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사랑의 주님 감사를 드립니다.
죄악에 빠졌던 우리를 구원하시고 말씀으로 양육하사
믿음의 반석 위에서 조금씩 주님의 형상을 닮아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 드립니다.
우리의 입술에 찬양이 끊이지 않게 하시고
매일매일 감사가 넘치는 생활을 하게 하심 감사 드립니다.
만사가 형통한 가운데서나 환란에 처한 가운데서나
주님을 향한 믿음 잃어버리지 않도록 하여 주시고
항상 주님이 동행하는 삶을 살게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으신 뜻대로 쓰임 받기를 원하오니
주님의 충성된 일꾼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온 맘 다해 주님을 찬양할 때, 이전이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MR 반주) - 약 15분
42 크신 주님의 사랑 (4:58)
34 주님의 손이 (3:55)
14 하늘 위에 주님 (5:37)
(멘트) - 하나님이 거짓 것을 저희에게 믿게 하심은
(이때 다른 단원들은 자신의 악기 위치로 간다.)
요즈음은 왜 이렇게 가짜가 많은지.
정말 가짜가 진짜보다 더 진짜 같고
또 가짜인 줄 알면서도 명품의 이름만 새겨져 있으면 정신을 못차리는지...
종교라는 허울좋은 이름 중에도 가짜가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또 그 거짓 것들 중에서도 자기네들끼리 거짓을 가리고 있는
참 우스운 일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지금 말하려는 것은 앞에 것들을 말하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요즘 각 교단 교회 들이 엄청나게 많이 있습니다.
참 좋은 현상이고 복 받은 나라입니다.
그런데 그와 마찬가지로 왜이리 이단이 많은지요.
교회 위에 십자가는 다 세워져 있는데 왜 이리도 이단들이 많은지.
그리고 그 이단이라 하는 자들이 그냥 힘이 없는 것이 아니라
힘도 있고 대형 교회화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왜 거짓된 모든 것들이 이렇게도 크고
함부로 하지 못할 단체들이 되었으며
또 거기에 왜 그리도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것입니까?
더더군다나 지식의 최고를 자랑하는 대학생들 교수들까지……
엄청나게 많은 이들이 거기에 빠져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왜냐하면 그것은 "능력"입니다.
그들에게도 능력이 있습니다.
성경을 알지 못하고 능력만 좇아 다니는 이들이라면
꼼짝없이 빠지게 됩니다.
사단의 종들도 능력이 있습니다. 작은 능력이 아니라 엄청난 능력입니다.
그러면 왜 세상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그들을 놔 두시는가?
왜 수많은 사람들이 거짓 것을 믿으며 따라가는데 그냥 놔두시는가?
혹시 사탄의 권세가 하나님보다 더 큰 것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든다면
여러분 믿음을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예수그리스도의 터 위에 믿음이라는 집을 짓고
소망이라는 기둥을 견고히 세웠는가 의심해봐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도 그들의 유혹과, 그들의 능력에 넘어지게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왜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능력으로 역사하는 사탄의 권세를 그냥 놔두시는가?
성경을 통하여 우리에게 교훈하시는 말씀을 듣고 깨닫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오직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만 섬기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 드립니다.
(데살로니가 후서 2장 9절부터 12절 말씀)
"악한자의 임함이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을 저의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저희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셨다고 하십니다.
또 구약에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신명기 13장1절부터 3절 말씀)
"너희 중에 선지자나 꿈 꾸는 자가 일어나서
이적과 기사를 네게 보이고 네게 말하기를
“ ‘너희가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을 우리가 좇아 섬기자’ 하며
이적과 기사가 그 말대로 이룰지라도
너는 그 선지자나 꿈 꾸는 자의 말을 청종하지 말라
이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는 여부를 알려하사 너희를 시험하심이니라”
"너희를 시험하심이니라"
하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가 모든 만물을 창조하셨고 그가 주관하십니다.
오직 그분, 주 여호와 하나님만이 존귀와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오직 세월을 아끼며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것들을 분별하여
성도의 거룩한 이름에 합당한 열매를 맺는 우리 옥합 성도들이 됩시다. 아멘?
열매 맺는 우리 마음 속엔 바로 이런 기쁨이 넘칠 것 같습니다. 어떤 기쁨?
강물같이 흐르는 기쁨!!! 할렐루야!
(Live 반주)
찬 169장 강물같이 흐르는 기쁨
(가사) 1. 강물같이 흐르는 기쁨 성령 강림 함이라 정결한 맘 영원하도록 주의 거처 되겠네
**주님 주시는 참된 평화가 내 맘속에 넘치네 주의 말씀에 거센 풍랑도 잠잠하게 되도다
2. 나의 생명 소생케 됨은 성령 임하심이라 모든 의심 슬픔 사라져 주의 평강 넘치네
3. 하늘에서 단비 내리고 햇빛 찬란함 같이 우리 맘에 성령 임하니 주님 보내심이라
4. 생명 시내 넘쳐 흘러서 마른 광야 적시니 의의 열매 무르 익어서 추수를 기다리네
5. 놀라우신 주의 은혜로 주의 낯을 보겠네 평화로운 안식처에서 영원토록 쉬겠네