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시에 상업·행정중심 타운 건설이 추진된다.
남양주시(아파트시세, 매물보기)는 지금·가운·수석·이패동 일원에 54만평 규모의 택지지구(지금지구)를 개발키로 하고 현재 주민공람을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남양주시는 특히 시내 10곳의 거점도시 가운데 1곳을 선정해 오는 2014년까지 상업·행정·지식정보 기능을 갖춘 상업·행정중심타운을 조성키로 하고 지금지구를 가장 유력한 후보지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양주시는 지금지구에 5500가구의 주택을 건설해 인구 1만5000여명을 수용할 계획이다.
지금지구는 인근 옛 도심인 도농시가지와 내년말 완공될 가운택지지구 등이 인접해 남양주 중심도시로 급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양주시는 거점도시간 원활한 교통흐름을 확보하기 위해 도농∼와부∼화도∼수동∼지둔∼오남∼장현∼별내∼퇴계원∼도농 총 연장 57.6㎞의 내부순환도로 건설을 추진 중이다.
한편 남양주 지역에는 별내·진접·가운·지금지구 등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와 뉴타운 건설이 추진되고 있으며 시는 인구 증가에 따라 구청 체제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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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동 소식
남양주시 상업행정타운 조성(펌글)
최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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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2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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