2일까지)
장소 : 문무왕 수증릉 앞에서 일출, 감은사, 양동마을, 흥덕왕릉, 옥산서원, 정혜사지,
나원리 오층석탑, 최부자집, 월정교 경주 용담정, 남산 일대, 상사바위, 용장사,
칠불암 괘릉, 경주 박물관 등
강사 : 이재호(경주 답사전문가, 화가) 신정일(황토현문화연구소장)
[2003년] [샛강 기행] 세월이 흐르듯 강물도 흐르고
일시 : 2003년 2월 8일 늦은 3시(전주종합경기장 앞 출발) 2월 9일 일요일까지
장소 : 금강의 지류 초강 일대(충북, 영동, 옥천), 추풍령, 황간, 용산, 심천, 초강 변 신항리 삼존불상과 황간 가학루(보물 제 984호), 황간향교
안내 도반 : 신정일
[2003년] 팔공산 자락의 문화유산을 찾아 -남녘기행 135-
일시 : 2003년 1월 18일 밤 9시 출발∼19일까지
장소 : 대구의 찜질방에서 대화의 시간, 아침 먹고 갓바위 오를 예정, 갓바위, 동화사, 은해사, 거조암, 인각사, 한밤마을, 군위삼존석불
강사 : 신정일(황토현문화연구소장), 김판용(시인)
[2002년] 제 5회 동짓날 팥죽 나누어 먹기 -사랑도 나누고 마음도 나누고-
일시 : 2002년 12월 22일 동짓날 늦은 6시
장소 : 전주시 금암동(전북일보사 근처) 민촌아트센터(275-0695)
카페 : http://cafe.daum.net/sankang(산과 강-우리땅 걷기)·
http://cafe.daum.net/hwangmunyun(황문연)
[2002년] 7. 동해, 화진포에서 새해맞이 해를 보다 -남녘기행 134
일시 : 2002년 12월 31일 밤 8시
장소 : 건봉사, 화진포, 천학정, 청간정, 허균 생가 터, 경포대, 선교장, 보현사
강사 : 신정일(황토현문화연구소장), 김판용(시인)
[2002년] 6. 천관산에서 첫눈을 바라보다
임오년 동짓달 초 나흘
안내 도반 : 신정일
[2002년] 5. 승안산
-화림동 계곡에 인걸의 자취는 없고-
안내 도반 : 신정일
[2002년] 쓸쓸한 늦가을 깊은 계곡의 슬픈 여운 -남녘기행 133·경주기행-
일시 : 2002년 12월 7일(토) ~8일
장소 : 경주 남간사, 창림사 터, 월정교, 천군동, 무장사 절터, 장항리 구정동 방형분과 석탑, 신라의 달밤 노래비
강사 : 이재호(문화유산 답사자, 반구대 사랑 시민연대 대표)
[2002년] 섬진강을 걸으며 겨울을 맞는다 -제 1회 강물 소리 듣기·남녘기행 132-
일시 : 2002년 11월 24일
장소 : 장산리에서 평남리까지 걷고, 대강, 유곡나루, 매화마을, 망덕 포구 등(우천시에는 자동차로 운암 일대와 압록, 구례, 하동, 매화마을 일대 답사)
강사 : 신정일(황토현문화연구소장) 주용기(전북 환경운동연합 정책실장)
[2002년] 한국의 산성기행 -대전 계족산성-
일시 : 2002년 11월 9일∼10일까지(10일 하루만도 가능함)
장소 : 대전 계족산성, 동춘당, 남간정사
강사 : 신정일(황토현문화연구소장) 김현준(사람과 산 기자)
우리땅걷기 까페 개설 10월 28일
주인장 : 신정일
운영자 : 윤진삼
[2002년] 천관산 억새산행과 남도의 문화유산 -남녘기행 131
일시 : 2002년 11월 2일(토)
장소 : 장흥 회진항 일출, 이청준 생가, 위백규 유적지, 천관산 산행, 천관사, 강진 무위사, 월남사지
강사 : 신정일(황토현문화연구소장), 김판용(시인)
[2002년] 제 130 회 남녁기행 -떠도는 나를 찾아서
영주와 안동 일대
[2002년] 제 125 회 남녁기행 -정선의 동강과 온달산성
2002.5.4~5 정선, 단양 일대
[2002년] 제 124회 남녁기행 -해인사와 영남사 터의 화전놀이
2002.4.20~21 해인사와 영남사
[2001년] 제 120회 남녁기행 -해금강으로 떠나는 남녁기행
2001.12.31~2002.1.1 해금강, 거제 포로 수용소, 통영, 남망산공원,삼천포시장
[2001년] 제 118회 남녁기행 -분단의 현장과 민족의 현대사
2001.11.10~11 철원, 삼부연 폭포, 토성리 고인돌.을정독,백마고지, 노동당사
[2001년] 제 117회 남녁기행 -통도사 새벽 예불과 을숙도
2001.10.27~28 통도사와 을숙도
[2001년] 제 112회 남녁기행 -경북 북부의 문화 유산
2001.5.4~6 영주, 봉화
[2000년] 제 107회 남녁기행 -천태종의 본산 구인사와 온달산성을 찾아
2000.12.9~10 구인사 온달산성
[2000년] 제 99회 남녁기행 -임진강변의 문화 유산을 찾아
2000.7.8~9 파주 보광사, 용미리 석불 입상, 오두산 통일전망대, 반구정, 화석정, 임진각
[2000년] 제 93회 남녁기행 -전라도 풍수지리 기행
2000.2.26~27 순창, 곡성 일대
[2000년] 제 92회 남녁기행 -청소년과 함께하는 소록도 기행
2000.2.12~13
[2000년] 제 91회 남녁기행 -진주 남강이 어디메뇨!
2000.1.29~30 함양일대
제 90회 남녁기행 -해 지는 서해. 해뜨는 동해
1999.12.31~1.2 변산, 경주, 초항 일대
제 89회 남녁기행 -땅끝과 강진 일대
1999.12.11~12
제 88회 남녁기행 남대천의 연어와 선림원지를 찾아
1999.11.6~7
제 87회 남녁기행 -부석사, 병산서원, 봉정사 등
1999.10.9~10
제 86회 남녁기행 -운문사의 새벽예불과 청도답사
1999.9.11~12
제 85회 남녁기행 -금강산 가는 열차를 그리며
1999.6.26~27
제 72회 남녁기행 -영남의 젖줄, 낙동강 천삼백리
1998.6.5~7 태백에서 경천대까지
제 68회 남녁기행 -백제! 그 잊혀진 역사
1998.2.28~3.1 익산 미륵사지
제 65회 남녁기행 -삶과 죽음이 풍수
1997,12,2~21 순창 일대
제 64회 남녁기행 -통도사의 새벽예불과 주남저수지
1997.11.29~30 통도사, 주남저수지
제 63회 남녁기행 청량산의 가을과 영주 부석사
1997.10.25~26 영주 일대
제 62회 남녁기행 -정동진의 일출과 남대천의 연어
1997.10.11~12 강원도 남대천 일대
제 60회 남녁기행 -후백제 견훤의 발자취를 따라
1997.8.30~31 전라북도 전주 일대
제 59회 남녁기행 -배바위부처와 우포늪을 찾아서
1997.7.5~6 창녕 관릉사 일대와 우포늪
제 58회 남녁기행 -청학동과 지리산을 찾아
1997.6.8~9 청학동, 함양, 산청 일대
제 57회 남녁기행 -계룡산과 공주,부영의 문화 유산
1997.5.31~6.1 계룡산, 공주, 부여 일대
제 56회 남녁기행 -실상사의 하루
1997.5.14 실상사와 백장암 일대
제 55회 남녁기행 -정선아리랑과 영월 정선을 찾아서
1997.4.4~5 정동진, 단양, 정선 일대
제 54회 남녁기행 -정여립 모산 사건의 현장을 찾아서
1997.4.19~20 금산사, 전주, 진안
제 53회 남녁기행 -문화유산의 해에 떠나는 경주기행
1997.4.4~6 경주 일대
제 52회 남녁기행 -남도의 절집과 문화 유산을 찾아
1997.2.28~ 3.2 대흥사, 미황사, 땅끝, 다산초당, 쌍봉사, 보림사, 선암사
제 51회 남녁기행 -새벽 예불과 반구대의 암각화
1997.2.15~16 언양, 울진, 석남사 일대
제 50회 남녁기행 -우리 민속의 성문화 현장을 찾아
1997.1.18 순창, 정읍, 김제 일원
제 49회 남녁기행 -관동팔경과 관동지방의 문화유산
1996.12.31~1997.1.2 관동팔경
제 48회 남녁기행 -수덕사와 서산 마애삼존불
1996.12 서산, 예산 일대
제 47회 남녁기행 -산수화 속의 월출산
1996. 11.16~17 월출산 일대
제 46회 남녁기행 -낙산사의 일출과 남대천의 연어
1996.11.9~10 낙산사, 남대천
제 45회 남녁기행 -가을 부석사
1996.11.2~3 부석사, 소수서원
제 44회 남녁기행 -가을 변산
1996.10 변산 일대
제 43회 남녁기행 -금강을 따라, 탁류를 따라
1996.9 장수, 진안, 영동, 공주, 군산 일대
제 42회 남녁기행 -도선의 자취, 백운산의 우리 꽃
1996.7 백운산, 섬진강, 태안사
제 41회 남녁기행 -고운사의 새벽과 안동의 문화
1996.6 봉정사 하회마을, 병산서원
제 40회 남녁기행 -남도의 오월과 분청사기 빛깔
1996.5 전남 무안, 강진 일대
제 39회 남녁기행 -남한강, 역사와 시의 길을 따라
1996.3 충주, 여주, 원주 일대
제 38회 남녁기행 -천국, 그리고 함성의 섬 소록도
1996.3 소록도
제 37회 남녁기행 -사람의 역사와 역사 속의 산
1996.2 정음, 입암산, 장성, 순창, 피노리
제 36회 남녁기행 -남해 금산과 동백꽃 피는 오동도
1996.1 남해 금산, 오동도, 향일암
제 35회 남녁기행 -겨울의 바닷가, 겨울의 절집
1995.12 대천, 무량사, 장곡사, 아곡사
제 34회 남녁기행 -일연스님, 영남의 가을 절집
1995.11 청도 운문사, 표중사, 영남루
제 33회 남녁기행 -판소리 서편제 기행
1995.10 담양, 보성, 나주, 고창 일대
제 32회 남녁기행 -판소리, 동편제 기행
1995.9 담양, 보성, 나주, 고창 일대
제 31회 남녁기행 -지리산의 우리꽃
1995.8 지리산 노고단 산정 일대
제 30회 남녁기행 -미륵의 나라, 꿈의 세상을 찾아서
1995.6 담양 소쇄원, 운주사, 보림사
제 29회 남녁기행 -분단의 현장을 통일의 현장으로
1995.5 강원도 철원, 휴전선 일대
제 28회 남녁기행 -4.19와 김수영의 문학을 찾아서
1995.4 만산, 거제도
제 27회 남녁기행 -서울의 고궁기행
1995.3 묵아박물관, 경복궁
제 26회 남녁기행 -남도의 절집과 한반도의 땅끝
1995.1 무위사, 다산초당, 대흥사, 땅끝
제 25회 남녁기행 -무형의 섬, 선유도를 찾아서
1995.1 선유도, 장자도, 무녀도
제 24회 남녁기행 -겨울 부석사
1994.12 영주 부석사(무량수전) 일대
제 23회 남녁기행 -산경표를 찾아서
1994.11 마이산, 영취산, 강천산
제 22회 남녁기행 -내포평야와 서산마애불을 찾아서
1994.10 수덕사, 혜미읍성 서산 일대
제 21회 남녁기행 -백제, 잃어버린 왕국을 찾아서
1994.9 국립공원 변산반도 일대
제 20회 남녁기행 -해지는 곳에서, 해 뜨는 곳으로
1994.6 경주 일대
제 19회 남녁기행 -동학기행
1994.4 정읍, 고창, 영광, 장성
제 18회 남녁기행 -겨울 지리산
1994.1 지리산 일대
제 17회 남녁기행 -진도소리를 찾아서
1993.11 해남, 진도, 강진
제 16회 남녁기행 -소망하는 낙원의 섬으로
1993.9 고흥 소록도
제 15회 남녁기행 -역사를 위해 쓰러져간 사람들
1993.6 진안, 장수, 남원, 정읍
제 14회 남녁기행 -동편제, 서편제 소리를 찾아서
1993.5 남원, 구례, 보성
제 13회 남녁기행 -섬진강 기행
1993.4 발원지에서 하동포구까지
제 12회 남녁기행 -좋은 땅, 좋은 사람
1992.11 계룡산
제 11회 남녁기행 -그대에게 가고 싶다
1992.10 경북 예천과 안동일대
제 10회 남녁기행 -태백산맥과 보성소리를 찾아서
1992.4 벌교, 보성, 선암사, 낙안읍성
제 9회 남녁기행 - 단재사상을 찾아서
1991.11 충북 정원
제 8회 남녁기행 - 증산사상을 찾아서
1991.9 정읍, 김제 일대
제 7회 남녁기행 - 땅끝에서 부르는 노래
1991.5 해남 땅끝마을, 백방포, 녹우당
제 6회 남녁기행 - 설원에 솟는 죽창이 되어
1991.1 황토현에서 곰나루까지
제 5회 남녁기행 -그날이 오면
1990.9 화순 운주사, 조광조 유배지
제 4회 남녁기행 - 어두운 기억의 저편으로
1990,5. 거창 신원 양민학살 현장
제 3회 남녁기행 - 유배지에서 보내는 편지
1989.11. 강진 다산초당, 월출산 도감사
제 2 회 남녁기행 - ‘땅의 정서를 찾아서’
1989. 10. 남해 금산, 하동 평사리
제 1회 남녁기행 - 숨겨진 진실의 섬으로
1989.9 전남 고흥, 소록도
우리 고장 전통문화 행사의 하나인 삼짇날을 맞이하여 학생들에게 그 뜻을 알리고, 맛의 본고장으로서 자긍심을 갖게 하기 위한 "삼월 삼짇날 진달래 경연대회"를 아래와 같이 실시하고자 하오니 전통과 자연 그리고 봄을 사랑하는 사람들 많이 참가 하세요.
붙임 : 1. 삼월 삼짇날의 화전놀이 행사계획 및 내용 1부
2. 진달래화전 경연대회 안내문 1부
3. 진달래화전 경연대회 참가신청서 1부
4. 행사진행위원 안내 1부. 끝.
삼월 삼짇날의 화전놀이 행사계획 및 내용
1. 사업 연혁 및 목적
전라세시풍속보존회는 1993년 예향의 도시 전주에서 발족하였습니다. 전라북도 여러 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각 문화단체와 사회단체들이 우리 지역과 문화에 대한 사랑의 한마음으로 연합하여 신명의 축제 정월대보름놀이를 네 차례에 걸쳐 주최하였고, 95년 여름부터는 칠월백중놀이와 칠월칠석놀이 및 삼월 삼짇날 화전놀이를 발굴하여 재현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벌여오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성과로 전국은 물론 세계의 여러 나라에 소개되었고, 자랑스러운 지역축제로 자리 잡았습니다.
전통문화의 재창조, 지역축제의 복원, 전라북도민의 일체감 조성 그리고 전통문화의 체계적인 교육이라는 중차대한 목표를 내걸고 옛 사람들의 아름다웠던 세시풍속을 오늘에 되살리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1998년 7월부터는 전라북도 교육청과 공동 주최하여 세시풍속 잔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옛부터 전국에서도 이름이 높았던 삼월삼짇날 덕진공원의 화전놀이를 개최할 예정이오니 널리 홍보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2003년 전국체전에 앞서 전통문화의 고장 전북을 세계 속에서 널리 알릴 수 있는 행사를 발굴하여 보존할 예정입니다.
이미 치러진 다가공원의 정월대보름놀이(2월 15일)에 이어 진행될 삼월삼짇날의 화전놀이에 많이 참여해 주기 바라며, 앞으로 다가올 덕진연못의 전주단오제(6월 4일), 칠월백중놀이(8월 12일), 중양절의 국화전 경연대회(10월 4일), 동짓날 팥죽 나누어 먹기(12월 22일)에도 지속적인 성원 있기 바랍니다.
2. 우리의 세시풍속
1) 세시풍속(歲時風俗)이란...
일상생활이 계절에 따라 관습적으로 되풀이되는 민속을 말한다.
가) 세시풍속의 유래
삶은 공동체사회 속에서 여유와 참 가치를 지니고 있다.
자연의 변화를 스물 넷으로 나눈 24절기(節氣)는 우리 민족 생활양식의 주기이다.
우리 민족은 전통적으로 태음태양력(太陰太陽曆)의 역법인 현재의 음력(陰曆)과 계절의 변화에 맞는 24절기의 조화로운 사용으로 농경사회의 규칙적 삶의 양식을 만들어 냈던 것이다. 입춘, 경칩, 춘분, 하지, 추분, 동지, 소한, 대한 등 24절기와 그 외의 설날, 삼월 삼짇날, 단오, 유두날, 칠석, 백중날, 추석, 중양절, 섣달 그믐과 같은 여러 명절이 추가되어 다양한 세시풍속이 생겨났고, 오랜 관습에 의해서 새 옷으로 단장하고 주찬(酒饌)을 장만하여 조상과 제신(諸神, 天地神明)에게 제사하는 등 여러 가지 놀이로 인정과 멋이 넘치는 삶을 영위해 왔다. 이러한 행사는 오랜 생활문화를 이루어 왔으며, 매년 반복되는 관습이어서 이를 세시풍속이라고 했던 것이다.
나) 세시풍속의 의의
세시풍속을 보면 우리 조상의 전통적 삶의 양식을 느낄 수 있다.
우리 선조들의 다양한 세시풍속의 보고(寶庫)라 할 수 있는 <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 <규합총서(閨閤叢書)>, <경도잡지(京都雜誌)> 등을 바탕으로 24절기를 중심으로 우리 민족 공동체사회의 삶의 양식을 살펴보고, 전통사회의 값진 자산(資産)을 정돈하여, 장점을 계승시키고 단점은 보완하여 참문화, 참세상을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전통문화의 참 진가(眞價)를 알게 되어, 내 것은 무조건 경시(輕視)·폄하(貶下)하고 남의 것만을 숭상(崇尙)하는 현대판 사대주의(事大主義)를 없애는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 더불어 놀면서 일하고 일하면서 노는 멋과 맛이 넘치는 살맛나는 살림의 시대로 가야 한다.
다) 세시풍속의 힘, 그 화합과 나눔
우리나라 명절을 구조적으로 따져보면 한 달에 한 번씩 꽤 합리적으로 안배돼 있음을 알 수 있다. 홀수 달에는 1월 1일, 3월 3일, 5월 5일, 7월 7일, 9월, 9일 등 홀수가 겹친 날을 짝수 달에는 유두(流頭), 추석(秋夕), 하원(下元)처럼 그 달 보름날을 명절로 삼고 있다.
2월과 4월 보름날도 옛날에는 명절이었는데 중세에 2월 초하루와 4월 초파일로 변경되었을 뿐이다. 그리고 11월에 동지(冬至), 12월에 납일(臘日)로 고루 안배돼 있음을 알 수 있다.
한 나라 사람들 모두가 한 날 한 시에 같은 재료로 만든, 같은 맛을 내는, 같은 음식을 먹는다는 이 동시(同時)·동질(同質)·동체험(同體驗)은 그 나라 사람들에게 일체감을 주고 동질성을 강화시키는 힘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동일음식을 먹음으로써 융화되어 똑같이 평등한 인간임을 재확인하는 평등주의와 인간주의적 융합의 습속이기도 한 것이다.
'꾸러미' 또는 '이바디(지)'라 하여 세시음식을 반상(班常)·관민(官民)·빈부(貧富)간에 서로 주고받는 습속이 있었으니 이 횡·종적 괴리(乖離)를 아물게 하려는 아름다운 저의(底意)가 보인다.
라) 신토불이 제철음식
<신토불이(身土不二) 음식론>
《대동야승(大東野乘)》에 소심(小心)이란 버섯의 이야기가 있다. 독이 생기면 그 독을 푸는 약도 그 주변에 반드시 있게 마련이라고 했다. 곧 그 땅에서 얻은 병을 낫게 하는 약은 반드시 그 땅 안에 있다는 신토불이 생약관(生藥觀)인 것이다.
지금 세계적인 식품으로 번져나가고 있는 김치를 놓고 보자. 이 세상 아무 데서나 나는 배추를 아무 데서나 나는 소금으로 절이고, 아무 바다에서나 나는 젓갈로 김치를 담근다 해도, 우리 한국에서 담근 김치맛이 나지 않는다는 것은 체험필(體驗畢)이다.
<제철식품 식품론(제철음식이 최고)>
공자의 '불가식(不可食)' 가운데서도 가장 솔깃한 것은 제철에 난 것이 아닌 계절 밖의 것은 입에 대질 않았다는 점이다.
비닐하우스 성행으로 식품의 계절 질서를 첩(妾)과 싸우고 난 여자 머리처럼 흩어놓아 어느 것이 제철 시식(時食)인지 감각마저 흐려놓은 요즈음에 산뜻한 교훈이 아닐 수 없다. 공자는 제철식품, 생식품, 집에서 만든 음식 아니고는 먹지 않았다는 이야기다. 오늘날 살았다면 불편한 점도 많았겠지만, 공자가 즐겨먹은 음식이 시절식(時節食)임이 분명하다. 전통한국음식 중 음력명절을 중심으로 발달해 온 것을 절식(節食), 절기에 따라 차려먹는 음식을 시식(時食)이라고 한다. 사실상 이러한 시절식이란 제철식품을 찾아먹는 것으로 각 식품이 가장 값싸고 영양가 높을 때 먹는 것으로 선조들의 지혜가 깃들여진 것이다.
<농가월령가(農家月令歌)>
조선시대의 문헌 『농가월령가』의 기록을 보면 일년 열 두 달의 세시풍속과 그에 따라 발달한 시식과 절식의 내용이 잘 나타나 있다. 지금은 농경사회가 아닌 첨단 산업사회다. 하지만 우리의 환경과 인간을 살리는 유일한 통로이며, 자연적 삶인 농사일을 하는 것이 환경은 물론 인간의 심신에 가장 적합한 행위임을 숙고하고 생활할 일이다.
마) 세시풍속의 현대적 의미와 전망
세시풍속은 선조들의 삶이 이어준 탯줄과 같은 존재로 민족혼을 살리고 우리가 현실의 삶을 굳건히 할 수 있는 모태로 꼭 계승 발전되어야 함은 자타가 인정할 수밖에 없는 엄연한 진실이다. 하지만 과거를 그대로 답습하는 박물관이나 골통품과 같은 존재가 되어서는 안된다. 현재진행형인 풍속만이 전통이라 정의될 수 있는 것처럼 현대생활과 이어갈 수 있는 풍속만이 면면히 계승될 것임은 명확관화할 분명한 사실이다. 일례를 들어보면 삼짇날의 '답청(진달래 화전놀이)'은 '봄소풍'으로 '한식날'은 식목일로 '유두놀이'는 '연꽃놀이'와 '물놀이'로 삼복은 여름 휴가로 '중양절'은 가을 소풍과 단풍놀이로 '상달고사'는 각 지역의 축제로 섣달 그믐은 송년 모임으로 이렇듯 우리의 세시풍속은 이름만 바뀌었지 계속되어 왔음을 실감할 수 있다. 그러나 젊은이, 청소년층에서 외래문화의 범람으로 우리의 아름다운 미풍양속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터무니없이 폄하되어 왔음에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다. 대대손손 세세토록 이어져야할 풍속이 국적불명의 외래명절인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열열이데이, 빼빼로데이 등으로 대체되고 근신하고 성찰해야할 작은 설 동지가 떠들썩한 크리스마스와 망년회로 삼짇날의 답청이나 화전놀이가 퇴폐적 관광문화로 바뀌고 말았다. 이러한 오늘날의 풍속도를 어떻게 할 것인가 다시금 생각해야 되고 개선해 나가야 되는 필요성을 절감하게 된다. 이 같은 외래문화의 개선을 위해 오늘의 전통적 세시풍속의 고집이 필요한 것이다. 그리하여 화합과 나눔의 공통체문화가 민족문화를 온전히 보전하는 하나의 계기가 되어야 할 것인데 전통세시풍속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절식음식이 생활화되어야 하고 자치단체에서도 공연예술이나 고급문화만 지향할 것이 아니라 민중문화인 세시풍속에 힘을 쏟아야 할 것이다.
바) 우리의 세시풍속
3. 삼월삼짇날 화전놀이 유래 및 풍속
삼짇날인 음력 3월 3일은 상사일, 중삼, 원사 또는 상제라고도 한다. 제액의 의미로 동천에 몸을 씨고 교외로 나아가 하루를 즐겼다.
그 중에서도 전주 덕진공원의 화전놀이는 나라안에서도 유명하여 모든 선비들과 한량들이 모여 봄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었다. 이 날은 전주부성의 모든 선비들과 노래 잘하는 사람, 글 잘 쓰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노래도 부르고 시조도 읊고 시도 읽으며 대동의 시간을 마련하였다. 덕진공원 뿐만아니라 마을과 가정에서는 진달래꽃을 찹쌀가루에 넣어 화전을 만들어 사당에 올리고 먹는다. 또한 녹두 가루를 반죽하여 익혀서 가늘게 썰어 오미자 물에 넣고 꿀을 타서 잣을 넣어 먹으니 이것을 화면이라고 하고 진달래와 녹두가루를 반죽하여 화면을 만들기도 하며 붉은색으로 물을 들이고 꿀물로 만들기도 하는데 이것을 수면이라 하였다. 떡으로는 산떡을 만들었고 또 이날은 부드러운 쑥잎을 따서 찹쌀가루에 섞어 쪄서 떡을 만드는데 이것을 쑥떡이라 하였으며 중국에는 없는 것이라 하였다. 이날은 전국 각처의 한량들이 활터에 모여 편을 짜 활쏘기 놀음을 열었다. 활을 쏠때는 기생들이 화려한 옷을 입고 활쏘는 한량들 뒤에 서서 화살 다섯 개가 과녁에 맞으면 "지화자 지화자"하고 소리를 지르며 한바탕 춤을 추었다. 또 수탉을 싸움 붙여 닭싸움 놀이를 하였다.
이 날은 강남으로 간 제비들이 다시 돌아온다는 날이기도 하다. 흰나비를 먼저 보면 그 해에 상복을 입고 색깔있는 나비를 먼저 보면 길한 일이 있다고 믿으며, 또 이날 약을 먹으면 연중무병하다고 한다.
삼짇날은 답청절(답청절)이라고도 하는데, 이날 들판에 나가 꽃놀이를 하며 새풀을 밟아 봄을 즐기는 것이라고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여진 것이다. 이날은 각종민속놀이를 행하며 여러 음식을 만들어 먹기도 하였다.
4. 행사일시 : 4월 4일(토) 이른 10시에서 늦은 2시까지
5. 장 소 : 전주 덕진공원 또는 전북학생회관
6. 행사내용
가) 참꽃화전 부치기 경연대회
청소년들과 도민들이 함께 하는 화전만들기 경연대회에서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생들이 참여하여 지혜로운 조상들의 멋과 맛을 흠뻑 누릴 수 있는 아름다운 참꽃(진달래) 화전을 만들어, 화전놀이 참가자와 시민들께 대접도 하고 만들기 경연도 하여, 교육감과 전주시장 및 전라세시풍속회장상과 기념품도 받을 수 있는 삼월삼짇날 덕진공원의 화전놀이에 참가 신청 바랍니다. 또한 주최측에서 향긋한 봄 쑥 넣어 만든 개피떡(바람떡)과 진달래 화채, 두견주 등 여러 삼월 절식을 준비하여 삼짇날 먹을거리 잔치를 벌일 예정입니다.
나) 문화행사
봄에 관한 시조나 시낭송으로 봄의 정취를 흠뻑 맛볼 예정이고 새 봄맞이 춤, 판소리와 민요 한마당, 가곡과 동요(화전노래, 봄처녀 등 봄을 주제로), 풍물굿 한판 등 봄을 주제로 한 여러 행사들이 참가자들과 함께 어우러질 예정입니다.
참꽃(진달래) 화전경연대회 안내
※ 화전놀이에 대한 다음과 같은 전래 동요도 있답니다.
진달래 꽃피는 봄이 오면은
나는야 언니따라 화전놀이 간다
아늑한 골짜기에 자리를 깔고
진달래 꽃전을 같이 지진다
달님처럼 탐스런 진달래 꽃전은
송화가루 냄새보다 더 구수하고
나는야 언니하고 같이 먹으면
뻐꾸기도 달라고 울며 조른다
화전 경연 대회 참가 신청서
전라북도교육청·전라세시풍속보존회 우리땅 걷기 공동주최
우리땅 걷기, 가정과세시풍속보존회 주관
행사 진행위원 안내
♤ 진행위원 명단
전통문화의 재창조와 지역 축제의 복원을 통하여 국적 있는 문화를 창출하기 위해 아름다웠던 세시풍속을 오늘에 되살리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는 전라세시풍속보존회에서 우리민족의 3대 명절로 알려져 있는 오월 오일 날의 전주 단오제를 덕진연못과 전주 일원에서 네 번째로 개최합니다.
강릉 단오제나 경남 영산의 문호장굿과 아울러 이름이 높았던 전주 단오제를 가장 바람직한 지역축제로 만들기 위해 "견훤 대왕제"라는 별신굿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오니 전주단오제 홍보를 부탁드립니다.
일시:2003년 6월 3일에서 4일까지
장소:논산 연무대 견훤릉과 전주 덕진공원
6월 3일(단오 전날화요일)
견훤대왕제 : 6월 3일 이른 10시 견훤의 무덤이 있는 충남 논산시 연무읍에서 견훤과 후백제를 위한 제를 올린 후(14시) 전주 물왕말(중노송동 2가 사무소) 안에 있는 견훤(진훤) 후백제의 궁터에서 제사상을 차려놓고 제관들이 억울한 죽음으로 천여 년 동안 구천을 떠돌고 있는 견훤대왕의 혼백을 불러내어 제사를 올린다.
무당들이 견훤대왕의 영혼을 위로하는 굿판을 벌리고 덕진공원으로 그 혼백을 모셔와 16시부터 18시까지 간단한 굿판을 벌린다.
단오첩(端午 ) 경연대회(9시30분에서 12시 30분까지, 장소 : 덕진공원, 우천시 덕진예술회관 ) : 오월 단오 날에 신하들이 궁중에 올리던 첩자, 조선조 말까지 이어졌던 단오절을 축하하는 축시로서 대궐전의 기둥에 붙였었다. 전라북도 교육청에서는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선발하여 전주 덕진연못의 단오놀이 또는 조국산천의 아름다움을 축하하는 축시를 부채에다 그리고 쓰는 경연대회(학생부)를 열어 시상하고 전시회를 연다.(제목은 그날 발제)
6월 4일 {수요일}단오날
단오 차례(10시) : 옛 풍습에 단오 차례라고 하여 여러 가지 제물을 차려 놓고 제사를 지냈었다. 시절 음식을 차려놓고 전주의 안녕과 번영을 비는 제사를 지낸다.
창포물에 머리 감기와 창포 삶은 물먹기 : 창포를 준비하여 창포물에 머리를 감고 창포 삶은 물을 먹으며 창포 이슬을 받아 화장을 하던 옛 풍습을 되살려본다.
단오날 부채 나누기(14시) : 옛 시절 이날부터 더위가 시작된다. 하여 임금께서 부채를 나누어주었는데 전주시의 노인들에게 부채를 나누어주며 여름 건강을 기원할 예정이다. 특히 전주에서 만들어진 부채가 임금에게 진상되었고 그 부채를 임금은 재상과 그 아래 부서의 신라들에게 만들어 주었다고 한다. 부채의 종류도 합죽선, 반죽선, 외각선 등 여러 종류였고 색깔 역시 청색, 황색, 적색, 백색, 흑색의 다섯 색과 자색, 녹색 검푸른 색, 운암색 등 여러 색깔의 부채들이 선보였었다. 이런 부채를 받은 사람들은 금강산 일만 이천 봉이나 매화꽃과 함께 날아다니는 나비, 백조 등을 그려 넣기도 하였다.
단오 날의 문화 한마당(14시∼16시 30분)
그윽한 연꽃 내음과 우리가락이 함께 합니다.
1. 단오 여는 굿······풍물굿패
2. 단오 다는 굿······
단오 민요
춤
시조
참여자 장기자랑
3. 단오 맺음 굿······모두 다함께
견훤대왕제 :10시 30분에서 18시 까지 단오굿에는 강릉의 단오굿, 경남 문호장굿, 경북 자인의 김유신 삼장군 당제, 경남 고성의 성황제, 삼척의 오금비녀제, 함경도 안변군의 군위대왕 부부제사 등이 열렸었는데 전주에서는 후백제의 왕이었으나 미국의 캔자스대학 허스트 3세 교수가 그의 논문 "고려왕조 창건속의 인물"에서 선인(왕건), 악인(견훤), 추인(궁예)이라고 표현한 바와 같이 역사의 엇갈림으로 삼국을 통일하려던 큰 뜻이 꺾인 채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했던 견훤(진훤)을 추모하는 견훤대왕제를 네번째 올릴 예정이다.
주관:한국불교 자유총연합회 ,양재평, 이윤구 대표, 옥주보살
단오음식 나누어 먹기 :10시 30분 단오 시절음식과 우리고유의 떡을 참가자들과 함께 나누어 먹는 시간
그네뛰기와 줄념기(14시): 이 날은 성장의례인 여름축제의 하나로 그네뛰기와 씨름 겨루기, 팔씨름 겨루기 및 닭싸움이 예전 단오 날에 풍습이었고, 덕진공원에서는 그네뛰기 대회가 열렸었다. 그네뛰기를 하면서 덕진공원의 옛 모습을 되살려 본다. 가능한 범위에서 이러한 놀이를 활성화시킬 예정이다.
1. 사업명 : 2005년 전주시민을 위한 제 13회 정월대보름놀이
2. 사업의 목적 : 전라세시풍속보존회는 전통문화의 재창조와, 지역축제의 복원 및, 전북도민의 일체감조성 및 국적 있는 교육을 위해 제 13회 정월대보름놀이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3. 사업수행단체 : 전라세시풍속보존회(063,277,3057)018,610,2563
4. 주요사업내용
• 일시 : 2005년 2월 23일(수요일) 늦은 3시 -8시까지• 장소 : 다가공원 • 행사내용 :① 다가공원 주변 행사 (늦은 3시 ~ 8시 시)∙부럼, 귀밝이 나누기
∙민속놀이 : 널뛰기, 윷놀이, 제기차기, 팽이치기, 줄넘기, 연날리기, 쥐불놀이.
② 놀이 행사 • 터 닦음 굿 : 해묵은 액이나 부정들을 씻어내고 판을 탄탄히 다지는 의미로 판굿을 친다.- 다가공원
• 다리밟기 (3:00~3:40) : 정월 대보름날 밤에 다리를 밟으면 일년 열두달 다리가 안 아프고, 열두 다리를 건너가면 열두달의 액을 면한 다하여 다리를 밟았다. 풍물패를 앞세우고 다가교와 완산교를 한 바퀴 돌며 거리굿을 지낸다.
- 다가공원→완산교, 다가교→다가공원 순.
• 당산제 (4:00) : 무속신앙 중 토테미즘에 뿌리를 둔 제(祭)형식으로 마을의 정신적, 실제적 지주가 되었던 당산나무 신에게 경건한 제를 올려 한 해의 평안과 건강, 풍작을 기원하는 뜻으로 행해지던 의식.
․ 윷점 치기 : 지금은 사라져버린 윷점을 친다. 64가지의 점괘로 보는 윷점놀이를 즐긴다.
• 판 굿 : 전라도에 전승하는 여러형태의 놀이를 결합한 판굿을 벌린다.
• 비나리 : 1년동안의 무사와 안녕을 기원하는 비나리를 드린다.
• 각정굿 : 마을굿의 전형을 간직하고 있는 마을패를 초대, 전라세시풍속보존회 회원들이 한판굿을 마련한다.
- 민요한마당 : 남도 민요 한마당으로 판의 흥을 돋운다.
- 신년 맞이 흥겨운 춤사위(춤패), 사물놀이
- 민족의 희노애락을 노래한 우리노래(민요 등) 한마당을 마련한다.
• 달집태우기 (7:00) : 이집 저집에서 볏단과 대나무, 솔가지 등을 구해다 마을 높은 곳에 쌓아 둥글게 달집을 만들어 놓고, 산마루에 떠오는 달을 보며 불을 지핀 후 춤을 추고, 소원도 빌며 하나로 뭉쳐졌었다.
(이런 건강한 정서를 계승하기 위한 순서이면서 본격적으로 뒷풀이판의 시작을 알리기 위하여 서른 세 개의 횟불을 밝힌 후 달집을 태운다).
• 강강수월래 :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손에 손을 잡고 내키는 대로 뛰기도 하고, 노래도 부르며 서로 묵은 응어리를 풀어내고 새로운 힘을 돋구는 마당
우리땅 걷기, 전라세시풍속보존회(063,277,3057)018,610,2563
Club 8
“Astrud Gilberto Goes To Pop Music” 이란 찬사를 받고 있는
여성 보컬 캐롤리나 콤스태트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작사, 작곡,
연주, 프로듀싱에 이르는 멀티플레잉에 능한 남자멤버 요한 앙거
가르드의 천재성이 만난 스웨덴 챔버팝 듀오 클럽 에잇.
이들의 음악성을 가리켜 ‘바로크 팝’내지는 ‘멜로디 팝’이라 부르
는데 여기엔 여성 보컬리스트 캐롤리나의 목소리에 담긴 특유의
개성이 한 몫을 한다. 스웨덴에서는 그녀를 가리켜 카디건스의
홍일점 Nina Persson 보다도 더욱 흡입력 강한 목소리를 지녔고,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영국그룹 Air와도 종종 비교하며 심지어
레너드 코헨의 사색적인 느낌마저 담고 있다.
클럽 에잇 만의 로열 액기스들을 한데 모아 한국 팬들만을 위해
발매된 club 8 의 세계유일의 한국 독점발매 스페셜 에디션이자
첫 번째 베스트 앨범 'BEST WISHES - BEST OF CLUB 8' 에서
두 곡 선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