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분 |
관광객수(명) |
판매수입(천원) |
비 고 |
계 |
686만 |
1,330,748 |
|
제1회 축제 |
60만 |
38,220 |
|
제2회 축제 |
75만 |
149,962 |
|
제3회 축제 |
123만 |
201,660 |
|
제4회 축제 |
131만 |
170,230 |
|
제5회 축제 |
143만 |
374,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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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축제 |
154만 |
396,676 |
|
2) Nareda 나비상품 개발 및 상품판매
제1회 축제 성공 후 나비축제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년중 홍보하기 위해 나비를 표현할 수 있는 나비상품 브랜드 및 상품을 개발하여 군에서 축제기간 중 직영 판매장 운영함
Ⅱ. 축제일정 및 프로그램(2004년 기준)
1. 축제의 특징
○ 살아 숨쉬는 나비․곤충과 자연을 소재로 한 생태체험 관광축제
○ 맑은 물, 깨끗한 공기 등 청정지역 특성을 살린 친환경축제
○ 생태문화의 메카로 성장한 지역이미지와 주변자연 자원을 최대한 활용한 문화․예술축제
○ 도시민들에게 자연속의 감동을 지역민들에게 자부심과 화합의 한마당 생활문화축제
2. 축제의 추진방향
○ 친환경 생태를 체험하면서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쾌적한 농촌 어메니티가 가미된 축제
○ 뚜렷한 주제와 감동을 줄 수 있는 행사의 전개
→나비와 꽃, 살아있는 곤충을 주제로 자연과 함께 하는 새로운 개념의 축제
○ 국가지정축제로서 문화적 욕구 충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차별화 된 축제
→ 지역경제 활성화에 따른 지역의 새로운 문화정착
3. 축제의 개요
○ 명 칭 : 제6회 함평나비대축제
(The 6th Hampyeong Butterfly Festival)
○ 주 제 : 함평으로 나비보러 오세요 !
○ 부 제 : 나비와 꽃으로 일군 농촌 어메니티 세계 !
○ 행사기간 : 2004. 5. 1(토) ~ 5. 9(일) 9일간
○ 장 소 : 친환경농업지구 및 함평천 수변공원 등
○ 주 최 : 함평군 (주관 : 함평나비대축제추진위원회)
○ 후 원 : 문화관광부, 환경부, 농림부, 전라남도, 전라남도교육청, 광주광역시교육청, 한국관광공사,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웰컴투코리아시민협의회, 미니골드, 교보생명, 함평천지복분자영농조합법인, 솔항공여행사 등
4. 축제 프로그램
□ 생태체험학습행사등 -행사장은 크게 9개 행사장으로 구성 운영 -
구 분 |
위 치 |
행 사 내 용 | |
수생식물관찰마당 |
함평교 아래(좌․우안) 고수부지 |
․수생식물 자연학습장 운영 | |
종합생태체험마당 |
함평여고 앞(휀스 안) |
․나비생태관 운영(1, 2) - 허브원예치료실 ․표본전시관 ․누에학습체험장 ․창포물에 머리감기 체험장 | |
생태관 앞(휀스 바깥) |
․천연염색체험 코너 | ||
민속놀이마당 |
친환경농업관앞 |
․전통 민속놀이 체험장 ․전통짚공예 전시 ․나비도예학습 체험장 ․나비쌀 떡메치기 | |
생태자연학습마당 |
함평천(좌안) |
․토종생물관찰학습장 ․투계장 운영 ․반달곰 전시장 | |
친환경농업 체험마당 |
종합생태관 앞 |
․친환경농업관 ․야생차 제다 시연장 | |
주무대 ↔ 친환경농업관 |
․남도노동요 시연 및 체험장 운영 | ||
추억만들기놀이마당 |
주무대 ↔ 환경농업관 |
․환경퀴즈 및 전통가축몰이 ․미꾸라지잡기 체험장 ․보리․완두그스름 체험장 | |
전시마당행사 |
종합생태관 앞(안) |
․나비․곤충조형물 전시관 | |
․야생화 전시회 | |||
주무대 앞 |
․정밀기계 축소모형 전시관 | ||
보건소 |
․노인작품 전시회 | ||
관광객특별 체험마당행사 |
친환경농업관 앞 |
․나무곤충만들기 체험 ․나비와 공룡의 만남전 ․장승공예체험장 운영 | |
문화예술놀이마당 |
제1무대 |
친환경농업지구 |
․품격높은 문화예술 공연 |
제2무대 |
보건소 앞 |
․품격높은 문화예술 공연 |
□ 문화예술행사
○ 3~4월
․ 나비․환경사랑 종합예술대전(표어공모전, 그림․글짓기대회)
․ 나비․곤충조형물 공모전
제4회 함평나비마라톤대회 : 2004. 4. 25(일) 10:00 ※ 참가신청 : 5,067명(풀 529, 하프 866, 단축 855, 건강 2,817) |
○ 4. 30 (금) : 유치원생 한마음 큰잔치
※ 전야제 한마당(KBS 가요무대, 장소 : 문화체육센터)
곤충 현장학습과 곤충산업 기반조성에 관한 심포지엄 ○ 일 시 : 2004. 4. 30 . 14:00 ~17:30 ○ 장 소 : 함평군청 대회의실 ○ 토론회 참석자 : 한국응용곤충학회장 박규택교수외 29명 ○ 주제발표 및 토론사항 ․ 곤충산업의 현황과 전망 ․ 곤충을 이용한 농촌어메니티 자원화 ․ 우리나라 곤충산업 어디까지 왔나? |
○ 5. 1(토) : 김덕수 사물놀이패 공연, 개막식, 전남예술고 축하공연, 통일기원나비연날리기 행사(학생), 나비Fashion fair와 Folk song과의 만남
○ 5. 2(일) : 통일기원나비연날리기 행사(일반), 남도도립국악단 초청공연, 고성오광대놀이
○ 5. 4(화) : 군민의날 행사, 함평천지농악한마당, MBC가요열전
○ 5. 5(수) : 어린이날 기념공연
○ 5. 7(금) : 무대공연극(나비야날아라), 무대공연극(나뷔춤)
○ 5. 8(토) : 어버이날 기념 공연, 호남가경창대회, 나비씨름왕선발대회, 웰컴투코리아시민협의회 공개행사
○ 5. 2(일) : 함평천지 국악한마당
○ 5. 6(목) : 찬양콘서트
○ 5. 7(금) : 호남가경창대회(예선), 무대공연극(뻘 소리)
○ 5. 9(일) : 소리노리(국악공연), 폐막식
․ 우천관계로 문화체육센터로 장소이동 추진
Ⅲ. 축제의 성과
1. 대외적인 면
가. “나비=함평”이라는 대외적 이미지 창출
․함평하면 누구나 쉽게 떠올릴 수 있는 대표적인 지역이미지가 없었으나「친환경농업=나비․곤충산업=함평」이라는 지역이미지를 창출하여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여주는 효과 거양
․친환경적인 지역문화축제의 성공적 개최로 함평에서 생산되는 상품은 그 자체로 환경친화적인 상품으로 자리매김
나. 관광의 취약지에서 생태체험학습 신관광지로 급부상
농촌의 생활과 환경을 자연그대로 활용 체험과 학습을 겸한 생태 체험학습 신관광명소로 부상시켜 연간 300여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아와 직․간접적인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 1999년 102만명, 2000년 191만명, 2001년 244만명, 2002년 251만명, 2003년 301만명
다. 친환경농업의 관광자원화
자운영․유채․갓 등 전통꽃단지 수백만평을 조성하여 관광자원화하고 친환경농업관 운영을 통한 도․농/소비자․생산자간의 교류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함평이 친환경농업지역임을 대내외에 널리 알려 농가소득과 관광소득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기반 마련
․2003년도 “함평나비쌀” 판매실적 2,624천㎏, 5,642백만원
․축제기간중 친환경농산물 판매 방울토마토․나비쌀 등 20종 63,936천원 판매
라. 나비․곤충 벤처산업 육성
곤충연구소의 나비사육기술을 주민들에게 이전, 주민이 직접 장수 풍뎅이 등을 직접 생산하여 판매하거나 나비날개를 이용 상품을 생산․판매하는 벤처산업 육성
※ 황토염색 제품 23,500천원, 나비모자이크액자판매 16,540천원, 나무곤충공예 ․누에상자 등 5종 53,130천원 판매
마. 군민과 함께 하는 축제로 정착
타 지역 대부분의 축제는 관이 주도하고 있으나, 나비대축제는 사회 단체가 주관한 프로그램을 신설, 운영하였고 자원봉사자 360명을 청결반, 안내반, 교통질서반, 잡상인단속, 행정보조반 편성으로 각자의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하여 군민화합 분위기 조성에 기여
2. 내용적인 면
가. 나비와 곤충을 테마로 선정 루마니아, 말레이시아, 우크라이나 등 12개국 30명의 주한외교사절 등 외국인 5,000여명이 찾아와 축제의 국제화 기틀마련
나. 서울, 경기, 강원, 경남, 부산, 대구, 충남, 대전 등 전국 각지에서 154만 명이 축제 현장을 관람하여 규모면에서 전국적인 축제를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매김
3. 경제적인 면
가. 나비축제기간중에 154만명 이상의 많은 관광객이 우리지역을 찾아온 결과
○ 관광소득액중 군청 현금 직접으로 입장료 3억8천5백만원과 나비 관광기념품(나르다 상품) 판매수입 1억4천만원, 친환경농업관 입장료, 꽃배승선료, 부스임대료 등으로 3천5백만원의 수입을 올려 총 5억6천만원의 수입과
○ 군민을 대상으로 한 참여업소의 현금수입으로 10억4천8백만원, 기타 함평읍 등 인근음식, 슈퍼, 주유소, 대중교통 등에서 10억3천만원의 순수입을 올림으로써 총 26억3천8백만원의 직접소득을 올렸음
나. 간접소득으로 군이미지 제고 및 지역알리기 홍보로 환경농업을 대내외에 홍보하여 지역농축수산물의 판매가 상승효과로 77억4천만원의 소득을 올렸음
다. 따라서 축제로 인하여 얻은 직․간접소득은 총 103억7천8백만원으로 직․간접적인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것으로 집계됨
4. 사회적인 면
가. 연속 6회에 걸친 나비축제의 성공적 개최로 군민의 힘과 지혜를 함께 모으면 어떠한 일이든지 할 수 있다는 군민의 응집력 결집과 화합 분위기를 조성 2008함평세계나비․곤충엑스포유치의 초석을 삼는 계기가 됨
나. 우리지역의 자연과 역사․문화, 그리고 사람들의 총체적인 지역 자원을 활용하여 외부의 힘에 의존하지 않고 지역역량을 발휘하여 성공함으로써 함평인이라는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었음
다. 타 지역 자매결연 단체인 경남 고성군의 문화예술행사 초청공연을 통한 타시도와의 교류 협력의 장 마련
라. 한국 곤충응용학회 회원을 초청, 곤충 현장학습과 곤충산업 기반조성에 관한 심포지엄을 개최함으로서 향후 추진코자 하는 2008함평세계나비․곤충엑스포 개최 발판 마련
5. 문화적인 면
가. 맑고 푸른 “농촌의 자연환경만으로도 축제를 만들 수 있고, 그것을 고부가가치 문화상품으로 정착시킬 수 있다는 사실 확인
나. 우리지역을 상징할 만한 세계 최대 규모의 나비철쭉동산 조성, 행사장 주변의 함평교 나비 이미지 통합사업과 나비벽화, 그리고 꽃 아치와 어우러진 나비조형물 등은 신선하면서도 수준 높은 문화적인 측면을 대내외에 과시
다. 축제장을 함평천 수변공원에서 친환경농업지구로 옮겨 조성하고 함평천 제방을 보강하여 느티나무식재, 꽃잔디, 송죽엽, 꽃창포를 식재하고 풍력이용 경관 조명등 설치 등 축제장을 공원화하여 사계절 관광인프라 구축 및 지역주민의 휴식 공간 제공
Ⅳ. 성공원인 및 향후계획
1. 성공원인
가. 나비의 이미지화
○ 나비축제의 가장 큰 성공요인은「나비」에 있으며, 나비는 환상, 동화, 환경, 어린이, 추억 등 다양한 이미지를 창출하면서 관광객에게 꿈과 희망을 던져주었음.
즉, 나비라는 이미지를 철저하게 반영한 이미지 축제이며 관광객들은 함평에 가면 온 천지가 나비가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이 이미지가 바로 관광객을 유인하는 원동력이 됨
나. 마케팅기법의 도입
○ 나비축제는 의식적으로 연출된 축제이자 정교한 마케팅을 끌어들인 축제임. 버려진 함평 천을 공원으로 조성하고 읍내에서 가까운 친환경농업지구에 꽃을 가꾸고 나무를 심고 온갖 체험코너를 신설하여 나비를 날리는 것은 기존에 있는 문화적 전통이 아닌 의식적으로 만들어 낸 것이며, 나비축제는 어린이에게는 생태체험의 기회를 어른에게는 동심의 세계를 보여주는 등 정확한 타킷을 설정하고 있음.
다. 테마의 간결․편의성
○ 함평나비대축제는 나비를 테마로 삼고 있어 관광객들에게 간결한 이미지와 홍보효과를 던져주며, 타 지역의 축제의 모호성과는 달리 이 축제에 가면 무엇을 볼 수 있는지 단적으로 알 수가 있도록 나비 날리기, 나비 생태관, 나비표본전시관, 나비얼굴페인팅, 나비도자기학습장 운영, 나비Fashion fair, 나뷔춤 등 나비관련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운영
라. 규모의 효과
○ 나비축제의 행사장은 기존에 조성되어 있는 30만평의 함평천수변공원과 함평천 우안의 친환경농업단지에 새롭게 4만5천평 규모로 주무대, 나비생태관, 친환경농업관, 각종체험시설 등과 주변 농지에 대규모로 조성된 행사장의 거대한 규모는 그 자체가 볼거리를 제공하며 탁 트인 시야를 제공.
○ 콘크리트 문화에 익숙한 도시 어린이들에게 1천만평의 자운영․유채꽃․무우꽃과 꽃잔디가 형형색색으로 어우러진 꽃무더기, 끝도 없이 펼쳐진 푸른 들판을 제공
마. 윈도효과의 극대화
○ 축제 자체에 안주하지 않고 나비 나르다 상품을 개발하여 58품목 223종을 생산․판매하고 있으며 장수풍뎅이 사육, 누에상품, 나비날개를 활용한 공예품산업 등 지역산업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음
○ 나비가 날아다니는 친환경이미지를 이 지역의 농산물에 연결시켜 농산물의 판매고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음
․ 함평=나비=친환경농산물 판매효과
바. 철저한 축제장 준비 및 관리
○ 축제가 진행되는 현장에 대한 잡상인통제, 참여업소에 대한 철저한 가격관리로 관광객의 편의제공
○ 주차장과 축제현장을 연결하는 셔틀버스 운행을 원활히 운영함으로써 관광객 불편을 최소화
○ 종합생태관, 친환경농업관, 주무대, 농작물생육관찰로, 미꾸라지잡기 체험장 등 각종 축제시설을 한군데로 모아 관광객이 적은이동으로 관람케 하였으며
○ 축제장내에 파고라, 원두막 설치, 느티나무, 소나무 등을 식재 그늘을 형성 관광객이 쉴 수 있는 공간 조성 등 관광객 입장에서 준비
사. 모든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 함평군을 방문한 사람들에게 수준 높고 색다른 지역자연과 향토 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자연의 소중함과 함평의 “무공해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자연 친화의 장으로 만들어 우리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기틀을 우리의 힘으로 만들어내고자 유치원생에서부터 의회, 각급기관․사회단체, 출향인사가 한마음 한뜻으로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협조하여 군민대화합 분위기가 조성된 가운데 축제를 성대히 준비하고 마무리함으로써「함평의 기적」을 창출해 냄
2. 향후계획
가. 아쉬웠던 점
○ 주행사장을 수변공원에서 친환경농업지구로 옮겨 조성한 관계로 잔디포 등 행사장부지가 완전하게 조성되지 않아 잦은 우천으로 추진에 어려움
→ 일부 문화․예술행사 연기 및 장소변경 추진
○ 주무대에서 진행되는 문화예술행사 등 이벤트성 행사가 없어 효율적인 진행이 이루어지지 못함
→ 야간에 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 필요
○ 개막식 나비날리기 행사시 사전준비부족 및 추진부서 이원화로 혼선초래
→ 나비날리기행사 담당부서 일원화
○ 주행사장 입구에 있는 목재데크(군민참여코너)가 동일품목, 잡상인과 구별되지 않은 너저분한 분위기 등 잡상인코너로 인식됨
→ 지난축제 사진전시 등 활용방안 재검토
○ 행사장내 주민소득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도입 추진하였으나 참여자의 인식부족과 참여품목 부족으로 기대효과 미흡
→ 농한기를 이용한 주민교육과 특산품 생산을 통한 군민의 직접 소득증대를 위한 시책도입 추진 필요
2. 축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
가. 국가대표 축제로 세계엑스포 유치 계기마련
○ 2003년부터 3년 연속 문화관광부 지정축제 선정계기로, 세계적인 축제도약과 2008함평 세계나비․곤충엑스포를 성공 개최 기틀 마련
나. 곤충분야의 심도 있는 연구로 벤처산업 육성
○ 현재 우리나라의 취약한 생물학분야로 남아있는 곤충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연구개발로 천적 또는 천연물질을 활용한 벤처산업과 곤충 사육농가 육성, 누에상품 개발, 나비날개 공예산업, 생물벤처 산업육성 등 농업소득의 새로운 활로 모색
다. 엑스포개최 기반시설 조성
○ 2008함평세계나비․곤충엑스포개최의 기반시설인 한국곤충연구관, 곤충생태체험관, 희귀동식물관 등 전문적인 박물관을 건립하여, 국가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가 요구됨.
라. 나비축제의 지역경제 연계방안 추진
○ 우리군 방문관광객이 나비축제 개최기간인 5월에 집중하고 있는 것은 지역내 관광상품의 다양성 및 관광 유인력에서 미흡
○ 나비축제와 연계한 테마별 관광상품 개발 및 용천사 꽃무릇공원, 자연생태공원, 돌머리 해수욕장 등 기존 관광지를 활용한 사계절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관광객이 4계절 찾고 머무를 수 있도록 하여 지역민의 소득을 올리고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는 생태 관광의 메카로 조성
○ 한사람이 백번오고 싶어 하는 4계절 관광함평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 4월에는 군 전역 공한지를 뒤덮을 융단 같은 꽃잔디 물결
․ 5월에는 나비와 꽃으로 어울어진 함평나비대축제
․ 6월에는 함평천 수변공원에서 피어나는 형형색색의 수련
․ 7월에는 대동제 상류의 화려한 자태의 홍련, 백련
․ 8월에는 환경이 살아있는 돌머리 갯벌생태체험 학습
․ 9월에는 선홍빛의 그리움이 묻어나는 꽃무릇공원의 꽃무릇축제, 풍요의 여신을 기리는 달맞이축제 등
․ 10월에는 대동 상수원에서 어우러지는 억새의 향연
․ 11월에는 국화와 나비가 만나는 가을나비축제
․ 12월에는 서해안 낙조를 즐기며 해수찜을 하는 등
※ 한사람이 백번 오는 관광지를 만들어 전국제일의 생태체험관광지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