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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성가 & 하늘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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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어온길 1기수호천사 제 스스로에게 한 약속조차 지키지 못하는 저를 소개합니다.
김달 추천 0 조회 379 06.10.11 02:41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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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7.02 08:28

    첫댓글 전례음악 봉사자 대회때 2독서 하신 분이라는 말씀 미카엘님께 들었습니다.. 김달님이라구 그래서 남자분인줄 알았어여..ㅎㅎㅎ 좀더 일찍 알았다면, 그날 뵙구 인사 드리는 건데..ㅋㅋㅋ 담에 기회가 되면 꼭 뵙고 싶어요..^^ 늘 평화가득하시길...^^

  • 작성자 05.07.04 12:39

    드러나는 위치에 있음 잘잘못이 모두 보여 항상 부끄러움으로 삽니다. 이번 독서사건도 그렇지요? 허지만 그날 읽은 성서구절만은 제가 평생 잊지 않을 거이구만요. 주교님께서 미사를 통일 염원 미사로 정하신 뜻이 고스란히 담긴 구절이었응게로.. 그라고~ 지도 담에 기회 되면 꼭 뵙고 싶구만이라우~ 룰루랄라 룰라니임~

  • 06.01.08 16:43

    저두 남자 회원인줄 알고...ㅋㅋㅋ

  • 05.07.02 08:54

    하느님사랑..국악에 대한 고운 사랑 묻어나는 글 잘 읽었습니다...^^..감사해요~~~^^

  • 작성자 05.07.04 12:41

    감사는 지가 허는구만이라우~ 그 자르르한 맵시로 몸기도 올리시는 모습만큼 아름다운 맘을 지니신 하늘지기 니임~ 감사혀요.~~

  • 작성자 05.07.02 08:56

    아직 교정도 못 봤는데 벌써... 곳곳에서 부족한 모습만 보여드립니다. 허기사 그게 제 본 모습이니... 처처에 부끄러움 투성이지만 하느님의 사랑으로 아직도 행복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룰라 님 모습 자주 보여주시면 덕분에 저도 부끄러움 덜어지려나~?

  • 05.07.02 09:40

    달님~~~한편의 다큐멘터리 보는 것처럼 달님의 삶의 한 모습이 좌르르르~~이야기와 함께 마음 속에 다가오네요~~*^^*그리고 국악미사의 살아있는 역사네요*^^*울신부님의 든든한 후원자~~이제 정말 팍팍!! 와닿습니다~~~*^^*달님~알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05.07.04 12:44

    부끄부끄~ 머문 시간이 많다보니 잔소리도 길어졌슴다. 이제 파란나라 님 같은 전문가들이 우리 신부님 곁에 있어 팍팍 힘 밀어 드리세요. 기대하겠습니다.

  • 05.07.02 09:51

    "이 세상 누구보다 보잘것 없고 초라한 시골뜨기를 하느님께서는 밉다 버리지 않으시고".... 언제부턴가 달님은 항상 자신을 이렇듯 표현 하시더군요 저는 한번도 그런 달님을 그리 바라 보지않았고 주님께서 주신 달란트로 열심히 살아가시는 분이다 라고 생각 했지요...

  • 05.07.02 09:54

    광주에서 서울로 아이들때문에 이사가야 한다는 소식을 접하고도 설마설마 했는데 막상 떠나고 나니 서운하고 막막함이란.....

  • 05.07.02 09:58

    신부님 로마 유학가시고 달님도 서울로 가시고 한소리가 제일 힘들고 어려운 시기였지요... 이제는 더이상 붙잡지 않고 자유로이 좀 쉬십시오...떨어져 있지만 한마음으로 한소리로 우리의 가야할 길이 정해져 있지 있잖아요.. 때가 되면 다시 그 길을 가야 하니까요..._()_

  • 작성자 05.07.04 12:46

    하느님은 모든 일에 다 뜻이 있으시다는 표현에 실갑합니다. 한소리에 안드레아 님 같은 분을 보내주셔서 이렇게 큰 힘이 되어주시니... 주님 감사합니다.

  • 05.07.05 00:04

    뻥이여~뻥~~~~~~~~오늘도 드링크같은 이상한 거 하나 줌서 한것도 없다고 월매나 구박혔는디...앙드레님 가면을 벗으슈~~ㅜㅜㅜㅜㅜㅜㅜㅜㅜ

  • 05.07.02 10:16

    달님... 열정에 감사드리고... 주님께서 누구보다 먼저 선택해 주셨음에 대하여 부러움의 눈길도 함께 보냅니다. 가히 선택받으실만 한 삶의 역정입니다. 가슴이 따뜻해지는 글 너무나도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05.07.04 12:51

    고맙습니다. 이제 국악성가를 위한 우리의 몸도 많이 불었으니 당연히 신부님과 뜻을 나누는 사람들도 그와 비례해서 실력도 커져야겠지요. 많이 좀 힘 되어 드리세요. 감사합니다.

  • 05.07.02 11:51

    달님~. 그냥 한번 불러봤으~~~.

  • 작성자 05.07.04 12:56

    한소리의 든든한 지킴이, 삼미모 있으니 한소리가 그 평수만큼 넉넉하게 지내는 것을... 흔들림없이 항상 중심 잡아주니~~ 더욱 분발하여 한소리 남은식구들 잘 추스려 주세요~옹

  • 작성자 05.07.02 12:00

    성모 신심 미사에 다녀왔답니다. 한 시도 하느님을 놓지지 않는 삶을 호흡하다 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소망은 그런데 그러자면 회개해야 할 부분이 너무 많아서.... 주님께서 허락해주신 모든 분들과의 사랑에 가슴이 벅찹니다. 모든 분들 사랑합니다.

  • 05.07.04 10:57

    요러케 사람들 감동시키믄 뭐 남는거 있수? 감동의 바다에서 허우적 거리는 성인님들 얼른 건져 주셔~~ 할말없는 미모 수천 사직서 내야 쓰겄네 ㅜㅜㅜㅜ

  • 05.07.02 13:20

    정말 감동적인 말씀입니다. 저도 열심히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05.07.04 12:59

    내가 뭘 잘못 썼나벼~ 실은 열심히 산 것 하나도 없는디~ 고운마음만큼 모든 것을 곱게 받아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늬바람이 불면 항상 좋은 징조가~~

  • 05.07.02 15:04

    멋지십니다... 너무 멋지십니다... 이렇게 훌륭한 분들이 계셔서 저희가 국악미사곡을 들을 수 있는 거였군여... 감동입니다. ㅠㅠ

  • 작성자 05.07.04 13:02

    로마에서 신부님을 잘 보살펴 주시는 안나님~ 님이 계셔서 신부님 소식도 더 쉽게 알게 되구... 암튼 고맙습니다. 감탄하실만큼 산 것은 없지만 함께 행복할 수 있어 좋습니다.

  • 05.07.03 13:40

    달님의 하느님과의 역사, 대단하시네요!! 1남 4녀의 다복하신 가정도 많이 부럽습니다. 우리 예주님의 오른팔이시란 말씀들이 바로 이 굴에서 확실히 확인이 되었습니다. 본인께서는 절대 그렇지 않다고 하셨지만...하느님께서 정말로 큰 그릇을 한소리에 주셨네요~~~우리 모두의 달님, 멋쟁이!!!

  • 작성자 05.07.04 13:04

    교수님꺼정 그러시면 지 몸을 어느 구멍에 둬얄지... 하느님은 우리 음악을 너무 모르는 저희가 불쌍해서 교수님이랑 신부님을 저희게 보내주셨나봅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 05.07.03 15:30

    소개글을 올리시랬더니... 무슨 역사 소설 같은 글을... 읽는동안 가슴 뭉클,콧날 시큰,눈물 핑~ 한소리의 역정을 아주 조금이나마 아는 저로서는 진짜 와 닿네요... 김달누님... 사랑합니다.제게는 아니 우리에게는 아주 소중한 당신입니다.

  • 05.07.04 10:55

    미칼, 화장지 필요헌감? 사다 쓰~

  • 작성자 05.07.04 13:07

    워쪄~ 다른 거 소개할 거이 암껏도 없어서리~~ 그것 밖에 없어 그러니 용서 허드라고~~ 그라고~ 항상 활발한 활동이 참 좋드라구요. 고맙습니다.

  • 05.07.04 12:54

    후아.........!! 할 말을 잃고...(조용히 살아야겠습니다.TV 인간시대를 보는거같은 착각...그리고 좋은 기회를 접하신 김달님..부럽습니다.)ㅎㅎ

  • 작성자 05.07.04 13:12

    냉이꽃님, 좋은 글, 좋은 삶의 표양을 보여주시는 분, 이제 다 늙은 저보다 훨씬 더 많이 사랑받으실 거예요. 저도 팍팍 밀겠습니다. 별것도 아닌 것을 떠들어 죄송합니다. 모두 함께 똑 같이 하느님 도구되어 쓰시도록 내어 드립시다.

  • 05.07.04 20:24

    별것도 아니긴요...정말....무어라 할 말을 찾지 못하는 냉이꽃입니다.^^* 반성~반성~^^* 좋은 도구로 오래오래 쓰여질 수 있도록 건강을 빌께요.*:..:*

  • 05.07.04 19:27

    휴~~암것도 없는 나는 워쩌라고....다 알고있었던 사실이지만 요러케 글로 읽으니...새롭게 보이네요^^ 암튼 수고 많으셨어요!!

  • 05.07.05 00:01

    일*미모님, 우리 합동으로 끝끝내 버텨봅시다. 그래도 일*미모님은 할말이 많으실거 같은디 저같은 사람은 어쩝니까? 저는 꿋꿋하게 끝까지버텨내겠습니다. 그것이 나의 일인거 같습니다. 신부님 닥달할맛이 나잖여 ㅋㅋㅋ

  • 작성자 05.07.05 00:20

    봉사자 대회 후기 2편 꿀꺽하고 맘이 며칠이나 불편하던 차에 암껏도 쓰지말고 기냥 이름 나이나 쓰자허고 투닥거렸더니만 그냥 요로코 되야부렀당게.. 욕심을 버링게로 이리 쉬운 것을... 두 미모차롄게 얼릉들 올리드라고~

  • 06.01.08 16:46

    김달님의 성당에서 활동 내역을 보고 있자니 저로서는 고개가 숙연 해 집니다....저는 여기에 비하면 새발에 피 이네요...ㅋㅋㅋ

  • 06.10.11 02:41

    05.07.02 작성된글을 수호천사방으로 옮깁니다.

  • 06.10.11 12:51

    알림방 225번에 있는거 어렵사리 찾았었는데..미키 도움으로...ㅋㅋㅋ

  • 06.10.11 19:54

    김달님~어디선가 잘살았다 그러다 우린 여기서 또 만나고 그러다 하늘에서 또 뵙겠지요~^^아름다운 삶을 소개하심을 감사히 여깁니다

  • 작성자 06.10.11 20:38

    수다로 50년을 넘게 살았더니 남은 것이 수다밖에 없습니다. 다시 읽으니 스스로 더 많이 부끄럽지만 어떡해요. 십자가 지시려고 옷벗김 당하는 예수님께 맡기고 두꺼운 철판 얼굴에 깔께요.

  • 06.10.12 16:59

    글쎄, 어떤 말로 표현이 필요할까요 ...한 단어 ...순명... 오늘에 까지 일관하셨군요 삶의여정 신앙의 여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 06.10.12 16:22

    지난 날이 주마등 처럼 스쳐지나 가네요~ 어렵고 힘든 순간들 잘 이겨내 주셔서 감사하구요, 앞으로도 한결같이 모든 것을 주님의 은총으로 알고 주어지는 십자가를 져나가도록 합시다~~ 오랜 세월 지치지 않으시고 온마음으로 도와주셔서 감사드려요~~ 건강하시고 늘 주님안에서 행복하세요~~~

  • 06.10.15 23:39

    전혀 강하지않은 소박하고 평범한 한국의 전형적인 부드러운 어머니의 모습으로 국악성가의 맥을 이어가기위한 참모역할을 톡톡히하시는 모습이 저로하여금 성모님을 느끼게합니다 감사하구요~~~~~~~

  • 06.10.17 07:42

    화이팅!!! 만나진 못해도 언제나 기억하고 있답니다.~~~평화!!

  • 06.10.18 12:28

    정말 대단하신 분이십니다. 이루다 말할 수 없을 만큼 존경스럽습니다.~~

  • 09.10.28 19:11

    아직은 합창단에 여러가지가 낮설은 한소리단원이랍니다 김달 이란분이누구신지궁굼했는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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