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씨푸드 -토다이에 식사를 하려갔습니다.
아.. 황홀하더라구요..
안양 평촌점으로 갔는데... 한가지씩만 맛봐도 1시간 이상을 먹어야되더라구요.
다행히 내 배가 스판이라.. 끝도없이 들어가긴했지만.
올때는 배아파 눈깔 돌아가시는줄 알았어요
비싼만큼 맛은 있더라구요.
저녁한끼 먹자고 안양까지 갔냐구요??
ㅋㅋ 제가 사는 방법이 좀 그래요 ㅋㅋ
안양사시는분 행복할듯해요..
맛있는집이 거기 다 모여있는것 같더라구요.
가는데 한시간 먹는데 두시간 오는데 한시간.. 이거 좀 힘들기는 하더라구요.
아.. 또 가구싶당..
내사랑 토다이!
수원쪽에 씨푸드 잘 아시는분있으시면 명칭이랑 금액좀 갈켜주세요..
있다고는 하는데, 다들 별로라고만 말씀하셔서..
갈켜주는데로 한번 순회해보게요..ㅋㅋ
첫댓글 부럽기만한 1인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