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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생명살림 원문보기 글쓴이: 좋은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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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 호 |
2008.2.14 | ||
푸른 산 속 아늑한 마을과 정겨운 사람들이 있는 곳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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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에 추진했던 일들
- 사업의 주체인 마을주민과 지방정부 담당자를 위한 사업매뉴얼 발간이 일단락되었습니다.(많이 부족합니다. ㅠ.ㅠ) - 사용자 및 전문가 의견을 수렴한 후, 수정.보완하여 개정판을 연내에 발간할 계획입니다.(조언 부탁합니다. ^o^)
- 교육기간 : 집합교육 6일(1.14~15, 23~25일), 마을별 자체 학습활동 6일 - 교육받으시는 분 자신들도, 교육을 주관한 저희들도 모두 놀랐습니다. 왜냐하면, 60세 전후 교육생들의 열공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라는 사실을 확인했거든요.
- 이번 회의를 통해 <인식가치와 실제가치의 괴리> 문제와 우리 사업의 현실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꾸준한 <브랜드 관리>와 <대중관계(PR) 관리>에 그동안 얼마나 소홀했었는가에 대해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 3월 부터 추진할 <홍보추진계획>을 확정하여 협조를 부탁드릴 계획입니다.
<산촌생태마을 리더십과정 교육 참석자 기념사진> <"우리마을 자원찾기" 시간 실습교육 모습>
<산촌생태마을 리더십과정 현장 토론회 모습> <홍보전략회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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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에 추진하는 일들
- 평가개요 : 평가단 현지평가(2.14~22), 평가단 종합심의회(2.26), 우수 산촌생태마을 시상식(2.28) - 경영우수 분야 13개소, 조성우수 분야 8개소, 설계우수 분야 7개소 응모 - 최우수 마을은 <산촌진흥 워크숍>에서 사례발표, 지자체 담당자 청장 표창 수여
- 기간 및 장소 : 2.18~20, 산림인력개발원 - 40명의 지자체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전설계 등 세부 사업내용 및 갈등관리 연습 등 교육 실시 - 산림청 소득팀 담당자들과 교육생간의 허심탄회한 토론회 실시(2.20, 오전)
- 일시 및 장소 : 2.28~29, 청태산 자연휴양림 - 지자체 담당자 및 마을대표 등 120명이 참석하여 <전문가 특강>을 듣고 <우수 마을 발표 및 시상> 실시 - 귀를 크게 열고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기간 및 장소 : 2.18~22, 대전정부청사 지하1층 중앙홀 - 전시내용 : 대학생 응모 우수작품 설계모형 6세트 및 "아름다운 우리 산", "자연휴양림", "산촌마을" 관련 사진 (생태산촌만들기모임, 등산정책팀과 휴양정책팀의 협조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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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2월말 이 사업을 담당하고 이런 저런 벽에 부딪힐 때도 많았지만, 6~7월 부터 본격적으로 현장을 다니면서 일선 시.군 지자체 담당자 분들의 어려움과 답답함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란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격주마다 발간되는 산촌생태마을 소식지를 통해 사업내용과 추진방향을 서로 공유함으로써 소통의 場을 넓혀가고자 합니다.
▶▷ 1월부터 교육하고 사업매뉴얼 발간하느라 많이 바빴다는 핑계로 소식지가 또 늦어진 점 죄송합니다. 3월의 '09 예비선정마을이 확정되면 어느정도 한 숨 돌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지자체 담당자님들과 마을 리더님들이<숲에 On> 산촌마을 페이지에서 교류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2.13(수)에는 <생태건축 0번지>를 다녀왔습니다. 친환경적인 자연(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산촌생태마을 조성의 "이상과 현실"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기후변화 문제와 화석에너지 자원의 고갈에 대한 대안을 고민해보고 조금이나마 실천하는 것이 우리 사업의 본래 취지와 부합되는 길이 아닐까요? 사업명칭만 바꾼다고 "산촌생태마을 조성"이 실현되는 것은 아닐테니까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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