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리산 종주 및 109 등산코스 ![]() (종주코스)
2차 : 수철리-왕등재-외고개-새재-쑥밭재-광점골-마천면추성리 (9H) 3차 : 칠선계곡입구추성리-광점골-쑥밭재-하봉-중봉-천왕봉-장터목산장-칼바위-중산리 (9H) 4차 : 마천면백무동-장터목산장-선비샘-벽소령산장-연하천산장-남쪽계곡빗점골-의신 (9H) 5차 : 마천면삼정리-벽소령산장-연하천산장-토끼봉-삼도봉-노고단-코재-종석대-성삼재 (9H) 6차 : 성삼재-만복대-정령치-고리봉-세걸산-바래봉-덕두봉-인월 (9H)
(109 등산코스) 1. 마천면삼정마을-벽소령-형제봉-연하천-토끼봉-삼도봉-돼지령-질매재-문수대-노고단 (10H) 2. 산청시천면덕산리-도솔암-구곡산-북쪽황금능선-국사봉-중산리아래덕치마을 (5H) 3. 마천면삼정리-영원사-영원재-삼각봉-연하천산장-남쪽빗점골-의신 (9H) 4. 구례광동면심원마을-심원계곡-노루목-삼도봉-화계재-토끼봉-명선봉-연하천산장-명선봉 북능-와 운마을-반선 (8H) 5. 산청시천면거림마을-도장골-시루봉-촛대봉-칠선봉-선비샘-선비샘에서의신 (8H) 6. 남원군산내면달궁마을-반야봉-삼도봉-불무장등-통꼭봉-당재-황장봉-쌍계사입구 (9H) 7. 의신-대성계곡-음양수-세석평전-촛대봉-영신봉-월출봉-청내골-내대리 (9H) 8. 성삼재-노고단-문수대-질매재-문수리계곡-오미리 (5H) 9. 성삼재-고리봉-만복대-서북능선다름재-구례군산동면대평리월계마을 (5H) 10. 중산리-법계사-천왕봉-중봉-하봉-국골-추성리 (9H) 11. 추성리-국골-하봉-중봉-천왕봉-장터목산장-연하봉-일출봉-청내골-내대리 (9H) 12. 칠불사입구범왕마을-범왕골-토끼봉-화계재-삼도봉-불무장등-당재-황장봉산-쌍계사 (9H) 13. 칠불사입구목통마을-목통골(연등골)-화계재-토끼봉-명선봉-연하천-북쪽능선의삼각봉북능-영원 도솔사-삼정마을 (8H) 14. 심원-심원계곡-임걸령-돼지령-질매재-문바위등-느진목재-왕시리봉-구례토지면구산리 (9H) 15. 구례토지면연곡사-피아골-용수암-삼도봉-화계재-토끼봉-명선봉-연하천산장- 빗점골-의신 (9H) 16. 천운사-상선암-종석대-코재-노고단-임걸령-노루목-반야봉-묘향암-뱀사골-반선 (9H) 17. 구례토지면연곡사-피아골-용수암-삼도봉-화계재-토끼봉-명선봉-연하천산장-빗점골- 의신 (9H) 18. 청암면청학동도인촌-삼신봉-외삼신봉-묵계재-주산-시천면내공리 (9H) 19. 마천면백무동-장터목-제석봉-천왕봉-중봉-써리봉-황금능선-국수봉-중산리 (10H) 20. 대원사-유평-무재치기폭포-장당계곡상류-국수재-국사봉-구곡산-시천면외공리 (9H) 21. 마천추성리-광점리-어름터-쑥밭재-하봉-중봉-천왕봉-법계사-문장대-순두류-중산리 (9H) 22. 마천면추성리-광점골-쑥밭재-신밭골-유평대원사-평촌리 (5:30) 23. 성삼재-노고단-돼지령-문수대삼거리-질매재-질등-문바우등-느진목재-피아골-연곡사 (6H) 24. 토지면파도리-왕시리봉-외국인별장-느진목재-피아골입구 (5:30) 25. 전북운봉면-바래봉-팔랑치-부운치-상부운-하부운 (5H) 26. 화개면신흥리목통마을-연동골-화개재-삼도봉-불무장등-통꼭봉-당재-파아골연곡사 (5:30) 27. 하동악양면강선암-신선봉-형제봉-원강재-내원재-쌍계사삼거리-묵계청학동도인촌 (5:30) 28. 하동화개면대성리-대성계곡-음양수-세석평전-영신봉-칠선봉-선비샘-벽소령-형제봉-연 하천산-빗점-삼정-의신 (9H) 29. 성삼재-고리봉-만복대-정령치-세걸산-부운치-팔랑치-바래봉-덕두봉-인월 (9H)
31. 성삼재-노고단-돼지령-삼도봉-통꼭봉-당재-목통계곡 (5:30) 100 .성산재-노고단산장-문수대-질매재-질등-문바위등-느진목재-문수암-토지면오미리 (6H) |
첫댓글 1993년 산행이라고 한번도 제대로 한적이 없는 .....무모한 처자 4명이 조정래의 태백산맥을 너무 감명깊게읽어~~~
산행장비도 없이 ㅎㅎㅎ 배낭에 먹을거리 좀 채우고..... 무작정 떠낫죠.....!!!
버스타고,,,지리산이라고 쓰여진곳에 대책없이 하차하여...걸어서 걸어서 걸어서,,,,~~~~
끝이없는 봉우리..봉우리... 너무지치고지쳣지만... 젊은날의 객기엿는지...나라를위해 아낌없이 던진 태백산맥의 주인공들을 느껴보고자... 1박2일의 코스를 무사히 마치고 ㅎㅎㅎㅎ
비가와서 발에 물집이 ---- 나중에는 무좀으로 변해서 피부과에 다니게됫을정도로....---
대책없는 지리산산행을 무사히마치고,,,,!!! 그 여행의 무모한여운이 어찌나 오래도록 남앗는지 ㅎㅎㅎㅎㅎ
그때 같이 같던,,,수진,나영,미선,승희 ~~~ 장하다 ㅋㅋㅋ
이제 나이가들어,,,, 젊은날의 무모햇던 그래서 더욱 ,,, 추억과 더불어 ~~산행을 할때면,,,!!! 생각나요 ~~!!
이상은 철없던 시절의 소풍나들이였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 지금도 증상이 똑같은디, 어찌야쓸까이 ~~이
지리산은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산이라고 생각됩니다. 설악산이 빼어나다고 하지만 지리산 만큼의 깊고 높은 감동은 없는 듯 한번 그 능선 길을 따라 종주하고 나면 밀려오는 뿌듯함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혼자서 9번 종주했는데 언제 기회되면 다시 한번 넘고 싶네요... 종주할 생각하니 마음도 설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