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들이 다시 올해 연촌문향을 만든다고 하네요.
이걸 활용하는 건 어떨까요.
일정 동문회비를 여기에 묻어서 부수를 더 늘려 출판해서 돌려도 좋을 것이지만,
그게 부담이 간다면 이 글과 후배들 인력, 그리고 다른 글을 받아서,
예전 소식지보다 몇 P 많은 분량의 동문회(?)지를 발행, 발송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고요.
정 그것도 힘들면, 웹진이라도 구상해 보는 것이.
여튼 기왕 만들어지는 연촌문향을 동문회와 연계하는 게 어떨런지요.
아, 저번 모임에서 소식지 얘기는 나왔었나요?
여튼... 아이디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