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0년(중종 25) 조광조의 제자 소쇄 양산보(梁山甫:1503∼1557)가 소쇄원 들어가는 초입의 민가에서 여유롭게 거닐고 있는 정말 토종닭.
수년의 세월을 말해 주고 있는 양쪽 입구의 곧은 대나무...장관이다.
소쇄원 소개문
억겁의 세월을 말해주는 돌에 낀 이끼.
이끼 낀 담장.
몇년째 소쇄원을 지키며 관리하는 아저씨와 담소를 나누시는 친정아버님.
오곡문과 골을 잇는 외나무 다리
소쇄원의 중앙에 위치한 광풍각. 문화재 탐방 온 부산 동아대 학생들.
정자에 써져 있는 "시봉대"
오곡문으로 가기전의 "시봉대" 현판이 걸어진 정자.
시봉대 바로 밑에 위치한 자연 수족관 1.
호수 1에서 연결 되어진 수족관(호수) 2.
자연을 그래도 집안으로 끌여 들여 더욱 유명한 곳.(계곡의 물이 유유히 흐르고 있다)
제월당의 모습.
"제월당" 에 걸어진 "48영 시"
제월당 현판.
제월당의 내부.
광풍각에서 제월당으로 올라가는 돌 계단.
소쇄원의 한 중앙에 위치한 "광풍각"
광풍각 (2)
광풍각의 내부에 걸려진 그림.
민가와 소쇄원 전경을 연결해 주는 다리.
양쪽의 울창한 대나무 숲.
죽림,노송, 느티나무, 단풍등이 산수화처럼 원시림을 이루고, 계곡물 위에는 외나무 다리가 있고, 들어가는 초입에 무성한 대나무의 숲이 아름다움을 더해 주는곳.
근처 무등산장으로 가는 길옆에 식영정과 부근에 환벽당,송강정을 비롯하여 보물로 지정된 개선사지석등 독수정이 광주호 주변에 흩어져 있고, 무등산장으로 가는길로 접어 들다 보면 충장사, 원효사, 지산유원지등을 구경할 수 있다.
지난 겨울 12월에 방문하여 찍은 것입니다. 올 여름 짙푸른 녹음이 우거진 모습을 찍어다 올려 드리겠습니다. 장마가 걷히고 방문하면 계곡의 흐르는 물과 함께 장관을 이루지요. 출처 : 블로그 > 밝은햇살이 대지 위에... | 글쓴이 : 진토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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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밝은햇살이 대지 위에... 원문보기 글쓴이: 진토
첫댓글 마음이 풍성하네요.
소쇄원은 저도 5 년 전에 가본 곳입니다. 그땐 여름이어서 숲이 우거지고 풍성했었지요. 다락산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