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 .조금씩 재미있어지던 학원생활
많은 사람들과 하구언에서 생활하게 되었고 그로인해 학원생활이
재미있어졌다. 재미있었지니깐 연습한대로 실력이 향상되었다..
그래서 학교가 끝나고 친구들의 우혹도 뿌리치고 학원으로 발걸
음을 옮겼다..
사실 난 그당시 학원에서 인기가 좋았?다.. 선생님도 아들처럼
대해주셨고 형, 누나들도 동생처럼 대해주었고 다른학생들도 친구,오
빠처럼 친근하게 대해주었다..
이렇게 좋은 인연들이 지금의 나의 헤어디자이너 인생의 밑걸음이 되
지않았나 생각된다,,,
그리고 6월에 있는 이론시험에 합격했다... 그래서 나는 여름방학을 이
용해 8월에있을 실기시험을 준비할수있었다...
학원생들이 더늘었다.. 퇴계원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던 “되계원아
줌마” 도 입학했고 오전반에서 실기시험을 대비해 하루12시간 학원
에서 맹훈련을 하던 형,누나,아줌마들이 오후바 학생들과 마주쳤고 그
로인해 친해졌었다!
태연이누나,정남이누나,,장여사 아줌마 , 매자아줌마,성희누나,등등 모
두다 개성있는 사람들이였다..! 그러다가 나와같이 이론시험에 합격한
형들과 누나들이 오전반사람들과 합류해서 본격적인 시험대비반에 돌
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