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어학연수 - 캠브리지 (PET, FCE, CAE, CPE, BCE ) 시험 안내 및 추천 어학원
동아시아권에서 주로 취업이나 영어평가시 TOEIC시험을 채택하고 있는데
반해 유럽에서는 Cambridge 시험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캐나다연수에 가면 Cambridge 시험을 준비하러 온 유럽권 학생들을 많이 만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최근에 이 시험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대기업에서 TOEIC 시험만으론 정확한 영어평가가 불가능하다는 인식에
Cambridge 시험(CAE 이상)을 채택하는 곳 이 늘고 잇습니다.
그래서 많은 어학연수 학생들이 Cambridge 수업을 수강하고, 또한 시험에 합격해 오는 추세입니다.
Cambridge 시험은 합격(pass) 또는 불합격(fail)의 두 형태로 결과가 나옵니다.
각영역당(Reading, writing, listening, speaking) 대략 60%이상 맞으시면 합격입니다.
이 시험은 수준별로 PET, FCE, CAE, CPE, BCE 로 나누어지며,
이중 CAE 정도의 시험을 패스한다면 자신의 영어실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증명하는
훌륭한 도구가 될 것입니다. CPE는 영어권국가의 현지사람들도 상당히 어려워하는 단계입니다.
캠브리지 시험종목중 특히 Speaking 시험은 시험관과 2-3명의 수험생이 어떤 주제를 가지고
토론하는 형태로 이루어 지기 때문에 토론수업을 별로 해본적 없는 한국 학생들 에겐
좀 부담스럽다고 할 수 있지만 그만큼 자기 영어실력을 좀더 정확히 평가할수 있는
시험이란 의미도 되겠지요.
BEC를 제외한 캠브리지 시험은 매년 3월, 6월, 12월 중순에 치를 수 있습니다.
캠브리지 시험은 일년에 3번 치루어 지며 자주 있는 것이 아니므로,
대부분 코스가 끝나고 바로 시험을 볼 수 있는 시기를 맞추어서 개강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캠브리지 시험 준비반에 수강하기 위해서는 시험의 종류에 따라서
일반영어과정(General English)의 레벨이 고급(CPE이상들을때)이나 중상급(FCE들을때) 실력까지
수강하거나, 그러한 실력을 증명해야 캠브리지 수업을 들을 수 있습니다..
Cambridge 시험은 시험에 패스하려는 목적도 중요한 일이지만,
수업과정 그 자체를 듣는것만으로 본인의 영어 실력 향상에 상당한 효과를 갖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12주 정도를 수강하다 보면, Speaking, Listening, Writing, Reading 실력이 골고루
향상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영어연수의 목적이 다른 전문과정을 포함하는 것이 아니라, 영어실력 향상에 있다면 최종 목적으로
Cambridge CAE 시험 패스를 생각해 보는 것은 아주 좋은 선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Cambridge 시험반 은 거의 대부분 유럽 학생들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비교적 영어가 뛰어나고 상이한 문화를 가진 유럽 학생들과의 교류가 쉽다는 뜻입니다.
또한,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켐브릿지 시험의 합격률을 높혀서 학교의 명성을 쌓고자 하기 때문에
학교서 잘 가르친다고 소문난 간판강사를 이러한 시험 준비반에 배치합니다.
이러한 이유 또한 이 코스의 장점이 됩니다.
아래는 캐나다 연수시 캠브리지 과정으로 추천되는 어학원들입니다.
ILSC 어학원 캠브리지 과정
LSC 어학원 캠브리지 과정
GV 어학원 캠브리지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